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젯'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08.05.27 "웹2.0, 개념은 좋은 데 돈 못 번다"…FT
  2. 2008.05.21 [위젯] 파라마운트 영화사 홍보 위젯
  3. 2008.04.30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4. 2008.04.29 신문포탈 "아라타니스" 웹 위젯 서비스 - 일본 -
  5. 2008.04.28 웹위젯에 딜레마
  6. 2008.04.28 위젯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7. 2008.04.28 Daft Punk 의 새 앨범 Alive 2007 위젯 광고
  8. 2008.04.28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9. 2008.04.28 구글의 더블 클릭「위젯 광고」시동
  10. 2008.04.28 위젯 광고...인터넷 광고의 미래 모델? 3
2008. 5. 27. 10:04

"웹2.0, 개념은 좋은 데 돈 못 번다"…FT

"웹2.0, 개념은 좋은 데 돈 못 번다"…FT

아이뉴스24 | 기사입력 2008.05.27 09:02


< 아이뉴스24 >
웹 2.0이 온라인 행동에는 중요한 변화를 몰고 왔지만 아직까지 수익 면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6일(현지 시간) 4년 여 간의 실험에도 불구하고 소셜 네트워크와 블로그, '소셜 미디어' 사이트처럼 이용자제작 콘텐츠(UCC)를 핵심 모델로 하고 있는 업체들이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최근 미국 경기 침체에다
기업공개(IPO)도 줄어들고 있어 웹2.0 기업들의 수익 창출 실패가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려는 다른 기업들에게까지 우울한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터리 벤처스의 로저 리 파트너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웹2.0 기업들이 사라지면서 1, 2년 내에 (웹 2.0 거품이)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주
벤처캐피털(VC)들로부터 1천500만달러를 유치한 브라우저 업체 플록의 숀 하딘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것들이 거시 경제 상황까지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등은 여전히 인기

그렇다고 해서 모든 웹 2.0 기업들의 앞날이 암울한 것은 아니다.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기업들에겐 여전히 투자의 손길이 몰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실리콘 밸리 최고 화제 기업으로 떠오른 트위터.

트위터는 40자 안팎의 메시지들을 바로 올릴 수 있는 미니 블로그 서비스를 앞세워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 회사 역시 아직 돈을 벌 방법을 찾지는 못하고 있지만 열정적인 사용자들이 적지 않아 결국은 성공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러다 보니 트위터에 대해서는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적지 않다.
위젯 전문업체인 슬라이드와 소셜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닝 역시 VC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닝은
넷스케이프 창업자인 마크 앤드리센이 설립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최근 VC들로부터 각각 5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돈 가뭄에 시달리는 다른 기업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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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1. 09:30

[위젯] 파라마운트 영화사 홍보 위젯

 

위젯 광고가 다른 Rich Media 형식과 다름 점은 매우 강력한 소형 영화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이 광고는 Daniel Pearl의 감성적이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있어 이상적인 매개체 역할.
- Bladimiar Norman, Paramount Vantage 마케팅 총괄 -

2008. 4. 30. 15:16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인터넷 기업들이 웹2.0 의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확대된 검색광고 적용,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K모바일이 주최한 '웹2.0 수익전망 컨퍼런스'에서는 SK커뮤니케이션즈, 다음커뮤니케이션, 판도라TV의 웹2.0 전문가들이 나와 웹2.0으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탈중심화와 롱테일, 집단지성으로 대표되는 웹2.0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기업별로 강조하는 전략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쇼셜 네트워킹의 강자답게 '사람'중심의 '커뮤니티'를 강조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C2를 기획한 SK커뮤니케이션즈 박지영 그룹장은 "지금까지의 인터넷이 이성과 객관성을 중시했다면 앞으로는 사람중심, 감성중심의 가치가 인정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싸이월드의 1천900만 미니홈피를 확장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박지영 그룹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개인화 포털을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를 강조했다.

