'온라인 세계'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08.10.14 마이스페이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DIY 광고 플랫폼 선보여
  2. 2008.10.07 ilikeclick 제휴마케팅 달인되다 vol2 - ilikeclick e-라이프 서비스 이용 1
  3. 2008.08.27 ilikeclick 제휴마케팅 달인되다 vol1 - ilikeclick 제휴마케팅 활용사례 분석
  4. 2008.07.02 '온라인 광고' 한인업체 돌풍···인터폴스, _20080701_중앙일보
  5. 2008.07.02 웹 2.0 트렌드와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들 - 메타 블로그
  6. 2008.07.02 분산형 서비스가 향후 인터넷을 지배[위젯]
  7. 2008.06.20 [게임엔젤]주몽게임
  8. 2008.06.16 Google 가젯 광고란 무엇입니까?
  9. 2008.06.16 구글 가젯광고 출시
  10. 2008.06.03 대기업, 온라인 광고시장 `군침`
2008. 10. 14. 17:35

마이스페이스,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는 DIY 광고 플랫폼 선보여

마이스페이스가 13일 사용자가 직접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개인화된 광고를 만들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광고 플랫폼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마이애드(MyAds)는 누구나 마이스페이스의 하이퍼타게팅(HyperTargeting) 기술을 이용해서 개인화된 배너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하이퍼타게팅은 광고주가 사용자의 마이스페이스 프로파일에 있는 기호와 기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기반한 광고를 만들도록 하는 기술로, 사용자가 프로파일에 설정한 배경화면 테마, 블로그에 올린 사진 등 사용자가 제공한 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사용자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지 판단하는 기계 학습(machine-learning) 툴을 사용한다.

AP656F.JPG  

마이스페이스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인 제프 베르만(Jeff Berman)은 “마이스페이스 마이애드는 사용자에게 노출되기 쉽고, 개인화되고, 시장의 타깃을 명확히 설정한 광고모델로 마케팅 담당자의 꿈”이라면서, “마이스페이스는 기업에게 더욱 풍부한 ROI를 빠르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스페이스는 광고가 제작되면, 마이스페이스는 이 광고가 마이스페이스의 서비스 약관에 적합한지 검토한 후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광고가 게재된 후에 마이스페이스는 분석 툴과 광고가 보여지는 숫자, 클릭된 횟수, 캠페인 진행경비 등 주요 수행 지표를 제공한다. 광고주는 광고가 사용자에게 보여질 때가 아니라 직접 광고를 클릭했을 때에만 광고비를 지불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테크크런치 블로거인 마이클 에링톤은 마이스페이스의 이런 움직임이 모든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가 엄청난 사용자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에링톤은 “대형 소셜 네트워크는 여전히 사용자를 이용해 수익을 만드는 ‘구글의 기회(Google Moment)’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구글은 검색엔진을 문맥광고와 결부시키기 전까지는 그저 커다란 검색엔진에 불과했는데,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은 자신들만의 수익 엔진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드 라이트 웹(Read Write Web) 블로거 릭 투로크지(Rick Turoczy)는 구글 애드워드와 마이스페이스 마이애드를 비교했다. 투로크지는 “구글의 광고 플랫폼처럼 새로운 마이스페이스 광고 플랫폼은 누구나 계정을 구축하고 특정 집단에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한다”라면서, “그러나 또 구글과는 다르게, 마이애드를 이용하면 이미지에 기반한 배너광고를 만들 수 있고, 세분화된 타깃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투로크지는 프로파일 정보를 바탕으로 세분화되어 광고 타깃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은 마이스페이스가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 수익모델을 만들려는 노력에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IDG IT Information

2008. 10. 7. 09:39

ilikeclick 제휴마케팅 달인되다 vol2 - ilikeclick e-라이프 서비스 이용

블로그 이외에 별도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활용이 어렵다?
돈이 되는 컨텐츠를 붙이고 싶은데 제휴가 어렵다?
나만의 포탈 사이트를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 앞이 깜깜하다..

