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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6 승주파파 QR 코드
  2. 2010.01.20 아이폰이 이슈인 이유~
  3. 2010.01.07 アップル、モバイル広告のQuattro Wirelessを買収
  4. 2010.01.04 2010년을 뒤흔들 10가지 기술
  5. 2010.01.04 일본, 휴대폰 백서 2010 - 스마트 폰 이용이 확대
  6. 2010.01.04 NTTドコモ原田部長が語る、今人気のモバイルコンテンツ
  7. 2009.12.30 IMC(통합된 마케팅)
  8. 2009.12.28 스마트폰 전쟁, 포털시장으로 확전!
  9. 2009.12.28 서울시, 아이폰으로 외국인 전용 관광서비스 시작
  10. 2009.12.28 아이폰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5선
2010. 1. 26. 14:05

승주파파 QR 코드

qrcode
QrooQroo code generator

심심풀이로 한번 만들어 봤어.ㅋ
ㅋ 아이폰 쿠루쿠루로 스캔해서 보셈~
2010. 1. 20. 12:51

아이폰이 이슈인 이유~


국내 이동통신사의 수익구조를 위한 산업구조 언제까지 이어갈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소비자는 더이상 그들의 봉이 아니에요.
2010. 1. 7. 09:20

アップル、モバイル広告のQuattro Wirelessを買収

モバイル広告会社のQuattro Wirelessは米国時間1月5日、最高経営責任者(CEO)のAndy Miller氏によるブログ投稿の中で、Apple買収されたことを認めた。Miller氏は現在、Appleモバイル広告担当バイスプレジデントを名乗っている。

 買収金額は明らかにされなかったが、All Things Digitalが1月4日に第一報を掲載した際に2億7500万ドルと報じている。

 Appleは、モバイル市場での新たな開発において、同社がGoogleとの大接戦に向かうという認識を強めているが、今回の買収はそうした時期に発表された。Googleは2009年11月、Quattro Wirelessと競合するAdMobを7億5000万ドルで買収すると発表した。ただし、政府の規制当局が買収手続きを遅らせる可能性がある。

 またGoogleは最近、携帯電話機向けOS「Android」を搭載した同社ブランドの「スーパーフォン」である「Nexus One」も発表した。電話会社との契約なしで販売できるため、Nexus Oneは、Appleの「iPhone」に対して最も有力な競合製品になると広く考えられている。

 Googleは1月5日午後に「Public Policy Blog」で、今回の買収に対する(守りの姿勢をかろうじて隠す)反応を示した。ブログには次のように書かれている。「AppleAdMobの競合企業の1つであるQuattro Wireless買収するという今日のニュースは、モバイル広告分野で競争が継続することを示すさらなる証拠だ。この分野での投資や買収が、AppleGoogleのような大手の企業によるものも含め、一層拡大している状況で、このニュースは力強い成長と競争が続くという合図でもある。これは突き詰めると、ユーザーと広告主、パブリッシャーのいずれにとっても素晴らしいことだ」

 一方、Appleはまた、ストリーミング音楽サービスのLalaを2009年12月に買収しており、Lalaの技術が「iTunes」サービスをアップグレードするのに活用されるという噂もある。

2010. 1. 4. 16:46

2010년을 뒤흔들 10가지 기술

2010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지난 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조망하는 다양한 예측이 쏟아지는데, 오늘 소개할 내용은 ‘2010년을 뒤흔들 10가지 기술’에 대한 것입니다. 유명한 IT 팀블로그인 테크크런치에서 발표한 내용(원문은 Ten Technologies that will rock 2010)인데 IT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내용인 것 같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The Tablet

아무래도 애플에서 1월26일에 발표한다는 태블릿(제품명이 iSlate가 유력하다고 하죠)이 아이폰만큼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애플 태블릿 소문에 대해 정리가 잘 된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휴대폰도 있고 10인치 크기의 넷북도 있는데 과연 태블릿은 어떤 용도로 이용될까요? 최근 ‘킨들’이 일으킨 이북리더 기능과 더불어 웹TV 서비스가 들어갈거라는 예측도 있는데 점점 궁금해집니다.