위젯이란 시계나 달력 같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을 말하는데, 데스크톱이 아니라 최근 웹형태로 만들어져 개인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달력이나 시계, 검색, 심지어 배너광고까지 내 맘대로 배치할 수 있는 것.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2를 내놓으면서 카페, 클럽,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비정형 플랫폼인 '홈'을 내놓고, 여기에 위젯기능을 집어넣었다.

웹위젯을 통해 디지털아이템 판매 등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API를 공개, 이용자들이 직접 웹위젯을 만들어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에는 다모임과 위자드웍스, 미니게이트 등의 기업들도 나서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광고모델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의 사례에서 보듯이 개인블로거, 중소형 사이트로 검색광고가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커뮤니티에 기반한 직접 아이템 판매와 프리미엄 계정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민윤정 본부장은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모델이 다각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CPC 방식의 광고가 성장하고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모으고 옥션에서 중고물품을 경매하고 쇼핑몰사이트에 상품평을 남기는 네티즌들이 많다. 일상과 비즈니스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슷한 블로그와 블로그가 커뮤니티로 묶여있고 여기서 문맥검색을 통해 꼭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모델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판도라TV 박인철 상무는 "브랜드 커뮤니티를 접점으로 한 바이럴마케팅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UCC업체로서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최고로 높인다면 네티즌들의 퍼나르기 문화에 힘입어 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이를위해 저작권 해결과 저작권자와의 수익공유, 유무선 플랫폼간 제휴에 힘쓰고 있다.

박인철 상무는 "편집도 UCC 생산과정의 하나인 만큼, 5분 이내의 인용에 대해 유저의 자율권을 인정하고 서비스사업자나 수익자가 저작권 사용료를 대납하는 방식의 인용권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회원활동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사이버머니인 큐피나 사용자 댓글, 추천도, 개인채널간 연결을 통한 퍼스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면 이곳에서 기업들의 바이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K텔레콤은 통합브랜드 'T'를 띄우기 위해 UCC 스타중 한명을 소재로 해서 영상을 연출했다.

이 '핸드드러머' 영상은 판도라TV 등 인터넷으로 확산돼 판도라TV에서만 퍼가기가 3만회 이상 이뤄지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2007년 02월 22일
2008. 4. 29. 08:57

신문포탈 "아라타니스" 웹 위젯 서비스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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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8. 15:00

웹위젯에 딜레마

국내에는 위젯이라고 하면 야후에 영향으로 데스크탑 위젯을 많이 생각하지만, 세계적인 추세는 웹위젯입니다. 데스크탑 위젯을 제공하는 것은 야후, 구글등 일부 사이트이지만 웹위젯은 어지간한 대형 사이트는 한 두개씩은 거의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젯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이트는 Youtube 입니다. Youtube 에 성공 요인이 여러 가지있지만 사실 Youtube 전에도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는 많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Youtube 가 다른 사이트와 달랐던 이유는 Flash 로 서비스를 하여 WMV 등에 비해 퍼가기 기능을 제공하기가 편리하였습니다.

때마침, Myspace 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Myspace 에서 동영상 기능이 제공이 되지 않으니 ( 현재는, 제공 됨 ) 다들 Youtube 에 동영상을 올리고 Myspace 에 퍼가기 시작한것이죠.

하지만, 이런 퍼가기 기능은 Youtube 가 처음 제공한 것은 아닙니다. 좀 더 원조는 Slide.com, photobucket.com 같은 이미지 슬라이드 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들은 이미지를 슬라이드로 만들어서 퍼가기를 제공했는데, 이미지보다는 동영상에 대한 파급력이 더 큰지라 Youtube가 더 많이 성공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들이 퍼가기 기능을 제공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Myspace 에서 이 기능을 보안상에 이유로 막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는 Myspace 에서도 큰 이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로그인이 증가 되었으며, 동영상이라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퍼나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Myspace 사용자도 비약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또한 그 전에는 비싼 가격으로 CP 들에게 구입해야 했던 동영상을 무료로 확보 할 수 있는 등 Myspace 에도 큰 이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비즈니스가 그러하든 제공자에 파워가 커지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죠.
Youtube 등 퍼가기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에 대한 파워가 커지자, Myspace 는 은근슬쩍 웹위젯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원을 안 한다고 말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일거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이미 퍼가기 기능에 대해 익숙하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차단하기는 힘들고, 퍼가기 기능을 제공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죠.