위와 같은 고민이 있다면, ilikeclikc에서 운영되고 있는 e-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딱일것 같다.
나 역시 별도의 사이트를 재미삼아 가지고 있지만, 운영은 커녕 온라인상에 거미줄을 치고 있다.ㅠ.ㅠ
호스팅 비용만..;ㅁ;

그래서 기왕이면 돈도 되고 나만의 시작페이지를 쉽게 할수 있는 e-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해 봤다.
간단한 특징은 이렇다~

특징1.
도메인을 여러개 가지고 계시거나, 엔터테인먼트 메뉴를 구성 할 때, 적합합니다.
페이지를 구성하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개별로 링크도 가능합니다.

특징2.
운세,영화, 게임,뉴스등 다양한 컨텐츠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 컨텐츠 제공 업체들과 전략적인 제휴로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특징3.
클릭앤몰은 자동 승인 입니다. 제휴 즉시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단, 광고주가 수동승인일 경우, 먼저 자동으로 제휴요청이 되며, 광고주가 제휴를 승인한 경우 해당 광고주의 광고가 추가적으로 보여 집니다.

e-라이프 서비스 이미지

간단한 코드 삽입으로 나만의 시작페이지가 만들어졌다~
시작페이지도 만들고, 어필리에이트도 되공~ 재미삼아 해보세요~

2008. 8. 27. 14:43

ilikeclick 제휴마케팅 달인되다 vol1 - ilikeclick 제휴마케팅 활용사례 분석

ilikeclick 제휴마케팅 활용사례 분석

1. 추천사이트 메뉴로 부가수익 창출
한 사이트 또는 쇼핑몰에서 고객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이 때에는 제휴를 통해서 고객을 인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고객에게는 올바른(?) 길로 인도를 해주고 자신은 제휴를 통한 어떤 이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굳이 예로 들 것도 없겠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는 사이트를 예로 들어보면 홈페이지가 제작된 후에는 웹상에 띄워야 하므로 도메인 등록과 호스팅이 필수입니다. 이 서비스를 자신이 직접 할 수도 있으나 전문 사이트와 제휴를 맺어서 고객을 인도해 주고 자신은 일정 수수료만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정식 제휴를 맺는 것이 특히 사이트 개설 초반에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단순하게 관련사이트에 링크를 걸어주는 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휴마케팅을 사용하면 일이 아주 쉬워집니다.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 사이트에서 어필리에이트(Affiliate)로 회원 가입한 뒤 (회원 가입은 무료입니다) 이미 등록되어 있는 수백개의 머천트(Merchant)와 간단하게 제휴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이트와 관련 있는 머천트를 선택하여 제휴를 맺고 거기서 제공되는 소스로 자신의 사이트에 링크를 걸 게 되면 실적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이트에 추천사이트(관련사이트) 메뉴가 없다면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물론 그 전에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에 들러서 자신의 사이트와 어울리는 머천트가 얼마나 등록되어 있는 지를 살펴 보시는 게 좋습니다.

▩ 대표적인 중개서비스 소개
분야 1위 ilikeclick 아이라이크클릭 - 대형 머천트 다수 입점
2008. 7. 2. 11:52

'온라인 광고' 한인업체 돌풍···인터폴스, _20080701_중앙일보

여론조사 기법 접목, 작년 매출 1000만불 돌파

온라인 광고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한인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LA비즈니스 저널은 피터 김(사진)씨가 올드 타운 패서디나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제작업체 인터폴스(Interpolls)를 소개했다.

60여명의 직원을 둔 이 업체는 지난해 매출 1000만달러를 돌파하며 온라인 광고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폴스는 일반적인 다른 인터넷 배너광고들과 달리 여론조사(polls) 기법을 인터넷 광고에 도입해 가벼운 질문을 던져 소비자를 광고주 웹사이트에 이끄는 온라인 광고제작업체다.

예를 들면 '벤허'와 '글레디에이터(검투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를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해 설문결과를 보고자 하는 참가자들을 광고주 웹사이트로 유도하는 방식이다.

