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계'에 해당되는 글 76건

  1. 2009.06.03 현대인의 세가지 병
  2. 2009.05.20 구글 오픈소셜, 네이버만 빠진 이유?
  3. 2009.05.12 web 3.0 시대 도래하다
  4. 2009.05.08 온라인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5. 2009.04.29 쇼핑도 하고 후원도 하고 유니세프 후원위젯. 3
  6. 2009.04.27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란
  7. 2009.04.20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8. 2009.04.15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쇼핑만 했을 뿐인데, 유니세프에 기부가?”
  9. 2009.04.10 빛 좋은 개살구 동영상 서비스
  10. 2009.02.04 문서검색 서비스 사이냅(Synap)
2009. 6. 3. 09:57

현대인의 세가지 병

현대인은 세 가지 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정보에이즈입니다.
정보에이즈에 걸리면
부정적인 정보에 대한 저항력과 분별력이 없어지면서
결국 부정적인 정보가 뇌를 지배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창조자폐증입니다.
창조자폐증에 걸리면
뇌의 창조 메커니즘을 사용할 줄 모르게 되고
건강, 행복, 평화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습관성 타성 중독증입니다.
습관성 타성 중독증에 걸리면
목표를 스스로 정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 대로만 움직이게 되어
결국 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병들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뇌파진동입니다.
뇌파진동으로 피스브레인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뇌교육의 목적입니다.

출처 : 일지희망일기
2009. 5. 20. 09:54

구글 오픈소셜, 네이버만 빠진 이유?

국내 포털계에 구글의 오픈소셜 바람이 유행처럼 번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요 포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포털 선두업체 네이버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오픈소셜은 2007년 11월 구글이 발표한 공동 API플랫폼으로서 웹사이트 개발시 하나의 표준에 기반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모든 오픈소셜 가입 사이트에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표준이다.

이에 따라 개발자는 한번의 콘텐츠 개발로 다음과 싸이월드 등 다양한 사이트에 활용이 가능하고 이용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구글의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처럼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유익한 구글의 오픈소셜에는 주요 포털업체를 비롯해 다양한 IT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SK커뮤니케이션즈(싸이월드),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네오위즈인터넷(세이클럽), 안철수연구소(아이디테일), 넥슨이 오픈소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거나 이미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이러한 포털들의 오픈소셜 참가 행보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는 현재 참여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네이버측은 구글 오픈소셜 대열에 빠졌다기 보다는 오픈소셜의 큰 개념적 측면에서 볼 때 ‘동참'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픈소셜은 공유ㆍ개방"이라며 "네이버는 구글 오픈소셜 진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을 뿐이지 자체적 개발자센터를 운영하면서 개발자들을 위한 공유와 개방 환경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네이버는 콘텐츠 관리시스템 '엑스프레스엔진(XE)'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 '큐브리드 DBMS',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시스템 'nFORGE' 등 개발 소스를 공개하고 있으며 개방 응용 프로그램 기술 전략도 지속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네이버의 행보가 이용자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채 독자노선을 고집하는데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구글의 오픈소셜은 네이버가 추진하는 개발자를 위한 환경 구현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유용하다"며 "이는 이용자를 생각하기 보다는 네이버의 독점 의식이 자리 잡고 있어 독보행진을 밀어부치는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에 네이버 관계자는 "우리는 항상 이용자 입장에서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 한다"며 "아직은 구글 오픈소셜 참여의 형태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려우므로 추이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구글 오픈소셜 참여 가능성을 내비쳤다.

2009. 5. 12. 11:07

web 3.0 시대 도래하다

웹2.0은 인터넷을 통해서 상호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본다면 웹3.0은 무엇일까요?

웹3.0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구글 회장인 “에릭 슈미트”는 서울 디지털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웹 3.0에 대해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웹 2.0과 차이..개인을 위한 필터링 된 정보 제공..뭐 대충 이정도..하지만 그에 따른 수익모델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온라인 광고쟁이...고객에게 맞춤형 광고상품과 정보를 제공해 준다..영원한 숙제인가보다..

2009. 5. 8. 10:23

온라인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U-Commerce 전문기업 인터랙티비(www.interactivy.com 대표이사: 문성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www.unicef.or.kr 사무총장: 박동은)와 제휴를 맺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아이라이크클릭(www.ilikeclick.com)을 통해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는 퍼가기를 통해 블로그 및 개인 사이트 등에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후원 위젯을 클릭해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쇼핑몰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기부를 위한 추가비용 없이도 ‘유니세프 후원 위젯’을 통해 평소처럼 온라인쇼핑을 즐기고, 그와 동시에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기부문화에도 동참하게 된다.