제가, 이것에 대해서는 관련 글을 쓴 적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008. 4. 28. 14:58

위젯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위젯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9월06일-- 최근 위젯 마케팅이 각광 받고 있으면서 국내에도 다양한 위젯 마케팅이 선보이고 있다.

RSS 위젯 미니몬(www.minimon.co.kr)을 통해 파리바게뜨가 시행한 수험생 100일 카운트 다운 위젯과 수험생격려메시지 위젯은 커뮤니티(SNS : Social Network Site)사이트를 통해 위젯을 배포하여 기업홍보 및 신규고객확보를 위한 타깃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롯데 백화점에서도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백화점 판매상품과 유사한(시계, 달력 등)의 위젯을 고객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풀무원에서는 풀무원 다이어트 식품의 홍보를 위해 다이어트 식단구성을 위한 식단칼로리계산을 제공하는 위젯을 서비스하고 있다.

美웹 트레킹 업체인 comScore社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위젯에 의해 만들어진 웹 컨텐츠를 본 네티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7,7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되고 있으며
<참고자료: 'Widgets' May Snag More Ad, Wall Street Journal, '07.6/13>

인터넷 사용시 온라인광고로 방해 받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는 10대들 조차 그들의 관심을 자극할 만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그래픽, 비디오, 포토, 음악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위젯광고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달 전체 20%의 청소년들이 마케터가 제공하는 로고, 쿠폰, 게임 비디오, 캐릭터 등을 제공하는 위젯을 다운받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참고자료: ‘Young surfers spurn banner ads, embrace 'widgets',' Wall Street Journal, '07. 7/02>

이에 따라 광고주들은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 이용자들의 관련 웹페이지로의 유인을 위해 위젯을 활용하는것이 효과적인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각종 언론 미디어 회사들도 위젯을 통해 자사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델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개인 웹페이지에 띄워 두는 위젯이 브랜드광고를 싣는 새로운 매체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위젯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광고 수단으로 잠재력이 풍부하여 마케팅 및 광고 수단으로 각광 받기 시작하고 있다.

마케팅 광고 수단으로서 위젯은 지속성, 웹의 파급력,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인터넷 이용자가 위젯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하는 경우 위젯에 실린 광고는 일반 웹사이트 광고 보다 수명이 긴 장점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위젯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원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위젯의 광고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위젯 업체들이 자사 위젯이 퍼져가는 경로를 추적하는데 전력 투구를 하고 있다.

당신이 온라인마케터라면 한번쯤 위젯광고를 검토할 시기가 도래한것 같다.
2008. 4. 28. 13:56

Daft Punk 의 새 앨범 Alive 2007 위젯 광고



Daft Punk 의 새 앨범 Alive 2007 위젯 광고
2008. 4. 28. 13:41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인터넷 기업들이 웹2.0 의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확대된 검색광고 적용,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K모바일이 주최한 '웹2.0 수익전망 컨퍼런스'에서는 SK커뮤니케이션즈, 다음커뮤니케이션, 판도라TV의 웹2.0 전문가들이 나와 웹2.0으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탈중심화와 롱테일, 집단지성으로 대표되는 웹2.0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기업별로 강조하는 전략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쇼셜 네트워킹의 강자답게 '사람'중심의 '커뮤니티'를 강조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C2를 기획한 SK커뮤니케이션즈 박지영 그룹장은 "지금까지의 인터넷이 이성과 객관성을 중시했다면 앞으로는 사람중심, 감성중심의 가치가 인정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싸이월드의 1천900만 미니홈피를 확장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박지영 그룹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개인화 포털을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를 강조했다.

