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해외시장'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0.09.03 서서히 드러나는 구글의 모바일 전략과 플랫폼 지배력의 실체…최근 동향과 시사점
  2. 2010.02.04 Twitterと連携するライブ配信サービス「TwitCasting Live」--サイドフィードが公開
  3. 2010.01.04 일본, 휴대폰 백서 2010 - 스마트 폰 이용이 확대
  4. 2010.01.04 NTTドコモ原田部長が語る、今人気のモバイルコンテンツ
2010. 9. 3. 09:17

서서히 드러나는 구글의 모바일 전략과 플랫폼 지배력의 실체…최근 동향과 시사점

개방형 모바일OS 안드로이드를 앞세워 이통시장에 진입한 구글이 최근 백엔드 기반의 모바일 BM을 강화하면서 플랫폼 제공자로서의 지배력을 높여 가고 있다. 안드로이드 단말에 기본(default) 탑재되는 Mobile Search의 이용률도 급증하면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즉, 모바일 서비스에 기존 백엔드 자산과 서비스를 밀접히 연계시킨 구글의 전략이 실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애플과 MS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 업체들은 물론, Facebook 등의 SNS 업체들도 자사의 웹 플랫폼을 모바일로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체 플랫폼 "Bada"를 보유한 삼성전자도 결국 모바일광고 등의 BM 연계 플랫폼에도 눈을 돌릴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 써드파티들은 단순한 서비스 플랫폼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광고와 결제 같은 백엔드 시스템의 연계구조 강화를 통해 자사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플랫폼 업체들이 이 같은 전략을 통해 궁극적으로 노리는 바는 명확하다. 자체 백엔드 시스템을 활용해 서비스공급 채널과 단말UX간 일관성을 강화하여, 결과적으로는 개별 서비스 BM의 플랫폼 의존도를 높여 서비스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플랫폼" 결합이 모바일 시장에서 게임의 룰로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국내에서는 망중립성에 이어 "플랫폼중립성"에 대한 논쟁까지 불거지고 있다. 독자적인 모바일OS가 없는 NHN 등의 국내 포털업체들이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iPhone에 기본 탑재된 구글 서비스에 의해 국내 서비스 시장이 외국업체에 일방적으로 잠식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꺼내 든 카드이다.

물론 아직까지 국내 유선시장에서 NHN 같은 토종 포털의 시장지배력이 구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상황이지만,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영역에서도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개방형 OS라는 강점 때문에 스마트폰은 물론 넷북, 태블릿PC, SoIP 단말, TV셋탑 등의 다양한 커넥티드 단말들이 안드로이드를 채택함에 따라, 구글이 플랫폼 레벨에서의 시장장악력을 통해 컨버전스 서비스 시장 자체의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컨버전스 서비스 시장에서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포털업체 입장에서는 더욱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앞서 NHN가 안드로이드폰에 구글검색 서비스가 기본탑재되는 것이 곧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까지 독점하겠다는 구글의 의지를 방증한다는 논리를 세우며 플랫폼중립성 논란을 촉발시킨 것도 이러한 배경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적어도 단기간에는 이러한 이슈가 국내 포털업체들에게 유리하게 매듭지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다. 안드로이드 OS가 원천적으로 개방성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과 아직은 낮은 국내 시장점유율 때문에 구글의 시장독점 논리는 성립될 수 없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그렇다면 관건은 플랫폼중립성을 앞세워 정부 규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체 모바일OS를 보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글 같은 플랫폼 업체들에 어떠한 전략으로 맞서느냐가 될 것이다. Facebook과 같은 웹 플랫폼의 모바일 확장이든 이통사나 제조사와의 제휴이든, 스스로의 모바일 전략을 위한 혁신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모토를 표방하고 있는 구글이 각 로컬시장에서의 이러한 시장독점 논란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 지가 향후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의 별도 자료가 필요하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2010. 2. 4. 09:26

