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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0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2. 2009.03.17 훌륭한 온라인 광고문구 작성을 위한 3가지 단계(3 Steps to Great Copy)
2009. 4. 20. 15:10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설치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U-Commerce 전문기업 인터랙티비(www.interactivy.com 대표이사: 문성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www.unicef.or.kr 사무총장: 박동은)와 제휴를 맺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아이라이크클릭(www.ilikeclick.com)을 통해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는 퍼가기를 통해 블로그 및 개인 사이트 등에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후원 위젯을 클릭해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쇼핑몰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기부를 위한 추가비용 없이도 '유니세프 후원 위젯'을 통해 평소처럼 온라인쇼핑을 즐기고, 그와 동시에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기부문화에도 동참하게 된다.

후원 위젯 서비스는 유니세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에는 기부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와 실시간으로 본인이 기부한 금액의 확인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번 후원위젯 서비스 실시를 기념하여 메타블로그 선두업체 올블로그(www.allblog.net)는 오는 5월 21일까지 블로그에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설치하고, 리뷰를 작성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백팩, 유니세프 머그잔, 유니세프T-셔츠,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와 아이라이크클릭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올블로그와 네이버/다음 카페 등을 통해서도 다운이 가능하다.

인터랙티비 e-비즈니스사업본부 김진환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는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인터랙티비가 갖고 있는 넓은 제휴인프라를 활용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후원기금 증대는 물론 후원자 유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국내 블로그에 후원위젯이 설치되는 것을 목표로,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랙티비는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아이라이크클릭 회원의 수익금을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인터랙티비

2009. 3. 17. 13:19

훌륭한 온라인 광고문구 작성을 위한 3가지 단계(3 Steps to Great Copy)

훌륭한 온라인 광고문구 작성을 위한 3가지 단계(3 Steps to Great Copy)
 
훌륭한 광고문구에는 “세 가지 비결”이 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없다.
최악의 경우는 아직도 마케팅전략에 있어서 “카피 전문가들은 그 비결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 다음의 내용이 담긴 글을 보게 되었다 :
 
“ 한번 생각해보라….*정확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보고서는 영향력과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준다.….”
여기서 말한 바에 의하면 “정확한” 이라는 단어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좋은 카피를 쓸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이는 피카소가 썼던 것과 똑같은 붓을 가진다면 똑 같은 그림을 그려내는 훌륭한 화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 이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적절한 일련의 단계를 선택 함으로서 카피를 향상 시킬 수 있다.
 
Step 1 :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내라
페이지, 이메일, 뉴스레터에서의 훌륭한 카피는 작가가 말해야만 하는 내용을 찾을 만큼 충분히 간격을 두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말할 내용”의 단계를 지나쳤을 때 “말하는 방법” 단계로 옮겨가라. 공급자 중심의 문서로 끝날 경우가 많다. 간략하게 단어들을 다시 정렬함으로써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고 의뢰인의 상품과 서비스에 이익이 되게 하고 고객들에게 그 상품을 반드시 사야 한다는 것을 전달 할 수 있다.
 
요약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훌륭한 복사를 낳는 것은 아니다.
“무엇을 말할까”에 대해 생각할 때, 글 쓰는 대상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됨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의 카피는 좀 더 독자중심적이 된다. 그 페이지나 이메일을 열어볼 때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그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당신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이 생각하도록 어떤 말을
해야 하는가. “네 저는 적절한 곳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저를 도와 줄 수 있을까요?” 그것을 성취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 나 자신의 전문성을 위해, 나는 실제 카피를 쓰는 만큼의 시간을 무엇을 말할 지를 생각하는데 쓴다.
나는 내 앞의 벽에 있는 종이 위에 “내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써 놓았다.
 
Step 2 : 잘 쓰기
다시, 훌륭한 카피를 쓰기 위해 “어떻게” 혹은 “강력한 핵심어”를 이용하는 것에 너무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무엇을 말할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잘 풀어내라. 다음은 아주 유용한 요령이다.
Copy의 초고를 작성할 때 notepad와 같이 획이 굵다거나, 밑줄이나 색깔 등의 정형의 형식이 없는 것을 이용한다.
아무런 제약 없이 어설픈 초고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만약 문장을 쓰자마자 즉각적으로 마지막에 감탄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몇몇의 글자는 획을 굵게 하여 강조할 것이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최초에 잘 쓰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글 자체의 구조와 운율을 통해 좋은 글은 이미 적재적소가 강조되어 있다. 강조를 위한 문장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을 좀더 나아질 때까지 계속 다시 쓰는 대신에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좋은 글은 작가의 기술의 부족을 메꾸기 위한 버팀목의 형성 없이도 홀로 설수 있다.
 
Step 3 : 마지막 퇴고를 한다.
나는 온라인 copy를 작성함에 있어 과격한 순수주의자가 아니다. 그리고 온라인의 특성 때문에 copy의 형태의 특징을 받아들여야 한다. 온라인, 독자는 점점 더 인내심이 없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를 보세요 당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여기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야 한다.
 
핵심적인 메시지가 강조된 형태의 페이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라. 세로 간격을 확인하고, 문단이 너무 길지 않도록 확인한다. 굵은 획의 머리글을 첨가하고, 본문에도 굵은 획을 여기저기 첨가 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공짜라든지 지금 즉시 구매하세요 혹은 여기를 클릭 하세요 등과 같은 “힘 있는 ”단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지막 결론…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지는 것에 도움이 되는 특정 단어나 형태를 절대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이러한 마지막 퇴고가 잘 쓰여진 훌륭한 메시지에 있어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훌륭한 카피라이터는 장점을 잘 말하고, 온라인 상에서 보기 좋도록 최종 수정을 한다.
평범한 copywriter는 올바른 메시지와 잘 쓰는 부분을 뛰어넘는다. 그들은 “power” 단어와 형태로 바로 뛰어든다.
글쓰기의 다른 형태처럼, 온라인 copywriting은 독자와 통하게 하고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지름길은 없으며 비결도 없다. 끊임없는 노력과 창작에 대한 애정만이 있을 뿐이다.
 
-by Nick Usbo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