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2.28 스마트폰 전쟁, 포털시장으로 확전!
  2. 2009.01.30 “불황에 장사없다” 포털도 군살빼기
  3. 2008.12.12 실사 웹지도, 제대로 돈버는 모델은?
  4. 2008.11.18 다음의 '오픈플랫폼' 야망, 네이버 정조준
  5. 2008.10.24 Daum & Google 위젯(가젯)개발 컨퍼런스
  6. 2008.05.13 다음 블로그, MS 메신저와 만난다
2009. 12. 28. 13:31

스마트폰 전쟁, 포털시장으로 확전!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촉발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 전쟁이 인터넷 포털업체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전쟁으로 옮겨갔다. PC 기반 포털 시장의 주도권을 고스란히 무선인터넷으로 옮겨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NHN과 이 시장만큼은 새 판세를 만들겠다는 다음·SK커뮤니케이션즈 등 2·3위 업체의 기선 잡기로 ‘총성 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27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포털 업계는 모바일웹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두 축으로 기존 유선 시장에서 검증받은 대표 콘텐츠를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 새해 본격적인 시장 개화를 겨냥해 조직 정비와 수익 모델 발굴도 서둘렀다.

이 같은 행보는 △풀브라우징 서비스의 활성화 △무선 인터넷 요금제의 개선 △위피(WIPI) 폐지 △스마트폰의 경쟁적 도입 등 모바일 환경이 급변하면서 향후 무선인터넷이 새 수익창출의 기회라는 인식과 함께 모바일이 거꾸로 PC 기반 시장에 영향을 미쳐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상황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새해에 신성장동력으로 무선인터넷을 내건 선두 네이버와 2위 다음의 경쟁이다. 올해 메일·블로그·미투데이·뉴스·지식iN·지도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내놓은 네이버는 새해부터 자사의 강점인 ‘검색’으로 이들을 묶을 계획이다. 네이버는 과거 싸이월드의 도토리로 유명세를 탄 이람 이사에 모바일 전략을 맡겼다. 이달 초엔 120명으로 이뤄진 모바일서비스센터까지 출범시켰다.

다음은 지난해 5월 모바일 서비스 전담부서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SU를 설립해 일찌감치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 회사는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검색 3대 분야 점령’을 목표로 잡았다. 이 킬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로 시장을 주도해간다는 전략이다. 김지현 다음 본부장은 “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체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애플리케이션이 적더라도 서비스의 질을 고도화해 ‘자주, 많이, 오랫동안’ 사용되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장악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SK텔레콤의 후방 지원 속에 WAP(일반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접속 플랫폼) 방식의 서비스로 무선데이터 서비스 시장을 선점해왔다. 이 회사는 늦어도 새해 1월까지 무선 부문과 관련된 조직개편을 단행해 달라진 무선인터넷 시장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KTH와 구글도 진용을 정비하고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했다.

이람 NHN 이사는 “올해 전반적으로 사전 정지 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에 충실했다”며 “새해에 포털은 물론이고 이통사업자, 플랫폼 업체, 휴대폰 제조사 등 각 시장 주체들의 모바일 서비스가 구체화되면서 치열한 전방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9. 1. 30. 10:02

“불황에 장사없다” 포털도 군살빼기



구글,비디오 등 저수익 서비스 중단
국내 포털도 이례적 조기 정리 실시

글로벌 포털 구글도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구글은 최근 비디오와 노트북, 카탈로그 서치, 자이쿠, 닷지볼, 매시업 에디터 등 서비스 6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중단 목록 중에는 2005년 구글이 3천만달러의 거금을 들여 인수한 모바일 인맥구축서비스(SNS) 닷지볼까지 포함돼 있어 경기침체가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지 실감케 하고 있다.

구글은 돈이 안되는 서비스 종료뿐 아니라 전 세계 사업장에서 인사 담당 직원 100명에 대한 정리해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등 구조조정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구글의 전체 인사 담당 직원의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국내 인터넷 포털업계도 최근의 경기침체에 수익이 나지 않는 서비스를 대거 정리하는 등 군살 빼기에 돌입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 해외 지역의 문화, 예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드타운’ 서비스를 종료한 것을 시작으로 ‘모자이크’‘VOD’‘자녀 PC관리’ ‘포토매니저’‘보험’‘툰’‘포토’ 위젯 등 총 8종의 서비스를 종료했거나 종료할 예정이다.