Twitterと連携するライブ配信サービス「TwitCasting Live」--サイドフィードが公開

サイドフィードは2月3日、Twitterを利用しながら映像と音声をストリーミング配信できるサービス「TwitCasting Live」を開始した。専用のiPhoneアプリが無料で公開されている。

 TwitCasting LiveはiPhoneアプリからカメラ映像と音声をインターネット上にストリーミング配信するサービス。iPhoneアプリはTwitterクライアントとして開発されており、Twitterアカウントを持っていれば誰でもライブ映像を配信しながらTwitter上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楽しめるという。Twitterアカウントを持っていなくてもリアルタイムな映像や録画された映像をTwitCasting Liveのウェブサイトで閲覧できる。

 TwitCasting Live for iPhoneは、Wi-fi環境のほか、3Gネットワーク環境でも遅延なく利用できるように設計されているという。映像配信対応機種はiPhone 3GとiPhone 3GS。

 ストリーム映像を配信するサービスは米国の「USTREAM」が人気を集めている。サイドフィードは「TwitCasting Liveは、USTREAMなどの既存サービスとは異なり、モバイルとリアルタイム性を重視した、新しい形の『ストリートライブキャスティング』サービスとして、これからもユニークな機能を提供していく予定」としている。

사이드 피드는 2월 3일, Twitter를 이용하면서 영상과 음성을 스트리밍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TwitCasting Live」을 개시했다. 전용의 iPhone 어플리가 무료로 공개되고 있다.

 TwitCasting Live는 iPhone 어플리로부터 카메라 영상과 음성을 인터넷상에 스트리밍 전달하는 서비스. iPhone 어플리는 Twitter 클라이언트로서 개발되고 있어 Twitter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라도 라이브 영상을 전달하면서 Twitter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Twitter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리얼 타임의 영상이나 녹화된 영상을 TwitCasting Live의 웹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TwitCasting Live for iPhone는, Wi-fi환경외, 3 G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지연 없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고 한다. 영상 전달 대응 기종은 iPhone 3 G와 iPhone 3 GS.

 스트림 영상을 전달하는 서비스는 미국의「USTREAM」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드 피드는「TwitCasting Live는, USTREAM등의 기존 서비스와는 달라, 모바일과 리얼타임성을 중시한, 새로운 형태의「스트리트 라이브 캐스팅」서비스로서 앞으로도 독특한 기능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고 있다.

TwitCasting Live

 TwitCasting Live fo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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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Casting Liveのウェブサイト
2010. 1. 4. 13:55

일본, 휴대폰 백서 2010 - 스마트 폰 이용이 확대


일본 임프레스 R&D는 휴대 전화 등 모바일 이용 동향을 설명하는 서적 “휴대폰 백서 2010”을 12월 3일에 발간한다. 모바일 콘텐츠 포럼(MCF)이 감수하였으며, CD-ROM의 그래프 등은 사외 프리젠테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휴대폰 백서”는 독자적인 유저 조사 결과로 휴대 전화 시장, 모바일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을 정리한 해설서이다. 개인의 휴대 전화 이용자 3000명, 스마트 폰 유저 2800명, 기업 1800개사의 이용 실태 조사를 하고 있다. 스마트 폰 등의 단말 동향, 콘텐츠 업계의 동향, LTE와 WiMAX 통신 방식과 휴대폰을 위한 OS, 인증 과금 플랫폼 등에 대해서도 해설하고 있다.