위치기반서비스(Geo)

GPS가 탑재된 모바일 기기가 늘어나면서 2010년에는 위치기반 서비스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위터는 이미 API를 공개한 바 있고 최근에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GeoAPI를 인수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 모바일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올해에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트위터가 자체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네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포스퀘어(Foursquare)도 있구요. 페이스북도 이용자의 상태 업데이트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접목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이폰에서 구글 검색을 해보면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정보를 보여주는 주변 검색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어떤 서비스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실시간검색(Realtime Search)

작년에 트위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Waht’s happen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검색에도 실시간 검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은 트위터와의 제휴를 통해 실시간 트윗을 검색 결과에 반영하고 있으며, 야후도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검색어에 가장 적합한 결과뿐 아니라 해당 검색어에 대한 현재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크롬OS

요즘 구글이 밀고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구글은 크롬이라는 웹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는데, 향후 웹브라우저 중심의 운영체제를 만드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고 그 중심에 크롬OS가 있습니다. 올해 안에는 크롬OS를 탑재한 넷북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죠. 위에서 살펴봤던 태블릿도 크롬OS를 채택한 것이 곧 출시될거라는 소문도 있구요.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 구글폰인 넥서스원처럼 구글과 HTC가 크롬OS를 탑재한 태블릿을 만들기 위해 1년6개월 동안 일해왔다는 소문도 들리네요. 올해에는 크롬OS를 채택한 다양한 단말이 출현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애플도 바짝 긴장해야 할 듯 하군요.

HTML5

올해에는 HTML5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구글은 최근 ‘기어스(Gears)’ 개발을 중단하고 HTML5를 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HTML5가 되면 동영상을 보기 위해 어도비 플래시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 등의 플러그인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또한 웹브라우저에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드래그앤드롭(Drag&Drop)이 가능해지는 등 웹 자체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처럼 동작할 수 있게 됩니다.

작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웹에 HTML5가 보급될수록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 속도는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이를 위한 운영체제인 크롬OS를 밀고 있는 구글에서 HTML5를 대대적으로 밀겠죠.

Mobile Video

모바일 기기에 카메라 기능이 추가된 것은 최근 일도 아니지만 모바일폰에서 동영상을 찍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서비스가 점점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모바일폰에서 시청하는 것도 늘어나고 있구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작년부터 증강현실이라는 용어도 많이 들어보셨나요? 모바일폰의 카메라로 보이는 실시간 이미지 위에 사진이나 트위터의 글(tweet), 또는 기타 유용한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는 개념인데, 올해에는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강현실에 대해 소개를 많이 해 주신 하이컨셉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obile Transactions

모바일폰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이제 모바일폰으로 신용카드 결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중의 한 명이 아이폰을 신용카드 리더기로 만들 수 있는 Square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Mophie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하는군요.

기본 개념을 살펴보면, 모든 모바일 단말이 POS 단말이 될 수 있고 거래 정보는 기업의 회계, CRM 등과 연동될 수 있다는 것인데, 좀 무섭네요.

안드로이드(Android)

내년 1월6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구글폰 넥서스원으로 인해 구글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가 더욱 더 주목받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모바일 단말기가 출시되었는데, 올해부터는 애플의 아이폰 대항마로 확고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국내에서도 KT의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SKT와 LGT에서 안드로이드폰을 많이 출시한다고 하니 국내 이용자들도 곧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ocial CRM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불러일으킨 실시간 소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이 기업으로도 확산되고 있으며, 기업내에서도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기업용 버전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Yammer가 있고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소셜캐스트(Socialcast), 기업용 CRM 시장의 강자인 세일즈포스닷컴이 제공하는 Chatter 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국내 업체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아직 한 곳도 없는데 올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입니다.

2010. 1. 4. 13:55

일본, 휴대폰 백서 2010 - 스마트 폰 이용이 확대


일본 임프레스 R&D는 휴대 전화 등 모바일 이용 동향을 설명하는 서적 “휴대폰 백서 2010”을 12월 3일에 발간한다. 모바일 콘텐츠 포럼(MCF)이 감수하였으며, CD-ROM의 그래프 등은 사외 프리젠테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휴대폰 백서”는 독자적인 유저 조사 결과로 휴대 전화 시장, 모바일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정리한 해설서이다. 개인의 휴대 전화 이용자 3000명, 스마트 폰 유저 2800명, 기업 1800개사의 이용 실태 조사를 하고 있다. 스마트 폰 등의 단말 동향, 콘텐츠 업계의 동향, LTE와 WiMAX 통신 방식과 휴대폰을 위한 OS, 인증 과금 플랫폼 등에 대해서도 해설하고 있다.