포털업계에서 3개월도 되지 않는 기간에 8종의 서비스를 정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특히 네이버는 12월에만 4종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다음도 지난해 12월 ‘히트UCC’ 서비스를 시작으로 이달 초 ‘MY홈’과 ‘세계엔’ 등의 서비스 종료 입장을 잇달아 밝혔다.
다음이 이처럼 불과 1개월 만에 3종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도 지난 한해 동안 5종의 서비스를 종료한 데 비하면 이례적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도 지난해 12월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을 통합시켜 군살을 빼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엠파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전체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이전하는 등 작업을 진행 중이다. 네이트닷컴 역시 통합 사이트로의 출범을 앞두고 다수의 서비스를 정리하고 있다.

포털업계 한 관계자는 “수익이 발생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이같은 서비스 조정은 늘상 있는 일이지만 최근 다수의 서비스가 잇따라 종료한 것은 분명히 경기 침체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포털들이 경쟁력이 있는 서비스에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fnn.co.kr


2008. 12. 12. 14:19

실사 웹지도, 제대로 돈버는 모델은?



2차원 또는 3차원 그림 위주였던 국내 웹지도 시장에 ‘실제사진(실사)’ 바람이 거세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구글, 야후, 파란 등 주요 인터넷 업체들은 최근 앞다퉈 ‘실사 웹지도’를 선보이면서 웹지도 시장은 '실사'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업체간 경쟁도 '실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향후 수조원대 규모가 예상되는 웹지도 시장을 놓고 국내외 포털들은 사활건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각 포털들은 자사 실사 기술이 최고라 강조한다. 실제 해상도는 업체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세계 톱 수준인 1m~50cm급을 갖췄다. 다음과 파란은 25cm급 해상도까지 준비했지만 국내법이 50cm급 미만을 금지하고 있어 상용화가 아직은 불가능하다.(1m라는 설명은 모니터 상 1픽셀의 실제거리가 1m라는 뜻이다. 곧, 수치가 내려갈수록 자세히 보인다는 것.)

궁금해진다. 이 포털들은 힘들게 만든 실사 웹지도를 어떻게 수익과 연결시키려는 걸까. 아무리 화려한 기술도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중량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다음, 웹지도 라이선스 적극 판매
수익과 관련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다음이다. 다음은 실사 웹지도를 특화 상품으로 만들어 라이선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내비게이션 업체들을 유망하게 보고 있다.

◇사진설명 : 다음의 실사 웹지도. 앞으로 네비게이션에도 탑재될 계획이다.


예를 들어 A란 내비게이션 업체는 다음에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에 실사 웹지도를 탑재하는 방식이다.

다음은 지도 서비스가 필요한 관공서나 지방자치단체도 적극 공략해 실사 웹지도 시장의 초반 레이스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다음의 김민오 팀장은 지난달 간담회서 “2009년이면 실사 웹지도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포털 간 웹지도 경쟁에서 앞서가는 포석으로 일궈보겠다”고 밝혔다.

■ 트래픽 부르는 개방화 바람
구글·야후·파란은 다음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는 실사 웹지도를 외부에 판매할 계획이 없다. 대신, 개방형 전략을 승부수로 던졌다.

구체적으로 구글·야후·파란은 자기네 실사 웹지도에 누구든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기업/매장 안내 등을 무료로 삽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일반 웹지도에서는 일반화된 방식이며, 곧 실사에서도 볼 수 있다.

◇사진설명 : 구글 웹지도 설명 행사. 개방형 서비스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다.


무료 모델인 만큼 업계 관심도 뜨겁다. 최근 야후와 구글이 각각 개최한 웹지도 행사는 200~300여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같은 무료 개방 전략은 당장의 수익보다 누리꾼들의 검색거리를 늘려 트래픽을 올리자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구글·야후·파란이 국내 검색 시장에서 마이너로 분류되는 것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전략이란 평가도 있다. 이들 업체는 장기적으로 트래픽이 곧 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원진 구글 코리아 대표는 “이미 전세계 15만개 사이트가 구글 웹지도를 활용하고 있다”며 “한국에서도 사용자와 기업 모두를 만족시키고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모델로 키울 것이다”고 밝혔다.