조사 결과, 스마트 폰 이용자는 작년의 2.6%에서 4.0%로 증가, 인지도도 49.1%에서 63.4%로 상승하고 있으며, 비이용자의 이용 의향도 4.2%에서 5.5%로 증가하고 있다. 이용 기종의 랭킹에서 iPhone이 톱이 되고 있다. 만족도 항목에서는 au가 작년대비 0.01포인트 상승하면서 3.99로 톱을 지켰으며, 도코모도 0.03포인트 상승하여 3.85가 되었다. 한편으로 소프트뱅크는 0.04포인트 하락하여 3.69가 되었다. 데이터 카드 전체 이용률은 3.6%(작년 4.2%)로 약간 감소했다. 캐리어별 쉐어는 도코모가 39.2%(작년 33.7%), 이모바일이 20.0%(작년 11.6%)이지만, au는 12.1%(작년 18.2%), 윌 컴은 15.8%(작년 23.4%)로 각각 감소하였다. 덧붙여 데이터 통신 이용자의 WiMAX 이용 의향은 35.8%로 나와 기대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휴대폰 백서는 휴대 전화의 다운로드 속도 “모바일 스피드 조사”도 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 10월에 301.8 kbps였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2009년 8월 401.5 kbps가 되었다. 캐리어별로는 au가 439.0 kbps, 도코모가 423.4 kbps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며, 소프트뱅크는 148.3 kbps에 머물고 있다. 임프레스 R&D는 1년간의 변화에서 도코모가 상승하는 경향에 있으며, au는 450 kbps 정도로 안정, 소프트뱅크는 150 kbps 정도로 변화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또 통신 방식별로 보면, CDMA2000 1xEV-DO Rev.A 단말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545.3 kbps, 도코모의 HSDPA가 519.0 kbps, 소프트뱅크의 HSDPA가 165.1 kbps가 되었다.

이 외, 휴대폰이나 PHS를 업무로 도입하는 기업은 음성 단말이 88.7%, 데이터 통신 단말이 37.2%로 대기업만큼이나 이용률이 높은 결과가 나왔다. 각 캐리어의 쉐어는 음성이 도코모(57.2%), au(18.4%), 소프트뱅크(18.0%)이며, 데이터 통신도 도코모(44.6%)가 톱이지만, 이 모바일(13.7%), 윌 컴(13.4%)이며, 이 모바일은 작년의 2.6%에서 크게 성장하였다.

http://k-tai.impress.co.jp/docs/news/20091125_331190.html
2010. 1. 4. 11:48

NTTドコモ原田部長が語る、今人気のモバイルコンテンツ

2008年度に前年比13%増の4835億円となったモバイルコンテンツ市場。具体的にどんなジャンルやサービスが人気を集めているのだろうか。7月22日に開幕した携帯電話関連のイベント「ワイヤレスジャパン2009」では、NTTドコモ コンシューマサービス部 コンテンツ担当部長の原田由佳氏が、iモードにおいて現在人気を集めているサービスや、NTTドコモとして今後取り組んでいく施策について述べた。

コミュニティやレシピ、健康サイトが人気

原田氏によると、iモードのコンテンツ情報料の売上高は5月時点で月間223億円。公式コンテンツプロバイダーは約3100社、公式サイトは1万6000サイトにのぼる。パケット定額制サービス「パケ・ホーダイ」の加入者が約1400万人となり、「FOMAユーザーの3~4割が加入している」(原田氏)ことも追い風だ。

原田氏によると、コンテンツ分野では着せ替えツールやデコメ、電子書籍、動画、サービス分野ではコミュニティやレシピ、健康管理サイトなどの利用が伸びているという。

「マイメニュー登録数で見ると、着せ替えツールは1年で3~4割、デコメは1割伸びている。電子書籍は月額課金型と都度課金型があるが、それぞれ2割ほど伸びている」(原田氏)

動画については、映画の公開やDVDの発売と同時に携帯電話でも同じ動画が見られるサービスが登場した。また、テレビドラマを放送終了後に配信するサービスでは、「トレンディドラマを見ている10代の女性が、好きなドラマを携帯電話にも入れておき、友達と見たいということでダウンロードしているようだ」(原田氏)とのこと。NTTドコモがエイベックスと共同で7月から「BeeTV」(月額315円)という携帯電話専用の動画配信サービスを開始したこともあり、マイメニュー登録数は前年比4割増になったとのことだ。