후원 위젯 서비스는 유니세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에는 기부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와 실시간으로 본인이 기부한 금액의 확인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번 후원위젯 서비스 실시를 기념하여 메타블로그 선두업체 올블로그(www.allblog.net)는 오는 5월 21일까지 블로그에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설치하고, 리뷰를 작성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백팩, 유니세프 머그잔, 유니세프T-셔츠,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와 아이라이크클릭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올블로그와 네이버/다음 카페 등을 통해서도 다운이 가능하다.

인터랙티비 e-비즈니스사업본부 김진환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는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인터랙티비가 갖고 있는 넓은 제휴인프라를 활용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후원기금 증대는 물론 후원자 유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국내 블로그에 후원위젯이 설치되는 것을 목표로,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랙티비는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아이라이크클릭 회원의 수익금을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2009. 4. 29. 09:51

쇼핑도 하고 후원도 하고 유니세프 후원위젯.

2008년 10대 키워드 중 후원, 기부였던 기억이 난다..
매년 연말이 되면 주변 또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자, 후원하자 등의 캠페인이 많아 진다.

이제는 시기와 장소와 구분없이, 또 별도의 금액을 후원금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후원 할 수 있는 방법을
유니세프에서 진행한다.

어차피 내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때, 각 쇼핑몰에서 내가 구입한 물건 대비 적립금을 주는데 사실 얼마 되지 않는다..소액의 기부를 간편하게, 연말에는 소득공제 혜택까지..더 큰 행복은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마음의 풍요로움..

블로그에 유니세프 위젯을 설치하고 기부의 마음도 함께 느끼세요..




 


유니세프 후원위젯 설치하기 



2009. 4. 27. 10:02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란

CSR이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흔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는 ’사회책임경영‘으로 번역 된다. 그 의미는 쉽게 말해 기업이 자신의 경영활동의 기반이 되는 사회에 대하여 부담하려는 책임으로서 기업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공공성, 윤리성, 환경에 대한 배려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즉 기업의 생산 및 영업 활동을 하면서 노동자들과 그 가족, 지역사회 등 이해 관련자 그리고 사회 전체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행위 규범을 정하고 그에 따라 기업의 의사 결정 및 활동을 하는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는 개념은 경영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적 시각에서 접근되고 매우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데다 아직 학자들 간에 일치된 정의가 내려진 것이 아니어서 혹자는 “움직이는 과녁: moving target"(Vogel, 2005,p11)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 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이라는 개념은 고정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나 특정한 사건을 거치면서 강조하는 내용이 달라진다는 의미이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에서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ISO26000의 주된 내용이도 하다.


그런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는 개념이 학계에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50년이며, 가장 먼저 자본주의가 발달하였던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초창기 CSR의 형태는 기업의 자선 행위를 의미했다. 그러나 1950~60년대 사이 미국의 시민운동, 환경운동, 소비운동 등 새로운 행동주의 운동과 1960~70년대 초반의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기업은 새롭게 윤리적인 영역과 가치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이란 개념이 등장한 이후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은 이를 반 시장주의적인 것으로 규정하였다. 밀턴 프리드만 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최대의 수익을 내는 것’이라 주장하고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운운하는 인간은 ‘자유’ 사회를 망쳐놓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쟁은 1971년 미국의 경제발전위원회(CED)의 연구논문 발표로 사실상 종료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70년대 여러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들이 다른 회사들에 손해를 끼치면서까지 특정한 한 회사의 주가만 올라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주식의 공동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이유로 결국 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이익은 조화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즉 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기업이 사회에 호의적인 태도를 갖고 사회를 돌보는 것이 기업의 사업 기반을 돕는 것이며, 주주의 장기적 이익과 직접적 연관을 갖는다는 것이다.

논쟁이 정리된 또 하나의 사례로는 미국 스미스 회사의 판례인데, 1952년 스미스 재봉틀 회사가 뉴저지 주의 저명한 프린스턴 대학에 1,500달러의 기부금을 준데 대해 그 주주 중 한 사람이 무효 소송을 제기하면서 ‘기업의사회적 책임’ 이슈가 공론화되었다. 그 소송의 핵심은 주주들이 가져가야할 몫을 경영자들이 잘못 판단하여 대학에 기부하였기 때문에 큰 손해를 보았으며, 따라서 그 기부행위는 무효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뉴저지 고등법원은 1953년 재판부 전원일치로 판결을 내렸는데 기업은 좋은 시민성을 가질 의무를 지니고 있으므로 기부행위가 직접적으로 기업의 이익에 연결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인정 한다는 것이었다.


