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3.10 애드라이(Ad.ly) 광고 비즈니스 모델
  2. 2010.03.10 Ad.ly, 트위터를 활용한 광고 플래폼 출시!!
  3. 2009.12.28 아이폰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5선
2010. 3. 10. 09:24

애드라이(Ad.ly) 광고 비즈니스 모델

애드라이(Ad.ly) 광고 비즈니스 모델
- 광고주와 유력 트위터 회원을 연결시키고, 트위터 메시지에 광고를 담도록 중개해주는 수익구조
- 메시지 광고주 – 소니, NBC 유니버셜, 마이크로소프트 메시지 광고를 담는 유력 트위터 회원,
  150만 ~ 270만 명 가량의 트위터 팬 확보한 트윗 발행자
: 영화감독 레아 버튼, 배우 킴 카다시안 등
- 트위터 메시지에 광고임을 명시, 각자의 팬들에게 보내는 것
- 트위터 메시지 광고에는 대기업 광고주의 링크 사이트 포함

애드라이(Ad.ly) 광고 비즈니스 모델의 장점
① 광고에 대한 거부감 감소 _ following 하고 있는 publisher가 발행하기 때문
② 보다 디테일한 타겟팅이 가능 _ 최근 개설된 리스트업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③ 한 번 삽입된 광고는 영구적, 지속적으로 노출 됨

애드라이(Ad.ly) 광고의 집행 단계


애드라이(Ad.ly) 실제 광고사례


출처 : DMC 리포트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광고사례 정리" 중 발췌
2010. 3. 10. 09:10

Ad.ly, 트위터를 활용한 광고 플래폼 출시!!


Ad.ly
가 광고주를 위한 광고성 스폰 트윗을 발송할발송할 수 있는 광고 플래폼(in-stream advertising platform)을 런칭하였습니다.

 

작년에 런칭했던 Ad.ly는 트위터 사용자와 광고주를 연결해주고 사용자의 트윗을 통해 특정 캠페인을 마케팅할 수 있는 링크를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금일 Ad.ly는 공식적으로 런칭한 광고 플래폼(in-stream advertising platform)과 자사 서비스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통계를 공개하였습니다.

Ad.ly의 플래폼은 애드센스와 같이 트위터 사용자들과 광고주들 모두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델 광고주가 그들의 광고를 전달하기 위한 트위터 파워 사용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 선택한 사용자에게 입찰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광고를 게시할 트위터(이하 게시자)는 그 요구를 거절하거나 승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게시자가 그 광고성 트윗 발송을 승인하게되면 메시지가 Ad.ly에 의해 그들의 계정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게시자는 Ad.ly 계정에서 광고성 트윗 샘플을 찾을 수 있습니다. Ad.ly에서는 식별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된 트윗을 가지고 게시자로 하여금 1주에 걸쳐 4번의 트윗 발송을 요구하게 됩니다. 물론, 게시자는 돈을 받고 광고주는 광고 효과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그 플래폼은 모든 광고주들을 위해 오픈되지는 않았습니다.

광고 플래폼은 캠페인의 효과를 추적할 수 있는 측정 기준을 보여주고 게시자들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으며 트윗 광고 캠페인을 만들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는 실시간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모든 광고 진행률과 전활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d.ly의 설립자인 Sean Red는 광고 플래폼이 트위터 광고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액 광고비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모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플래폼은 클릭률(이하 CTR), 팔로워의 숫자와 기타 통계치을 포함하여 많은 광고주들이 게시자의 수행에 기반하여 트윗당 비용을 계산하고 지불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d.ly는 또한 게시자의 참여율, 남성과 여성의 세분화, 위치, 그리고 다양한 세그멘테이션 분석 등의 광고주들에게 귀중한 데이터를 포함하는 통계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d.ly는 최근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트위터의 데이터를 마이닝하는 스타트업 회사인 PeopleBrowsr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Ad.ly는 사용자 데이터를 가지고 각 게시자들을 프로필화 할 것이며 광고주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들의 캠페인에 맞는 타겟팅을 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현재 Ad.ly 네트워크는 1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2만 6천명의 트위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게시자로는 유명한 Kim Kardashian, Bethenny Frankel, Soulja Boy, Deepak Chopra, 그리고 Mark Cuban과 같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트위터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로는 MS, NBC, Universal, Bookrenter, Hautelook, Clicker, 그리고 Chartbeat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Ad.ly는 캠페인 평균 1 ~ 3.5% 정도의 CTR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Rad는 3.5%보다 더 높은 CTR도 봤다고 합니다.)
래드는 이 퍼포먼스가 약 0.19% 이하를 보이고 있는 기존 디스플레이 광고의 CTR과 비교했을 때 중요한 성공 요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Rad는 광고주들의 질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그리고 중요한 캠페인이라고 믿을 수 있는 광고주들과 게시자들을 통해 플래폼에서 얼마나 많은 돈이 흐르고 있는지 인지할 수 있는 숫자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Rad는 Ad.ly를 통해 발송한 트윗의 숫자나 발송을 시작한 많은 캠페인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게시자들로부터 수천개의 광고성 스폰 트윗을 발송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트윗에 광고를 하는 것에 많은 근심을 가지고 있지만, 트래픽이 모이는 곳에 광고의 Needs는 항상 존재하죠.. Ad.ly가 그 숙원을 풀어줄것인가..궁금하네요.