위젯이란 시계나 달력 같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을 말하는데, 데스크톱이 아니라 최근 웹형태로 만들어져 개인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달력이나 시계, 검색, 심지어 배너광고까지 내 맘대로 배치할 수 있는 것.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2를 내놓으면서 카페, 클럽,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비정형 플랫폼인 '홈'을 내놓고, 여기에 위젯기능을 집어넣었다.

웹위젯을 통해 디지털아이템 판매 등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API를 공개, 이용자들이 직접 웹위젯을 만들어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에는 다모임과 위자드웍스, 미니게이트 등의 기업들도 나서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광고모델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의 사례에서 보듯이 개인블로거, 중소형 사이트로 검색광고가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커뮤니티에 기반한 직접 아이템 판매와 프리미엄 계정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민윤정 본부장은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모델이 다각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CPC 방식의 광고가 성장하고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모으고 옥션에서 중고물품을 경매하고 쇼핑몰사이트에 상품평을 남기는 네티즌들이 많다. 일상과 비즈니스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슷한 블로그와 블로그가 커뮤니티로 묶여있고 여기서 문맥검색을 통해 꼭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모델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판도라TV 박인철 상무는 "브랜드 커뮤니티를 접점으로 한 바이럴마케팅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UCC업체로서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최고로 높인다면 네티즌들의 퍼나르기 문화에 힘입어 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이를위해 저작권 해결과 저작권자와의 수익공유, 유무선 플랫폼간 제휴에 힘쓰고 있다.

박인철 상무는 "편집도 UCC 생산과정의 하나인 만큼, 5분 이내의 인용에 대해 유저의 자율권을 인정하고 서비스사업자나 수익자가 저작권 사용료를 대납하는 방식의 인용권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회원활동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사이버머니인 큐피나 사용자 댓글, 추천도, 개인채널간 연결을 통한 퍼스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면 이곳에서 기업들의 바이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K텔레콤은 통합브랜드 'T'를 띄우기 위해 UCC 스타중 한명을 소재로 해서 영상을 연출했다.

이 '핸드드러머' 영상은 판도라TV 등 인터넷으로 확산돼 판도라TV에서만 퍼가기가 3만회 이상 이뤄지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2007년 02월 22일
2008. 4. 28. 12:25

구글의 더블 클릭「위젯 광고」시동

"구글은 '가젯(gadgets)'이라 하고, 더블클릭은 '위젯(widgets)'이라 말한다."

더블클릭과 자사의 온라인 광고 기술의 통합을 시작하고 있는 구글에 있어서 위와 같은 단어 사용의 문제는 아무래도 좋다. 그러나 이것은 양사가 머지않아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구글은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간신히 더블클릭 인수에 이르렀다. 이 더블클릭이 지난 17일(미국시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 광고 상품에 리치 미디어(rich media) 위젯 광고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위젯 광고는 뛰어난 쌍방향성과 창의적인 연출로 웹 서퍼들을 끌어당기고, 그들의 웹 사이트나 소셜 네트워킹 페이지에 붙여넣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최신의 구전(Viral) 마케팅이며, 잘 활용하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이 시점에서 위젯 광고는 트랜드가 되고 있어 많은 주목과 자금을 불러 들이고 있다. 조사기관인 이마케터(eMarketer)의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마케터의 22%가 2007년에 소셜 미디어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젯을 이용했다고 응답하고 있고, 올해는 그 비율이 2배 가량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위젯 서비스의 공유 콤퍼넌트는 지그야(Gigya)로부터 제공된다. 지그야는 위젯 전용의 광고 네트워크로, 최근 95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 받았다.

한편, 구글은 2007년에 자사의 콘텐츠 네트워크 상에서 인터랙티브 광고 '가젯 애드(Gadget Ads)'를 시작했다.
2008. 4. 28. 12:24

위젯 광고...인터넷 광고의 미래 모델?