조사 결과, 스마트 폰 이용자는 작년의 2.6%에서 4.0%로 증가, 인지도도 49.1%에서 63.4%로 상승하고 있으며, 비이용자의 이용 의향도 4.2%에서 5.5%로 증가하고 있다. 이용 기종의 랭킹에서 iPhone이 톱이 되고 있다. 만족도 항목에서는 au가 작년대비 0.01포인트 상승하면서 3.99로 톱을 지켰으며, 도코모도 0.03포인트 상승하여 3.85가 되었다. 한편으로 소프트뱅크는 0.04포인트 하락하여 3.69가 되었다. 데이터 카드 전체 이용률은 3.6%(작년 4.2%)로 약간 감소했다. 캐리어별 쉐어는 도코모가 39.2%(작년 33.7%), 이모바일이 20.0%(작년 11.6%)이지만, au는 12.1%(작년 18.2%), 윌 컴은 15.8%(작년 23.4%)로 각각 감소하였다. 덧붙여 데이터 통신 이용자의 WiMAX 이용 의향은 35.8%로 나와 기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휴대폰 백서는 휴대 전화의 다운로드 속도 “모바일 스피드 조사”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10월에 301.8 kbps였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2009년 8월 401.5 kbps가 되었다. 캐리어별로는 au가 439.0 kbps, 도코모가 423.4 kbps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며, 소프트뱅크는 148.3 kbps에 머물고 있다. 임프레스 R&D는 1년간의 변화에서 도코모가 상승하는 경향에 있으며, au는 450 kbps 정도로 안정, 소프트뱅크는 150 kbps 정도로 변화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또 통신 방식별로 보면, CDMA2000 1xEV-DO Rev.A 단말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545.3 kbps, 도코모의 HSDPA가 519.0 kbps, 소프트뱅크의 HSDPA가 165.1 kbps가 되었다.

이 외, 휴대폰이나 PHS를 업무로 도입하는 기업은 음성 단말이 88.7%, 데이터 통신 단말이 37.2%로 대기업만큼이나 이용률이 높은 결과가 나왔다. 각 캐리어의 쉐어는 음성이 도코모(57.2%), au(18.4%), 소프트뱅크(18.0%)이며, 데이터 통신도 도코모(44.6%)가 톱이지만, 이 모바일(13.7%), 윌 컴(13.4%)이며, 이 모바일은 작년의 2.6%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http://k-tai.impress.co.jp/docs/news/20091125_331190.html
2010. 1. 4. 11:48

NTTドコモ原田部長が語る、今人気のモバイルコンテンツ

2008年度に前年比13%増の4835億円となったモバイルコンテンツ市場。具体的にどんなジャンルやサービスが人気を集めているのだろうか。7月22日に開幕した携帯電話関連のイベント「ワイヤレスジャパン2009」では、NTTドコモ コンシューマサービス部 コンテンツ担当部長の原田由佳氏が、iモードにおいて現在人気を集めているサービスや、NTTドコモとして今後取り組んでいく施策について述べた。

コミュニティやレシピ、健康サイトが人気

原田氏によると、iモードのコンテンツ情報料の売上高は5月時点で月間223億円。公式コンテンツプロバイダーは約3100社、公式サイトは1万6000サイトにのぼる。パケット定額制サービス「パケ・ホーダイ」の加入者が約1400万人となり、「FOMAユーザーの3~4割が加入している」(原田氏)ことも追い風だ。

原田氏によると、コンテンツ分野では着せ替えツールやデコメ、電子書籍、動画、サービス分野ではコミュニティやレシピ、健康管理サイトなどの利用が伸びているという。

「マイメニュー登録数で見ると、着せ替えツールは1年で3~4割、デコメは1割伸びている。電子書籍は月額課金型と都度課金型があるが、それぞれ2割ほど伸びている」(原田氏)

動画については、映画の公開やDVDの発売と同時に携帯電話でも同じ動画が見られるサービスが登場した。また、テレビドラマを放送終了後に配信するサービスでは、「トレンディドラマを見ている10代の女性が、好きなドラマを携帯電話にも入れておき、友達と見たいということでダウンロードしているようだ」(原田氏)とのこと。NTTドコモがエイベックスと共同で7月から「BeeTV」(月額315円)という携帯電話専用の動画配信サービスを開始したこともあり、マイメニュー登録数は前年比4割増になったとのことだ。