다음도 내년초부터 실사 웹지도에 대한 개방화 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먹혀들 경우 개방카드를 뽑아든 다른 업체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 파란, 동영상 광고 ‘히든 카드’
포털의 주 수익원인 유료 광고 역시 실사 웹지도에 탑재된다. 다음·구글·야후·파란이 모두 가져가는 기본전략이다.

여기서는 파란이 개성있는 모델을 준비중이다. 실사 웹지도에 보이는 건물 옥상이나 평지 부분에 동영상 광고를 띄우겠다는 것. 실제 길거리를 지나다 보이는 전광판이나 플랜카드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온라인 상 ‘옥외광고’라 설명할 수 있다.

◇사진설명 : 파란의 동영상 지도. 서울 일부 지역과 대전에서 서비스 된다.


파란은 현재 온라인 지도 광고 업체 ‘지애드솔루션’과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웹지도 수요가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 이 ‘옥외광고’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업계에서는 유일한 동영상 스트리트뷰도 파란의 주요 광고 전략에 들어간다. 파란은 카메라를 장착한 자동차로 실제 거리를 주행하며 찍은 영상을 서울 일부와 대전에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파란은 사용자가 열람하는 길거리 동영상에도 ‘옥외광고’를 탑재할 계획도 갖고 있다.

파란 관계자는 “독자적인 광고 시스템을 지속 개발해 웹지도로 인한 실수익을 견조히 키우겠다”며 “광고주들이 파란 웹지도에 충분히 매력을 느낄 것이다”고 기대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2008. 11. 18. 09:31

다음의 '오픈플랫폼' 야망, 네이버 정조준


국내 포털 2위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네이버를 상대로한 역전 의지를 계속해서 뿜어내고 있다. 이번에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전진배치시켰다.

오픈 플랫폼은 자사 플랫폼을 개방해 다른 포털 서비스와 연동한다는게 골자. 다른 포털에 올라온 게시물을 다음에서 확인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해진다.

다음은 이 전략이 완성되면 누리꾼들에게 내놓을 콘텐츠가 크게 늘어나 네이버를 압박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네이버와 경쟁하는 다른 업체들도 다음을 지원하고 나섰다. ‘검색황제’ 구글이 대표적이다.

■ 구글·MS, 다음에 지원사격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밀고 있는 ‘오픈소셜’ 프로젝트에 최근 다음을 참여시키며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콘텐츠를 공유한다는 것이 골자로, 야후와 마이스페이스도 함께하고 있다.

다음의 김유진 전략서비스기획팀장은 “이번 전략으로 구글은 물론 야후, 마이스페이스와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누리꾼들이 다음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과 구글은 또 지난달 30일 대규모 오픈소셜 홍보 행사도 함께 열며 서로간의 공조를 과시했다. 구글이 국내 포털과 행사를 함께 한 것은 처음이다. 업계는 이같은 다음과 구글의 행보를 두고 ‘밀월’이라는 표현을 주저 없이 붙인다.

구글에 이어 ‘SW 제국’ 마이크로소프트(MS)도 다음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서 주목된다. 다음은 MS와 제휴를 맺고 티스토리를 포함한 자사 블로그 및 카페 서비스를 윈도 라이브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당장 12월부터 다음 회원들은 MSN 메신저와 핫메일에서 지인의 블로그 업데이트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내년에는 다음 카페로까지 서비스 범위가 늘어난다. MS가 미국외 기업과 이같은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MS 정근욱 이사는 “MSN 메신저와 핫메일을 이용하는 다음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윈도 라이브 사용자들중 많은 이들이 다음 회원으로 판단되기에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음은 이달 5일 위키미디어재단과 제휴를 맺고 보유하고 있는 백과사전 콘텐츠를 한국어 위키백과에 모두 기증하기도 했다. 기증된 콘텐츠는 네이버를 비롯한 다른 포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네이버 “웹 개발 기술 공유하겠다”
일각에서는 다음의 이같은 오픈 전략에 대해 단순한 콘텐츠 늘리기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다음이 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네이버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다’라는 이미지가 강해진다는 분석도 있다.