20여년간 지속된 학문적 논의가 지속된 이후 카롤(Carroll, 1979)은 “기업수행의 3차원 개념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모델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주어진 특정 시점에서 사회가 기업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경제적 이윤창출, 법률준수, 윤리적 책임, 재량적 책임 등의 네 가지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즉 이윤창출과 더불어 당연히 각종 법률을 준수 해야 하고, 설령 법에 저촉되지 않더라도 윤리적인 책임도 져야 하며, 나아가 스스로 정한 재량적인 책임가지를 모두 져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각 국가의 특성이나 시대적 상황에 따라 공통되는 사항도 있고 다소 차이가 나는 점들도 있다. 거대 기업에 의한 시장 지배력, 비윤리적인 행동, 자선․기부와 같은 자선적 활동, 적극적 사회공헌, 지역사회와의 관계, 소수미족 등의 쟁점이 강조되기도 하고 윤리 경영과 같은 개념으로 혼용되는 경우도 있고 종종 일부러 자신들이 필요한 내용만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것은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동일한 개념이 아니며, 사회공헌 활동을 아무리 많이 한다하더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대체될 수 없다. 기업의 자선 활동은 기업의사회적 책임(CSR)의 극히 일부분은 될 수 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그 자체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종업원(노동조합), 소비자, 구직자, 투자자, 지역사회, 환경단체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stakeholders)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이해관계자로부터 요구받은 내용이 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내용이 된다. 말하자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과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와 서로 상호 관계를 통해 규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이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나 사회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는 현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말대신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라는 용어가 강조되고 있고 20년전 미국과 경험과 유사한 낡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009. 4. 20. 15:10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설치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U-Commerce 전문기업 인터랙티비(www.interactivy.com 대표이사: 문성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www.unicef.or.kr 사무총장: 박동은)와 제휴를 맺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아이라이크클릭(www.ilikeclick.com)을 통해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는 퍼가기를 통해 블로그 및 개인 사이트 등에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후원 위젯을 클릭해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쇼핑몰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기부를 위한 추가비용 없이도 '유니세프 후원 위젯'을 통해 평소처럼 온라인쇼핑을 즐기고, 그와 동시에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기부문화에도 동참하게 된다.

후원 위젯 서비스는 유니세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에는 기부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와 실시간으로 본인이 기부한 금액의 확인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번 후원위젯 서비스 실시를 기념하여 메타블로그 선두업체 올블로그(www.allblog.net)는 오는 5월 21일까지 블로그에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설치하고, 리뷰를 작성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백팩, 유니세프 머그잔, 유니세프T-셔츠,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와 아이라이크클릭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올블로그와 네이버/다음 카페 등을 통해서도 다운이 가능하다.

인터랙티비 e-비즈니스사업본부 김진환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는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인터랙티비가 갖고 있는 넓은 제휴인프라를 활용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후원기금 증대는 물론 후원자 유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국내 블로그에 후원위젯이 설치되는 것을 목표로,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랙티비는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아이라이크클릭 회원의 수익금을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인터랙티비

2009. 4. 15. 10:01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쇼핑만 했을 뿐인데, 유니세프에 기부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U-Commerce 전문기업 인터랙티비(www.interactivy.com 대표이사: 문성운)는 전세계 190여 개의 나라에서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국제연합 특별기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www.unicef.or.kr 사무총장: 박동은)와 손을 잡고 새로운 온라인기부문화 조성에 나섰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국민 수 보다 3배가 넘는 1억6천8백만여 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으며, 매년 사망하는 개발도상국의 5세 미만 어린이 920만 명 중 절반이상이 영양실조가 원인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인터랙티비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온라인광고기법 중 하나인 CPS(Cost per Sale)와 위젯을 연동시킨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오는 20일에 선보이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제휴마케팅 서비스 아이라이크클릭(www.ilikeclick.com)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과 동시에 50~60대에 집중된 기부문화를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20~30대로 폭을 넓힌다는 인터랙티비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장기적인 목표 하에 진행된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기존의 여느 위젯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달 수 있으며, 쉽고 자유롭게 ‘퍼가기’가 가능한 장점을 제공한다. 이를 클릭해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쇼핑몰은 상품 구매액의 일정 수수료 부분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온라인쇼핑 이용자들은 별도의 금전적인 부담을 들이지 않고도, ‘유니세프 후원 위젯’을 통해 늘 이용하던 그대로 쇼핑서비스를 이용해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으며, 기부에 따른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기열 팀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많은 어린 아이들의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다”며 “평소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새로운 나눔 문화인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이용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온정을 나누고, 이를 계기로 젊은 세대의 온라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 4. 10. 09:57

빛 좋은 개살구 동영상 서비스

수많은 인터넷 서비스 중 최근에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를 하나 뽑으라면동영상 서비스라고 들 수 있을 것이다.