伸び率で最も好調なのはコミュニティサイトだ。2008年12月に上場したグリーの「GREE」などがけん引し、コミュニティサイト全体では前年比2倍に伸びたという。「これまで課金できていなかった市場に、アイテム課金などが一気に広がった」(原田氏)

レシピでは、7月に上場したクックパッドが運営する「モバれぴ」(月額294円)というサイトが人気で、レシピサイトのマイメニュー登録数は前年比5割増となった。モバれぴはユーザーが投稿した55万以上のレシピが帰宅途中などでも閲覧できるほか、ユーザーが自分の作った料理を携帯電話で撮影してそのまま投稿できる点などが人気を集めているとのこと。

健康関連のサービスでは、女性の生理周期に合わせたアドバイスを提供するエムティーアイの「ルナルナ★女性の医学」(月額189円)のユーザー数が拡大したとのことだ。「体の周期というパーソナルな情報は携帯電話の特性に合っている。健康状態を把握してコンテンツにしていくというのは、NTTドコモでも力を入れていきたいジャンルだ」(原田氏)

ライトユーザーのコンテンツ利用を促進へ

今後についてはまず、「iコンシェル」を軸にユーザーの行動を支援するサービスを拡大する。iコンシェルは7月時点でのユーザー数が170万人。2009年度中に380万人のユーザーを獲得するという目標は達成できそうだという。また、対応サイトは4月から6月にかけて95%増え、約350サイトになった。

「チラシやクーポンなど、まさに今、ここで欲しい情報を届ける。テレビやラジオ、PCではできない、携帯電話でしか実現できない世界観を届けたい」(原田氏)

2009年末から2010年初頭にかけて機能を拡充する考えで、ユーザーが持つ静止画や端末に保存されたブックマーク、端末設定情報、ユーザーの位置情報などをコンテンツプロバイダーが利用できるようにする方針だという。「欲しい情報を登録しておけば、近くにあるテレビで紹介された店舗の情報や、現在地の天気予報なども自動的に通知されるようにしたい」と原田氏は語る。

さらに、iメニューも進化させる。現在はすべてのユーザーに同じ情報を表示しているが、ユーザーがいる地域によってコンテンツを出し分けする計画だ。「一気に変えることはできないが、そのエリアのニュースや天気といった、分かりやすい部分から地域ポータル化させていく」(原田氏)

このほか、モバイルコンテンツを多くのユーザーに使ってもらう取り組みも進める。この背景には、新端末の売れ行きが鈍っていることがある。

これまで、ユーザーは新端末に買い替えたときに新しいコンテンツを利用する傾向が高く、新端末商戦の時期はコンテンツプロバイダーにとってもユーザーを増やす絶好のチャンスだった。しかし、分離プランの導入や長期利用契約による端末販売モデルを採用したことでユーザーの端末買い換えサイクルが長期化し、結果として新たなコンテンツをユーザーが探す頻度が下がってしまったという。実際、「新端末が売れていないので、ライトユーザーのコンテンツ利用量が落ちたと実感している」と原田氏は話す。

そこで、端末にプリインストールされるゲームを2009年の秋冬モデルでは強化するという。また、電話をかけてきた相手に音楽を聞かせる「メロディーコール」や、電子コミックについてもタイトルを増やして市場を広げたいとのこと。メロディーコールについては、一定期間無料で利用できるような「お試し」機能を導入するとのことだ。

検索サービスについても、不慣れなユーザーでも欲しい情報がすぐに手に入るように検索の精度を向上させる。現在、音楽やコミックで導入しているカテゴリ別検索機能は、ショッピング分野にも拡大させる計画としている。

기사원문 : http://japan.cnet.com/news/media/story/0,2000056023,20397040-2,00.htm
永井美智子(編集部)2009/07/22 21:48

2009. 12. 30. 15:24

IMC(통합된 마케팅)