피터 김씨는 "사람들이 설문에 답하고 나면 설문결과를 보고싶어하는 특성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1999년 피터 김씨가 26살에 창업한 인터폴스는 특히 워너 브라더스 NBC 유니버설 소니 등 할리우드 영화제작사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인터넷 광고도 인터폴스의 작품이다.

인터폴스의 광고효과는 '수치'로 나타난다. 섹스 앤드 더 시티의 인터넷 광고는 마이스페이스나 개인 블로그 등으로 이용자들이 쉽게 퍼갈 수 있게 제작돼 있다. 다른 유사한 광고들이 평균 4곳으로 퍼져나갔는데 반해 인터폴스가 제작한 색스 앤드 더 시티의 광고는 평균 10곳으로 퍼져나갔다.

또 워너 브라더스의 벤허 광고는 9%의 응답률을 기록해 다른 온라인 광고의 평균 응답률 1%를 크게 앞질렀다.

영화 제작사 소니는 인터폴스에 대해 "LA에 위치한 영화 스튜디오 전문 온라인 광고 제작사로 할리우드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폴스와 같은 쌍방향 온라인 광고시장은 2013년까지 63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시장조사업체 쥬피터 리서치는 전망했다.
2008. 7. 2. 09:51

웹 2.0 트렌드와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들 - 메타 블로그

웹 2.0 트렌드와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들 - 메타 블로그
메타 블로그는 사실상 웹2.0의 대표 서비스이면서, 웹2.0을 얘기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경험해 본 그런 서비스이다. 그 때문에 이번 칼럼의 주제로 선정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미 전문가들의 입을 많이 거친 주제이기 때문에 공연히 지식의 한계를 드러내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한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메타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들을 –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메타 블로그 자체를 평가한 글들 – 볼 수 있다. 그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어놓고 있다.

아마도 이용자의 얼리어댑터(Early Adopter)적 성격상 자신이 이용하는 매체의 신선함 또는 불편함을 솔직하게 늘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얼리어댑터들은 실제로 메타 블로그의 정보 공급원들이다.

1. ‘블로그 포털’ vs ‘블로그에 대한 블로그’
메타 블로그를 설명한 글들 중에는 ‘블로그의 포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 글들을 메인 콘텐츠로 삼아 적극적으로 유통하고 있기에 과히 틀린 표현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포털’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통합적 정보 유통 채널’이라는 의미를 놓고 볼 때 그리 적합한 표현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보다는 ‘블로그에 대한 블로그’, 즉 블로그만을 그 정보 수집의 대상으로 하며, 그들의 포스트와 링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보다 합당한 표현이 아닌가 싶다.

굳이 ‘포털’이라는 표현을 트집잡는 이유는 메타 블로그는 ‘포털화’가 그 발전 방향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포털이 ‘통합적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주 임무로 삼고 있다면, 메타 블로그는 각 블로그에 담긴 사적 정보(집단 지성이라 부를 수 있는)를 모아 정보 수요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그래서 랜덤(Random)형 정보 노출 보다는 검색 또는 개별적 조건 설정(RSS 주소 등록 포함)에 의한 최적화된 정보 제공이 메타 블로그의 주요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2. 핵심은 포털화가 아닌 전문 주제화
RSS의 장점은 한 곳의 블로그 사이트에 등록한다고 해서 해당 콘텐츠가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요리와 자동차에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가 있다고 했을 때 요리와 관련된 전문 주제 블로그 사이트에는 요리와 관련된 포스트가 올라가게 되고, 자동차와 관련된 포스트들은 또 다른 전문 블로그 사이트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내 블로그를 하나만 운영할지라도 전문적인 주제 영역을 가지고 있는 메타 블로그 사이트 여러 곳에 동시에 자신의 포스트를 노출할 수 있다.

웹2.0 서비스의 모범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 윙버스(www.wingbus.co.kr)나 취업 전문 메타 블로그인 커리어블로그(www.careerblog.co.kr), 쇼핑 관련 메타 블로그인 이버즈(www.ebuzz.co.kr)의 경우는 각각의 전문 주제와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융합될 때 나타나는 힘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포털화’는 결국 규모의 경쟁으로 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의 구조에서 규모의 경쟁으로는 포털을 이길 수도 없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도 않아 보인다.