<인터넷 광고의 미래 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위젯 광고>

■ 개요
□ 광고 수단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는 위젯(widget) 프로그램들

― 컴퓨터 바탕 화면이나 개인 웹 페이지에 띄워 두는 작은 창 형태의 프로그램인 위젯(widget)이 브랜드 광고를 싣는 새로운 매체로 주목받기 시작

― 비디오 게임, 계산기, 라이브 스포츠 중계, 날씨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위젯(wideget)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사용자가 필요에 의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광고 수단으로서 잠재력 풍부

☞ 날씨, 주식 시세, 음악 등 특정 콘텐츠를 원하는 사용자는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위젯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컴퓨터 바탕화면 혹은 블로그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띄워 놓고 친구들과 공유

― 한편 위젯 광고는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광고 효과에 대한 객관적 데이터가 부족

■ 현황 및 장단점 분석

□ 위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위젯 프로그램 등장

― 야후는 2003년 슬라이드 쇼 위젯을 처음 개발한 이래로 현재 4300가지 프로그램 제공 ➠ 크리스마스까지 카운트다운을 제공하는 위젯, 홍콩 트래픽/호주 비치/ 뉴욕 그리니치빌리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웹캠 위젯 등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데스크 탑에 주식 시세, 뉴스 기사, 항공 스케줄을 알려주는 위젯 툴 제공
― 구글도 개인 맞춤식 시작 화면을 구성하도록 지원하는 자사 ‘gadgets’ 프로그램의 성장세가 돋보인다고 밝힘

― 21세기폭스사는 iTunes 플레이어에서 수시로 영화대사가 흘러나오도록 해 "Live Free or Die Hard" 영화 홍보에 활용

― HP는 농구팬들에게 대학 농구 토너먼트 결과를 계속 갱신해주는 ‘March Madness 스코어보드’ 위젯 제공
― Purina는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들에게 산책에 좋은 날씨 정보를 Red Theme: Marketing/Branding/PR & Media/Entertainment "Catch the Global Trend!"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위젯 개발

- 아마추어가 제작한 UGC 위젯 프로그램들도 인기 ⇒ 대표적인 Backwards Bush는 부시 대통령의 임기까지 남아있는 시간/분/초를 세는 프로그램

□ 광고 수단으로서 위젯의 장점; 지속성, 웹의 파급력, 흥미로운 콘텐츠

― 인터넷 이용자가 위젯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개인 홈 페이지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경우, 위젯에 실린 광고는 일반 웹사이트에 올려진 인터넷 광고보다 수명이 길다는 분석

➠ 사용자들이 위젯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원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
하는 경향이 있음

― 또한 친구의 블로그나 마이스페이스 프로파일을 방문했다가 위젯 프로그램을 보게 되는 방문자들이 모두 광고를 시청하는 소비자 집단이 되는 셈

― Clearspring(위젯업체)은 고객(광고주)들에게 광고를 시청하게 될 소비자 집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자사 위젯이 퍼져나가는 경로를 추적하는데 전력투구 ⇒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 제시

□ 광고수단으로서 위젯의 한계; 광고 효과 미 검증, 용량 부족 문제 등
― 인터렉티브 기능이 있는 위젯은 컴퓨터 용량을 많이 차지하므로 페이지 로딩 속도를 지연시킴. 특히 다수의 위젯을 깔아놓는 경우 용량 부족 문제 발생

― 위젯 광고 효과가 검증된 바 없고 아직 광고 단가가 정립되어 있지 않아 광고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하고 있으며, 위젯 프로그램들의 수익 모델도 확립되지 않은 상태 ➠광고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아지면 점차 가격 모델이 수립될 것으로 전망

― 한편 광고주들은 인기 높은 위젯에만 광고를 실으려는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참고자료: 'Wave of widgets spreads on the Web,' Washington Post,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