IMC(통합된 마케팅)을 어떻게 보는가 그리고 정의하는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세가지의 IMC 정의를 보면
1. '광고, 세일즈 프로모션, PR, 다이렉마케팅등등의 모든 마케팅 수단들이 독자적이 않게 통일적으로 작용하게 만드는 마케팅 개념이다'
2. 'IMC 는 고객중심 그리고 데이터에 의해 주도되는 소비자와의 의사소통방법이다. 고객과의 좋은 관계형성을 위한 모든 조직된 의사교환에 대한 관리인 IMC는 고객 개개인의 니즈, 동기, 애티튜드(태도와 성향), 그리고 행동양식에 기반한 마케팅에 중점을 둔다.'
3. 'IMC 는 고객, 상품이나 서비스 혹은 조직(단체)의 잠재적 소비자와의 모든 브랜드 접점을 당사자에게 적절하고 통일되게 지속되도록 디자인하는 계획의 일련된 과정이다.
등이 있습니다.
(IMC의 정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haninsight/5464776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IMC는 자체로 하나의 마케팅 관리 철학이자 전략입니다. 동시에 IMC는 마케팅의 본질이 의사소통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IMC의 관점에 광고는 수많은 브랜드 접점(Contact Point)중 하나이며 IMC 전략을 실행하는 하나의 도구로 받아들입니다.

IMC는 그 대상과 상호작용을 목적으로 의사소통하며, 광고는 광고주의 메세지를 대상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의 차이가 있지만, IMC와 광고의 공통점은 둘다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광고도 IMC 실행도구의 일부로서 핵심적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IMC와 광고는 브랜드 정체성을 매개체로 의사소통할때 가장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목적면에서 차이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는 전형적인 일방적 의사소통 도구로 광고 수용자의 태도를 전환시키는 데 그 핵심적 역활을 합니다. 여기서 수용자의 태도란 특정 상품에 대한 구매욕구부터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 그리고 브랜드정체성에 대한 인식과 공감가지도 포함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광고는 상품 선전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지만 광고의 가장 본질적인 목적은 브랜드 정체성을 창조하고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브랜드 형성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보다 강력한 개별 광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IMC도 브랜드 정체성을 통해 고객과 연결되고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는 데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광고와 IMC의 가장 다른점은 광고는 대량소비시대 혹은 대량 소비 상품이나 서비스에  접합한 대중마케팅의 가장 핵심적인 의사소통 수단이고, IMC는 개개인의 다양한 가치와 요구를 만족 시켜주는 다가치사회, 소량생산 시대, 차별화되고 특화된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중심으로하는 의사소통에 관한 전략이자 방법입니다.  

IMC초기 가장 IMC의 큰 장애요소 및 IMC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던 분야가 광고분야였습니다. 광고관련 기업이나 광고 전문가들의 IMC에 대한 저항이 심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 마케팅 특히 4P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은 광고를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도구이자 방법으로 여겨왔지만, 광고가 가진 태생적 비효율성으로 인해 IMC는 광고의 비율을 최대한 줄이고 다른 도구들(일대일 마케팅, MPR, PR, 블로그, 웹사이트등등)과 디양한 다른 접점들(광고나 신문/방송내용등등, 소매점과 그곳의 점원들, 고객센터, 시장에서의 입소문등등)을 통해 마케팅 목적을 달성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의 많은 세계적 기업들은 IMC 철학과 전략을 기본으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고는 IMC활동을 하는 하나의 도구로서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표현하면, IMC는 마케팅 자체일 수도 있고 오히려 기존의 마케팅 개념보다 더 넓은 의미의 기업 이익과 관련된 활동이자 과정이며 광고는 IMC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도구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IMC나 이와 비슷한 마케팅 철학들이 점차로 더 중요시되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이유는 결국 시장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기업의 현재 판매는 다음달의 그리고 내년의 매출에 대한 신뢰성 있는 예측이 가능했고, 한번 확보된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적어도 몇년에서 수십년씩 지속돠었습니다. 북미지역은 물론 유럽이나 아시아지역에서도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나 생활패턴이 비교적 일정하였고 모든 정보나 가치는 사실상 기업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관심사는
1. 얼마나 안정적으로 다량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가?
2. 지속적인 기술 우위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가?
3. 어떻게 더 많은 소매(혹은 판매) 채널을 가질 수 있는가?
4. 시장 점유율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가?
등이 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오면서 디지탈 기술과 통신기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정보와 가치의 독점력이 소멸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정보나 가치가 외부에서 생겨나기도 하고 또는 기업과 관계 없이 제 3자집단에 의해 발전되기도 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그 가장 대표적인 그룹이 프로슈머나 오픈소스 프로젝트, 동호회, 소비자 단체, 그리고 블로그등을 포함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소셜 네트워크등입니다.)