경쟁력의 핵심은 현재 포털 블로그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가치를 정보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메타 블로그의 경쟁력은 ‘지식과 정보의 최적의 소통’이라는 정보 제공업자의 본분을 다할 때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3. 메타 블로그 사이트 소개
올블로그: http://www.allblog.net
이올린: http://www.eolin.com
미디어몹: http://www.mediamob.co.kr
블로그플러스 : http://blogplus.net
커리어블로그 : http://www.careerblog.co.kr
이버즈 블로그 : http://blog.ebuzz.co.kr
다음DNA 렌즈 : http://dna.daum.net/lens/
블로그코리아 : http://www.blogkorea.net
위드블로거 : http://www.withblogger.com
프레스블로그: http://www.pressblog.co.kr
풀뿌리블로그: http://grasslog.net/home/


출처 : Alone's gamebaekseo

2008. 7. 2. 09:19

분산형 서비스가 향후 인터넷을 지배[위젯]

2007년은 위젯의 해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을 지배할 서비스에 대해 말하자면 분산형 서비스가 대세라고 말할 수 있다. 분산형 서비스의 대표적인 형태는 위젯(widget)이다. 때문에 해외에는 공공연하게 2007년의 대세는 위젯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글 역시 2007년 6월부터 $5,000의 위짓 개발자금이나 $100,000의 시드머니를 제공하는 구글 개짓 벤쳐 프로그램(http://www.google.com/gadgetventures/)을 선보일 정도이며, 구글의 비즈니스 제품 매니저인 Christen Oestien은 위젯콘2007에서 "검색엔진 발전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자원을 위젯 사업부에 할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젯에 대한 열기는 2007년 7월 11일 뉴욕에서 열린 WidgetCon2007(http://www.widgetc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주목하는 위젯은 일기예보나 뉴스 위젯 같은 정적 위젯이 아니라 SNS(Socian Network System)에서 개인이 자신의 페이지를 개인화하는데 사용하는 위젯이다. 즉 개인 홈페이지에 자신이 갖고 싶은 아마존의 책이나 비디오, Blue Nile의 보석 등을 공유하는 위젯에 주목하고 있다. 때문에 구글이 말하는 위젯 역시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간단한 위젯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플랫폼으로서 위젯을 생각하고 있다. 'The Next Small Thing'[*주20]에서 구글의 부사장인 Marissa Mayer는 "I actually see gadgets themselves as a new form of advertising"라고 표현하며.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보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주20] http://www.businessweek.com/magazine/content/07_30/b4043071.htm


웹위젯은 분산형 서비스의 대표적인 형태

위젯의 의미는 자사 서비스를 자사 도메인이 아닌 다른 도메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구글의 광고를 구글이 아닌 사이트에서 보며, 유튜브 동영상을 유튜브가 아닌 수 백 만 개의 다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확장하면 다른 사이트에서 고스톱게임을 하거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분산형 서비스가 모두 가능하다.

분산형의 장점은 시장 지배력 확산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자사 사이트에서만 광고를 집행한다면 광고 노출 회수는 자사 사이트 방문자수로 끝난다. 백 만명이 사이트를 방문했다면 백 만 명에게만 광고가 노출된다. 문제는 방문자수를 향상시키기 어렵다는 점이다.

반면 자사 서비스나 광고를 위젯으로 배포할 경우 위젯을 단 사이트의 수에 해당 사이트 방문자 수를 곱한 인원에게 서비스나 광고가 노출된다. 즉 100만 명의 블로거가 A사의 광고 위젯을 블로그 사이트에 삽입했다면 A사의 광고는 '100만 블로그 사이트 x 방문자 수'만큼 노출된다. 사이트 당 평균 1천 명이 방문한다면 '100만 사이트 x 1000명=10억 명'에게 A사 광고가 노출되는 셈이다. 이 점이 분산형 서비스의 무서운 점이며, 시장 지배력 확산을 위해서 분산형 서비스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분산형 서비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위젯이다. 따라서 2007년부터 몇 년 동안 온라인시장은 위젯을 이용한 분산형 서비스 확산 시장으로 진행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실제 구글의 경우 2006년 4반기 기준으로 구글 매출의 62%는 구글이 보유한 사이트에서, 37%는 애드센스 제휴사이트에서 나오고 있다. 구글이 제휴 사이트에 지불하는 비용은 9억 7,600만 달러로 광고 수익의 31%에 해당되는 큰 금액이다.