어떤 형태든지 타임라인에서의 사용자 권한을 침해하는것은 당연하지만...

 

2009. 12. 28. 09:20

아이폰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5선

아이폰을 3주 가량 써 보면서 그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 보았다. 다양한 기능이나 어플들을 써 보니 자주 쓰게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한번 써 보고 안쓰게 되는 것들도 있었다. 지금까지 써 보면서 가장 재미있고 자주 쓰게 되는 것 5가지를 골라 보았다. 이 선호도는 지극히 기자 개인적인 판단으로  메겨 본 순위다.

1.앱스토어

2. 트위터

3. 블로깅

4. PC원격접속

5. 페이스북

1위는 '앱스토어'를 골랐다. 아무래도 10만개가 넘는 상품이 올려져 있다 보니 아이폰을 쓰면서 가장 자주 드나 드는 것 같다. 어떤 어플이 순위 안에 들었을까? 새롭게 진입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어플에 열광하고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앱스토어를 드나든다. 그런데 최근 경향을 보면 50위 안에 들어 있는 어플들끼리 순위만 조금씩 변할 뿐 새로운 어플이 잘 등장하지 않아 흥미가 좀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미국 아이디를 만들어 미국 앱스토어에 들어가 어떤 어플이 인기인지 살펴 보곤한다. 한국 앱스토어에 흥미가 떨어 졌다면 다른 나라 앱스토어에 들어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앱스토어 자체가 하나의 멋진 놀이터가 된 기분이다

2위는 트위터로 골랐다. 트위터는 단문 블로그 같은 것인데, 국산으로는 미투데이 같은 서비스가 있다. 트위터에는 고수들이 다들 모여 있는 것 같아서 미투데이 보다 좀 더 끌리고 있다. 다른 기사를 보니 싸이월드의 가치는 3000억원에 불과한 반면 트위터는 12조원(100억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인들이 트위터에 얼마나 열광하는 지 회사 가치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국내에서도 트위터 사용자가 15만명정도까지 늘어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트윗친구들의 글을 보며 바로 리플을 달기도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퍼뜨리기 위해 리트윗(RT)도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3위로는 블로깅을 꼽아 보았다. PC에서 할 때는 블로깅을 그리 재미있게 하지 않았다. 블로그를 홍보를 위해 상업적으로 변질시켜 놓은 수 많은 저질 블로그에 실망해 왔다. 그러나 아이폰을 쓰면서부터 블로그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블로그에 올릴 수 있어서 찍은 사진을 웹에 저장해 놓는 용도로 블로깅을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가 있는데, 둘 다 자주 쓰게 된 것 같다. 근데 티스토리에 '로컬에 저장'이라는 기능은 왜 만들어 놓았는 지 이해가 잘 안된다. 바로 올리고 싶은 사람은 이 기능 때문에 클릭을 몇 번 더 해야해서 불편하다.

4위로는 PC원격접속을 골라 보았다. 아무리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PC에 나의 많은 자료들이 들어 있다. 어디서든 내 PC를 열어 볼 수 있게 되어 편하다. 뭔가 급히 해야할 일이 있어도 사무실에 들어 가지 않고도 내 PC를 아이폰으로 바로 보면서 처리할 수 있어서 편하다.

5위로는 뭘할까 고민하다가 페이스북을 골라 보았다. 페이스북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데 트위터 보다는 재미가 덜한것 같다.

그 외에도 회사 이메일을 휴대폰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편하고, 구글 지메일과 피카사도 가끔 이용하는데 적절하게 사용하면 편할 것 같다. 교회에 갈 때 성경책과 찬송가를 들고 가지 않아도 되게 되어 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심심할 때는 개인방송국인 아프리카 TV를 보기도 하고, TVUplayer로 방송을 시청하기도 한다. 바코드 사진을 찍으면 가격비교를 바로 해 주는 redlaser도 가끔 사용하고, 증강현실 프로그램 Layar도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출처 : 베타뉴스, 이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