두번째 시장환경 변화는 기술력을 비롯한 경쟁력의 절대 우위를 확보한다는것이 매우 힘들어 졌고 그것을 유지한다는것은 더 힘들어진 글로벌 시장의 경쟁입니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인터넷의 발달 그리고 교통의 발달로 인한 엄청란 양의 인적 교류와 정보의 흐름은 한 기업이 기술적인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점점 어렵게 합니다. 그리고 그 차이 또한 점점 더 좁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중국의 경우 거의 무한대인 인적 자원과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을뿐 기술이나 자본은 거의 없다고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들의 기술과 다른 나라의 자본을 활용하여 비약적 발전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과거의 소유의 개념에서 현재는 활용의 개념으로 이동하고 있고 누가 무엇을 가졌는가보다 누가 무엇을 필요한 때 ㅤㅈㅏㅎ 활용할 수 있는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경영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지금은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 남들보다 더 좋은 상품을 더 싼 가격에 공급하는것이 어려워 질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기존의 4P 마케팅 믹스중 가장 중요한 두가지가 점차로 무력화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경쟁력의 핵심이 상품의 우수성이나 품질과 성능에서 상품에 부과된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고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가치에 대한 만족도는 결국 소비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일어나게 됩니다.

세번재는 시장의 요구와 소비자 태도의 혁신적 변화입니다. 과거의 소비자는 비교적으로 안정된 생활, 소비 패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것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업은 한번 생산한 상품이나 제공되는 서비스를 어느정도 기간동안은 지속시킬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하나는 어떻게 시장의 요구의 변화를 감지할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빨리 시장의 요구와 상품(서비스)의 가치 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입니다.

마직막으로 점점 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환경과 그에 따른 생존의 위협에서 기업을 지켜줄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업 스스로의 질문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단 한번의 결정적인 실수로 도산하거나 합병되어 역사의 뒷길로 사라져왔습니다. 반면 IBM, 애플, 소니, 한글과 컴퓨터등의 기업들은 몇번의 결정적인 판단착오로 도산의 문ㅤㅌㅓㅋ까지 갔다 왔거나 현재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금도 존재하는 가장 설득력있는 원인들중 하나가 바로 고객의 신뢰와 믿음 드리고 고객과의 관계 입니다.

물론 위의 이유들 말고도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기업들은 직면해 있고요. 여기서 기업들은 과거 판매 자체에 기인한 이익과 시장점유율 경쟁의 승리라는 목표를 수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기업들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1. 어떻게 기술적, 자본적 측면 이외의 요소들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지할 수 있는가?
2.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가?
3. 어떻게 위기를 예측하고 극복할 수 있는가?
4. 어떻게 가치를 창조하고 강화시키며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가?(요건 조금 설명이 필요한데, 기존의 기업활동이란 자산을 소모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새로 창조된 가치와 소모된 자산의 차이가 기업의 이익이었습니다. 지금의 의문은 자산을 소멸시키지 않고 기업의 자산 가치도 늘어나게 하며 이익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이 얻은 답은
1. 고객과 더 큰가치를 교환할 때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
2. 일회성 시장 조사가 아닌 지속적인 고객과 시장과의 다양한 의사소통을 통해 보다 빠르고 연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3. 고객의 충성도와 만족도로 위기를 예측할 수 있으며 고객과의 강한 연대과 가치 공유가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4. 고객과의 관계 형성과 강화를 통해 고객의 태도를 전환시키고 그것을 브랜드와 연결시키고 통합함으로서 브랜드 가치(실제 시장에서 판매도 가능한)를 높일 수 있고 이러한 관계를 통한 기업 활동은 할수록 자산가치도 증가하고 기업 이익도 증가한다.
등으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기업들이 얻어낸 답변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인데, 여기에는 다양한 경영 전략과 도구들이 포함됩니다. 이중 가장 핵심적인 한가지가 바로 IMC 혹은 통합된 마케팅입니다. 위의 IMC에 대한 정의에서도 언급한것처럼 IMC는 특정 마케팅 도구에 집착하거나 판매를 촉진시키는 도구가 아닌 브랜드를 매개체로 다양한 접점(Contact Points)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하여 더 의미있는 가치를 창조 하고 교환하는 프로세스이자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시장 환경이 어려워 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변화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 질수록 IMC는 기업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2009. 12. 28. 13:31

스마트폰 전쟁, 포털시장으로 확전!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촉발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 전쟁이 인터넷 포털업체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전쟁으로 옮겨갔다. PC 기반 포털 시장의 주도권을 고스란히 무선인터넷으로 옮겨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NHN과 이 시장만큼은 새 판세를 만들겠다는 다음·SK커뮤니케이션즈 등 2·3위 업체의 기선 잡기로 ‘총성 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27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포털 업계는 모바일웹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등을 두 축으로 기존 유선 시장에서 검증받은 대표 콘텐츠를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다. 새해 본격적인 시장 개화를 겨냥해 조직 정비와 수익 모델 발굴도 서둘렀다.