따라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향후 온라인시장에 대비하려면 분산형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분산형 서비스의 형태는 위젯 외에도 툴바, 설치형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지만, 가장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고 사용자를 확보하기 편한 형태는 웹위젯 형태다. 따라서 향후 웹기업은 자사 서비스를 담은 웹위젯을 개발 배포해 다른 도메인에서도 자사 서비스와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분산형 서비스를 준비하지 않은 기업은 시장에서 차지하는 범위가 점차 좁아질 것이다.


김중태컬럼(http://www.dal.kr/col/) [갈래: organ] 2007년 09월 01일
이 글 주소: http://www.dal.kr/col/organ/20070901_nida5.html

2008. 6. 20. 09:58

[게임엔젤]주몽게임

2008. 6. 16. 15:45

Google 가젯 광고란 무엇입니까?

Google은 새로운 광고 형식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Google 가젯 광고입니다.

가젯 광고는 Google 가젯을 기반으로 하며 2006년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Google 가젯은 AJAX 또는 플래시로 작성되는 '웹사이트 속의 웹사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젯을 통해 광고주들은 작은 공간 내에 퍼즐, 날씨 정보 및 양방향 게임 등의 리치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Google 가젯 광고는 이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리치미디어를 능가하는 다채로운 애드워즈 광고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Google 가젯에 '클릭 URL'이라는 간단한 코드만 추가하면 Google 가젯 광고가 만들어집니다. 가젯 광고에서는 하나의 광고 공간 내에서 여러 제품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기능, 지도를 통해 모든 상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Google 가젯은 웹페이지 및 기타 온라인 사이트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젯 광고는 애드워즈 캠페인에 포함되어 Google 콘텐츠 네트워크에 게재될 수도 있습니다. 가젯 광고를 작성하려면 HTML, AJAX, JavaScript 또는 플래시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아직 귀하의 애드워즈 계정에서는 가젯 광고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가젯 광고를 사용하려면 상당한 기술 리소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출시 초기 단계에서는 이전에 리치 콘텐츠 광고를 작성한 적이 있는 일부 애드워즈 광고주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Google은 앞으로 보다 많은 광고주에게 가젯 광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체 Google 가젯 광고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또한 가젯 광고에 대해 가장 자주 제기되는 질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Google 가젯 광고는 어디에 게재됩니까? 가젯 광고는 Google 콘텐츠 네트워크의 수천 개 사이트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가젯 광고를 게재하려면 해당 캠페인이 콘텐츠 네트워크를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재 Google 콘텐츠 네트워크에서 이미지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모든 위치에 가젯 광고도 게재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얼마나 소요됩니까? 가젯 광고는 일반 애드워즈 계정을 통해 작성되므로 Google 입찰 모델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애드워즈 가격책정 방법인 클릭당비용(CPC) 또는 1,000회 노출당 비용(CPM) 방식으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애드워즈 캠페인의 다른 모든 광고와 마찬가지로 입찰가를 설정하면 됩니다.

사용 가능한 광고 크기는 무엇입니까? Google 가젯 광고는 모든 일반적인 애드워즈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88x31, 300x600 등과 같은 자주 사용되지 않는 IAB(Internet Architecture Board) 크기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가젯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 새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까? 아니요. 가젯 광고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및 기타 애드워즈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광고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타겟팅 캠페인 및 게재위치 타겟팅 캠페인 모두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내가 Google 가젯 광고를 작성할 수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귀하의 계정에서 가젯 광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Google 고객지원팀에서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아직 초대장을 받지 못하셨다면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Google은 앞으로 모든 광고주에게 가젯 광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든 광고주가 가젯 광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모든 Google 사용자에게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

Google 가젯 광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2008. 6. 16. 15:35

구글 가젯광고 출시

구글에서 새로운 광고 형식인 가젯 광고를 출시했습니다.