伸び率で最も好調なのはコミュニティサイトだ。2008年12月に上場したグリーの「GREE」などがけん引し、コミュニティサイト全体では前年比2倍に伸びたという。「これまで課金できていなかった市場に、アイテム課金などが一気に広がった」(原田氏)

レシピでは、7月に上場したクックパッドが運営する「モバれぴ」(月額294円)というサイトが人気で、レシピサイトのマイメニュー登録数は前年比5割増となった。モバれぴはユーザーが投稿した55万以上のレシピが帰宅途中などでも閲覧できるほか、ユーザーが自分の作った料理を携帯電話で撮影してそのまま投稿できる点などが人気を集めているとのこと。

健康関連のサービスでは、女性の生理周期に合わせたアドバイスを提供するエムティーアイの「ルナルナ★女性の医学」(月額189円)のユーザー数が拡大したとのことだ。「体の周期というパーソナルな情報は携帯電話の特性に合っている。健康状態を把握してコンテンツにしていくというのは、NTTドコモでも力を入れていきたいジャンルだ」(原田氏)

ライトユーザーのコンテンツ利用を促進へ

今後についてはまず、「iコンシェル」を軸にユーザーの行動を支援するサービスを拡大する。iコンシェルは7月時点でのユーザー数が170万人。2009年度中に380万人のユーザーを獲得するという目標は達成できそうだという。また、対応サイトは4月から6月にかけて95%増え、約350サイトになった。

「チラシやクーポンなど、まさに今、ここで欲しい情報を届ける。テレビやラジオ、PCではできない、携帯電話でしか実現できない世界観を届けたい」(原田氏)

2009年末から2010年初頭にかけて機能を拡充する考えで、ユーザーが持つ静止画や端末に保存されたブックマーク、端末設定情報、ユーザーの位置情報などをコンテンツプロバイダーが利用できるようにする方針だという。「欲しい情報を登録しておけば、近くにあるテレビで紹介された店舗の情報や、現在地の天気予報なども自動的に通知されるようにしたい」と原田氏は語る。

さらに、iメニューも進化させる。現在はすべてのユーザーに同じ情報を表示しているが、ユーザーがいる地域によってコンテンツを出し分けする計画だ。「一気に変えることはできないが、そのエリアのニュースや天気といった、分かりやすい部分から地域ポータル化させていく」(原田氏)

このほか、モバイルコンテンツを多くのユーザーに使ってもらう取り組みも進める。この背景には、新端末の売れ行きが鈍っていることがある。

これまで、ユーザーは新端末に買い替えたときに新しいコンテンツを利用する傾向が高く、新端末商戦の時期はコンテンツプロバイダーにとってもユーザーを増やす絶好のチャンスだった。しかし、分離プランの導入や長期利用契約による端末販売モデルを採用したことでユーザーの端末買い換えサイクルが長期化し、結果として新たなコンテンツをユーザーが探す頻度が下がってしまったという。実際、「新端末が売れていないので、ライトユーザーのコンテンツ利用量が落ちたと実感している」と原田氏は話す。

そこで、端末にプリインストールされるゲームを2009年の秋冬モデルでは強化するという。また、電話をかけてきた相手に音楽を聞かせる「メロディーコール」や、電子コミックについてもタイトルを増やして市場を広げたいとのこと。メロディーコールについては、一定期間無料で利用できるような「お試し」機能を導入するとのことだ。

検索サービスについても、不慣れなユーザーでも欲しい情報がすぐに手に入るように検索の精度を向上させる。現在、音楽やコミックで導入しているカテゴリ別検索機能は、ショッピング分野にも拡大させる計画としている。

기사원문 : http://japan.cnet.com/news/media/story/0,2000056023,20397040-2,00.htm
永井美智子(編集部)2009/07/22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