이 같은 행보는 △풀브라우징 서비스의 활성화 △무선 인터넷 요금제의 개선 △위피(WIPI) 폐지 △스마트폰의 경쟁적 도입 등 모바일 환경이 급변하면서 향후 무선인터넷이 새 수익창출의 기회라는 인식과 함께 모바일이 거꾸로 PC 기반 시장에 영향을 미쳐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상황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새해에 신성장동력으로 무선인터넷을 내건 선두 네이버와 2위 다음의 경쟁이다. 올해 메일·블로그·미투데이·뉴스·지식iN·지도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내놓은 네이버는 새해부터 자사의 강점인 ‘검색’으로 이들을 묶을 계획이다. 네이버는 과거 싸이월드의 도토리로 유명세를 탄 이람 이사에 모바일 전략을 맡겼다. 이달 초엔 120명으로 이뤄진 모바일서비스센터까지 출범시켰다.

다음은 지난해 5월 모바일 서비스 전담부서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SU를 설립해 일찌감치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 회사는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스마트검색 3대 분야 점령’을 목표로 잡았다. 이 킬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로 시장을 주도해간다는 전략이다. 김지현 다음 본부장은 “모바일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체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애플리케이션이 적더라도 서비스의 질을 고도화해 ‘자주, 많이, 오랫동안’ 사용되는 킬러 애플리케이션을 장악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SK텔레콤의 후방 지원 속에 WAP(일반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접속 플랫폼) 방식의 서비스로 무선데이터 서비스 시장을 선점해왔다. 이 회사는 늦어도 새해 1월까지 무선 부문과 관련된 조직개편을 단행해 달라진 무선인터넷 시장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KTH와 구글도 진용을 정비하고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별화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했다.

이람 NHN 이사는 “올해 전반적으로 사전 정지 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에 충실했다”며 “새해에 포털은 물론이고 이통사업자, 플랫폼 업체, 휴대폰 제조사 등 각 시장 주체들의 모바일 서비스가 구체화되면서 치열한 전방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2009. 12. 28. 09:25

서울시, 아이폰으로 외국인 전용 관광서비스 시작

서울시는 12월 23일(수)부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위치기반 관광정보서비스인「u-Tour(가칭)」의 상용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u-Tour」는 최신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와 WPS(WiFi Positioning System)기술을 기반으로 이용
의 현재 위치를 자동적으로 인식해 주변의 관광정보와 식당 및 숙박 정보 등을 단말기를 통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등 5가지 언어로 제공되며, 사용료는 무료다.

상용테스트 기간에는 주로 서울의 도심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며,  추후 지역과 서비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서비스는 외국인들이 서울에서 지하철과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하는 명소를 찾아 갈 수 있도록 지도는 물론 상세 경로정보를 자세히 제공했다는 특징이 있다.

「u-Tour」외국인 전용 단말기(u디바이스)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삼성도심공항터미널에 있는 KT 로밍임대센터에서 여권과 신용카드만 있으면 무료대여가 가능하다.

 외국인 전용단말기(u다바이스)는 미국 애플사의 ‘iPhone’으로 로밍폰과 u-Tour  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도 단말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해 누구나 조작이 가능하다.

또 사용 중 불편사항 발생시에는 단말기를 대여한 KT로밍센터에서 문제를 해결해 준다.

서울시는 개인용 아이폰을 소지한 서울방문객은 12월 31일부터 별도의 단말기 대여 없이 애플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포털 ‘앱스토어’에서 u-Tou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2010년 2월 28일까지 상용테스트를 실시하고 보완사항과 이용자 요청사항을 반영해 2010년 3월중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3월부터는 외국인 전용 임대단말기(u디바이스), u-포털 웹사이트(온라인/모바일), 관광콘텐츠 통합 DB가 상호 연동되어 여행계획, 도보관광안내, 공연예약 및 결제는 물론 소셜미디어 연계 서비스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첨단통신IT와 관광을 접목한 u투어 사업을 통해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 개인관광객들에게 지도, 관광정보, 할인혜택, 예약 등의 관광편익을 이동 중에도 제공할 예정으로