구글 가젯 광고 홈

참고로, 가젯(gadget)이란 동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악세사리같이 쉽고 간편하게 컴퓨터나 웹페이지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구글에서 내놓은 가젯광고는 다양하고 풍부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존의 애드센스 광고 형식에 비해 더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젯광고의 예를 보시려면 Google 가젯 광고 갤러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블로그에서 가젯광고가 나오도록 하고 싶으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애드센스 설정 부분(내 계정 - 계정 설정 - 광고 유형 선택)에서 이미지 광고를 허용(모든 광고 단위 내에 텍스트와 이미지 광고 선택)하도록 설정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이미지 광고를 사용중인 광고주가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 가젯 제작에 따른 어려움(구글에서는 가젯 광고 에디터를 제공하고 있음)도 있어 지금 당장 가젯 광고가 활성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오락적인 요소와 다양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상당히 큰 광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광고 형식으로 생각되고, 그로인해 대형광고주들이 가젯 광고를 진행할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요약
-구글이 가젯광고를 출시했다.
-가젯광고가 노출되려면 이미지 광고를 허용하도록 설정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가젯 광고가 활성화되긴 힘들어 보인다.
2008. 6. 3. 16:44

대기업, 온라인 광고시장 `군침`

- 광고대행사 속속 부활… 영역확장 행보 본격화

- SK그룹 'SKMC'ㆍ제일기획 '디아이' 등 설립

대기업들이 온라인 광고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온라인 광고시장의 급팽창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주요 그룹을 중심으로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차원에서 매각한 `인 하우스(기업 내)' 광고 대행사가 속속 부활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따른 것으로, 온라인 광고 시장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연평균 4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광고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인 4.6%보다 10배 이상 가파튼 성장세다. 금액기준 규모면에서도 온라인 광고 시장은 지난해 1조원대를 넘어서면서 10년새 무려 60배나 성장, 6조80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는 전체 광고 시장의 16.2%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그룹은 이 달 초 SK마케팅&컴퍼니(SKMC)를 설립했다. SK텔레콤과 SK에너지가 50대 50의 동일지분으로 3800억원을 출자한 이 회사는 앞으로 SK그룹의 마케팅을 전담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랙티브(쌍방향성) 광고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으로 온라인 광고 인력을 대거 충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007년 모바일 광고대행사인 에어크로스를 260억원에 인수한 바 있는데, 업계에서는 에어크로스가 SKMC에 편입, 온라인 광고 부문의 주축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키워드로 `글로벌'과 함께 `인터랙티브'를 선정한 제일기획도 최근 이를 추진할 전담조직 `디아이(The I)'를 출범하고 온라인 사업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디아이는 디스트릭트홀딩스(디지털 에이전시), 태터앤컴퍼니(블로그 마케팅), 브릿지래보러토리(바이럴 마케팅), 메트릭스(온라인 리서치), 에이엠에이닷컴(CRM), 이엠넷(검색마케팅), 언와이드코리아(모바일마케팅), 프레인(온라인PR) 등 8개 분야의 국내 온라인 업체와 `아이얼라이언스(i-alliance)'라는 연대를 구축, 온라인 광고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외에 지난해 말 KT가 나스미디어를 인수하며 온라인 및 IPTV 광고 시장에 진출했으며, 역시 지난해 말 계열 광고대행사인 엘베스트를 설립한 LG그룹도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어떤 형태로는 온라인 광고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외국계 광고대행사의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이미 국내 금강기획과 LG애드를 인수한 바 있는 영국계 글로벌 광고대행사 WPP가 국내 온라인 광고업체인 리앤장을 인수하며 시장에 진출했으며, 일본 광고대행사인 제이앤제이도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을 보고 대형 온라인 광고대행사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