 

설립한 지 2년이 안돼 16 5천만 달러에 구글에 팔린 유튜브를 보면,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다만과연 동영상 서비스는 주목도만큼 기업에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미래의 금맥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점에서는 여전히 의문이다.

업계 1위의 유튜브조차도 인수 전까지 막대한 트래픽에 따른 회선 비용과 서버 비용 등 운영비와 저작권 문제를 안고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고, 구글의 인수로 위기를 극복하였지만, 여전히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한때 주목받던 동영상 전문 서비스 업체들이 난립하였지만얼마 전 엠엔캐스트가 갑자기 서비스를 중지, 얼마후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였지만, 끝내는 중지로 결론을 내려,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엠엔캐스트 말고도 많은 동영상 전문 서비스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미래가 불안한 상태이다.

4 7 일본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GyaO가 야후 재팬에 인수되었다. GyaO는 유선 케이블 서비스 업체인 USEN이 운영하던 동영상 서비스로 2,236만 명의 회원과 월 650만 명의 이용자수가 있었지만, 운영비와 저작권료로 말미암아 적자가 이어지고 있었다.

 

이번 인수를 위해서 USEN GyaO사업부를 따로 떼어 주식회사GyaO를 설립, 야후 재팬이 인수하기 쉽게 만들었다.

야후 재팬으로서는 GyaO를 인수함으로써 자사에서 운영 중인 야후 동화와 통합하여, 서비스의 규모를 키움으로써 저작권료 지급과 광고 수주에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 업체와 협력하며 합법적인 동영상을 서비스하면 수익구조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 GyaO와 야후 동화와는 다르게 일반 유저가 만든 동영상을 투고하고 공유하는 서비스가 메인인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와 니코니코동화는 유저수는 늘고 있는데 비해서 수익 구조는 갖추어져 있지 않고 저작권 문제는 늘 시한폭탄과 같이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 더욱 힘든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동영상 서비스가 과연 포털의 응원 없이 독자적인 생존이 가능할지, 아니면 포털에 의존하여 포털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생존해 나갈지, 또는 최근 동영상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툴의 개발로 저작권업체와 상호 윈윈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추어져 갈지 올 한해가 커다란 기로가 될 것 같다.
2009. 2. 4. 08:55

문서검색 서비스 사이냅(Synap)

Synap Next라는 문서파일에서 텍스트를 추출하고, 문서파일의 객체(그래프,,이미지,OLE)를 구분해내며, 문서파일을 HTML이나 이미지파일로 변환해주는 전문 솔루션을 개발한 소프트업체 사이냅소프트가 자사의 기술을 살려서 1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새로운 문서검색 서비스 사이냅(Synap)을 오픈하였다.


사이냅 문서검색은 웹상의 한글(HWP), 워드(DOC), 파워포인트(PPT) 등의 오피스 문서를 검색하고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로, 무료로 400만 건 이상의 문서와 레포트를 검색할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검색 행동을 살펴보면무엇이든 나오는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서 기초적인 정보를 얻고,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찾으려면 블로그 등을 검색하거나 위키피디아 등의 백과사전을 사용하였다.

그래도 모르는 것은 전문 자료를 찾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네이버에서 나오는 전문 자료는 유료로 제공하는 해피캠퍼스 정보 중심으로 올라와서 작은 액수이지만, 쉽게 유료 서비스까지 손이 가지는 않았다.

물론 콘텐츠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합당한 대가를 통해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므로, 무료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과연 유료 콘텐츠로서 합당하다고 할 수 있을지 불명확한 정보에 대해서 얼마 간의 돈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자연스런 거부반응이고 그 정도 정보라면 얼마든지 무료로 제공하거나 공유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반발심리도 작용하였다.

 

한국 검색 서비스 회사들이 애용하는 사이냅소프트 Synap Next


이번에 선보인 사이냅에도 무료 문서 외에도 해피캠퍼스의 유료 서비스 또는 유료 논문도 함께 올라오지만, 무료 문서가 상단에 나오고 또 엄청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어서 우선 무료에서 찾다 정말 안 나오는 정보를 유료에서 찾는 방법도 가능할 것 같다.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네이버 지식인도 좋지만사이냅처럼 좀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전문 검색 서비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유저 스스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용한다면자기 분야에서 비즈니스 철학을 갖고 온 힘을 다하는 네이버를 가두리 양식업이라든지 네이버의 독점 횡포라고 굳이 열을 내면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MS처럼 개발하고 IBM처럼 영업해서 세계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