 자국에서 u-투어 웹인 u포털을 통해 세운 서울관광일정 계획을 서울 현장에 와서 u-디바이스를 통해 이동하면서도 서울관광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IT한국 서울의 모습을 통해 서울관광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수년간 노력해 온 결실로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Tour 서비스는 2009년 8월부터 서울시의 주관 하에 서울관광마케팅㈜와 ㈜KT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 방문객 대상 위치기반 관광정보 안내서비스로써 2010년 5월까지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추가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2009. 12. 28. 09:20

아이폰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5선

아이폰을 3주 가량 써 보면서 그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다. 다양한 기능이나 어플들을 써 보니 자주 쓰게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한번 써 보고 안쓰게 되는 것들도 있었다. 지금까지 써 보면서 가장 재미있고 자주 쓰게 되는 것 5가지를 골라 보았다. 이 선호도는 지극히 기자 개인적인 판단으로  메겨 본 순위다.

1.앱스토어

2. 트위터

3. 블로깅

4. PC원격접속

5. 페이스북

1위는 '앱스토어'를 골랐다. 아무래도 10만개가 넘는 상품이 올려져 있다 보니 아이폰을 쓰면서 가장 자주 드나 드는 것 같다. 어떤 어플이 순위 안에 들었을까? 새롭게 진입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어플에 열광하고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앱스토어를 드나든다. 그런데 최근 경향을 보면 50위 안에 들어 있는 어플들끼리 순위만 조금씩 변할 뿐 새로운 어플이 잘 등장하지 않아 흥미가 좀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미국 아이디를 만들어 미국 앱스토어에 들어가 어떤 어플이 인기인지 살펴 보곤한다. 한국 앱스토어에 흥미가 떨어 졌다면 다른 나라 앱스토어에 들어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앱스토어 자체가 하나의 멋진 놀이터가 된 기분이다

2위는 트위터로 골랐다. 트위터는 단문 블로그 같은 것인데, 국산으로는 미투데이 같은 서비스가 있다. 트위터에는 고수들이 다들 모여 있는 것 같아서 미투데이 보다 좀 더 끌리고 있다. 다른 기사를 보니 싸이월드의 가치는 3000억원에 불과한 반면 트위터는 12조원(100억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인들이 트위터에 얼마나 열광하는 지 회사 가치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국내에서도 트위터 사용자가 15만명정도까지 늘어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트윗친구들의 글을 보며 바로 리플을 달기도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퍼뜨리기 위해 리트윗(RT)도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3위로는 블로깅을 꼽아 보았다. PC에서 할 때는 블로깅을 그리 재미있게 하지 않았다. 블로그를 홍보를 위해 상업적으로 변질시켜 놓은 수 많은 저질 블로그에 실망해 왔다. 그러나 아이폰을 쓰면서부터 블로그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블로그에 올릴 수 있어서 찍은 사진을 웹에 저장해 놓는 용도로 블로깅을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있는데, 둘 다 자주 쓰게 된 것 같다. 근데 티스토리에 '로컬에 저장'이라는 기능은 왜 만들어 놓았는 지 이해가 잘 안된다. 바로 올리고 싶은 사람은 이 기능 때문에 클릭을 몇 번 더 해야해서 불편하다.

4위로는 PC원격접속을 골라 보았다. 아무리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PC에 나의 많은 자료들이 들어 있다. 어디서든 내 PC를 열어 볼 수 있게 되어 편하다. 뭔가 급히 해야할 일이 있어도 사무실에 들어 가지 않고도 내 PC를 아이폰으로 바로 보면서 처리할 수 있어서 편하다.

5위로는 뭘할까 고민하다가 페이스북을 골라 보았다. 페이스북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데 트위터 보다는 재미가 덜한것 같다.

그 외에도 회사 이메일을 휴대폰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편하고, 구글 지메일과 피카사도 가끔 이용하는데 적절하게 사용하면 편할 것 같다. 교회에 갈 때 성경책과 찬송가를 들고 가지 않아도 되게 되어 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심심할 때는 개인방송국인 아프리카 TV를 보기도 하고, TVUplayer로 방송을 시청하기도 한다. 바코드 사진을 찍으면 가격비교를 바로 해 주는 redlaser도 가끔 사용하고, 증강현실 프로그램 Layar도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출처 : 베타뉴스, 이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