네이버는 현재 지식인 등 자사 콘텐츠를 외부에 내놓는 것을 꺼리고 있어 다음의 ‘이미지 마케팅’은 파고들 공간이 있어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포털 시장에서 다음은 개방적,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이미지가 분명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시장판도가 ‘다음 동맹군’을 홀로 상대하는 모양새로 짜이는게 부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네이버의 입지가 당장에 흔들릴 것 같지는 않다. 경기침체로 부진했다고는 해도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3분기 매출은 2천930억원으로, 673억원인 다음보다 4배 이상 많다. 다음은 촛불정국으로 올린 인기를 매출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는 평을 듣는 가운데 이번 오픈 전략 역시 네이버를 흔들 것으로 장담하기는 어렵다.

네이버는 나름 개방작전을 펼치고 있다. 자사 기술을 개발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오는 22일 'NHN DeView 2008' 행사를 열고 그동안 구축해온 다양한 웹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네이버 기술을 총괄하는 김평철 기술부문장이 직접 참석해 개발자들과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네이버 관계자는 “행사에서 기술 정책과 방향 등을 업계 개발자들과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콘텐츠의 쉬운 생성과 유통을 지원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2008. 10. 24. 15:43

Daum & Google 위젯(가젯)개발 컨퍼런스

10월 30일 다음,구글이 공동 주최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위젯에 대한 개발 컨퍼런스가 열린다.
다음, 구글, 위자드웍스 등의 위젯 선두 업체에서의 현재 위젯에 대한 개발 및 환경에 대해 전문 색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위젯에 관심이 많고 가능성을 믿고 있는 개발,기획자들은 꼭 참석해볼만 하겠다.

참고로 300명 인원제한으로 빨리 신청 ㄱㄱ싱.
(참가비 무료!!)
http://www.wgdc.kr/ 관련 링크

컨퍼런스 관련안내
▶ 일시 : 2008년 10월 30일 (목) 오후 5시~9시
▶ 장소 :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지하 1층 하모니 볼륨

▶ 발표내용 : 트랙 1

17:20 ~ 18:00  국내외 위젯=가젯의 현황과 전망-Google 가젯을 중심으로
                 (이해민 Pruduct Manager / 구글코리아)
18:10 ~ 18:50   Daum의 오픈 플랫폼 전략 - Daum위젯뱅크를 중심으로
                 (민윤정 커뮤니티 SU 본부장 / 다음커뮤니케이션)
18:50 ~ 19:20   휴식 시간 
19:20 ~ 20:00   (개발자를 위한) 위젯 비즈니스 모델과 활용 전략  (표철민 CEO / 위자드웍스)
20:10 ~ 20:50   위젯=가젯의 기본적인 개발 방법론 소개 
                  (
조민경 위젯뱅크 개발 PL / 다음커뮤니케이션)
20:50 ~ 21:30    고급 위젯=가젯 개발 방법론  (김형욱 Software Engineer / 구글코리아)


▶ 발표내용 : 트랙 2 - 개발자를 위한 실습 세션

이 세션은 Daum, 구글의 위젯(=가젯) 개발자분들이 직접 함께하며 여러분들의 실습을 도와 세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분들께서는 노트북을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17:00 ~ 17:20    Keynote  위젯=가젯 실습 세션(Bar Camp)
18:50 ~ 19:20    Break Time
19:20 ~ 21:30    위젯=가젯 실습 세션

2008. 5. 13. 14:33

다음 블로그, MS 메신저와 만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는 포털사이트 다음[035720]과 손잡고 다음 블로그와 전문 블로그 '티스토리'에 메신저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IM Me')를 상반기 중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방문한 블로거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메신저 대화 상대를 따로 추가하지 않고도 다른 블로거와 즉석으로 웹 메신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MS 측은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윈도라이브 메신저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공개하고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메신저 탭을 쉽게 붙일 수 있다.

MS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의 정근욱 이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개인 미디어인 블로그 내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장점"이라며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가 설치돼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도 메신저 탭을 클릭해 온라인 상에 접속해 있는 상대와 즉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 커뮤니티 전략서비스기획 김유진 팀장은 "다음 티스토리의 경우 사용자들이 메신저 설치 서비스 기능 추가를 먼저 요청하는 등 메신저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며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방문자들로부터 실시간 질문이나 반응을 받을 수 있어 블로거간 관계 구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