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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3 훌륭한 콘텐츠 신디게이터, 딜리셔스
  2. 2008.05.13 즐겨찾기 공유 사이트 - 딜리셔스
  3. 2008.04.30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4. 2008.04.28 위젯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5. 2008.04.28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6. 2008.04.28 구글의 더블 클릭「위젯 광고」시동
  7. 2008.03.31 Facebook Vs. Cyworld
2008. 5. 13. 17:13

훌륭한 콘텐츠 신디게이터, 딜리셔스

2005년 5월 야후는 사진 공유 서비스인 플릭커를 인수했다. 플릭커는 소셜 포토 서비스로 기존의 사진 저장 서비스들과는 달리 사용자들이 웹에 저장한 사진에 태그를 이용해 주석을 달고 이를 공유할 수 있다. 이후 이벤트를 사용자들이 공유하여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Upcoming.org를 10월에 인수했다. 그리고 최근 12월에는 딜리셔스라는 소셜 북마킹 사이트를 인수했다. 이들 3가지 서비스들의 공통점은 모두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한 인터넷 서비스라는 점이다.

소셜 네트워크는 한마디로 인맥을 뜻하는 것으로 인맥에 기반한 소셜 네트워크 기술(Social Network Application, SNA)은 미국의 인터넷 전문지인 비즈니스 2.0에서 2004년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주목받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2004년, 2005년에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SNS)가 우후죽순처럼 탄생했으며 딜리셔스 역시 2년전에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한 북마킹 서비스를 통해서 탄생된 것이다.

물론 국내에도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한 서비스들이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싸이월드이다. 싸이월드는 인맥을 기반으로 미니홈피를 생성해 사용자들이 개인의 일상사와 삶을 표현하고 일촌이라는 관계를 통해 서로 엮이면서 확장되어진다. 과거의 카페, 동호회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가 특정한 테마에 관심을 가진 집단이 그룹화하여 폐쇄적인 서비스를 공유했다면 소셜 네트워크는 나 자신, 즉 개인이 중심이 되어 개인이 가진 다양한 분야의 테마를 공유한다는 점이 다르다.

딜리셔스는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 자주 가는 사이트를 등록하는 것과는 다르다. 딜리셔스 사이트에 관심이 있거나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인터넷 페이지를 등록해두고 그 페이지에 대한 주석을 달면(tagging) 그 내용은 인덱싱 처리되어 딜리셔스의 내 계정에 저장되어진다. 게다가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딜리셔스 사용자 누구에게도 공개되고 공유되어진다. 이렇게 공유되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딜리셔스는 가장 북마킹이 많이 된 페이지를 보여주기도 하고 특정인이 관심을 갖는 북마킹 정보의 내역을 출력해주기도 한다. 또한 내가 관심을 갖는 인덱스와 페이지에 관심을 갖는 다른 사용자들의 관심 페이지에 대한 것도 확인해볼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사용자들이 참여해 분류한 인터넷 페이지들을 기반으로 검색을 할 수 있어 보다 양질의 우수한 페이지에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기존의 검색엔진이 불특정한 수억개의 인터넷 페이지를 대상으로 검색을 수행하다보니 검색 결과는 수십, 수백, 수천개가 출력되더라도 정작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반면 딜리셔스에 등록한 페이지들은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유용하다고 판단한 검증된 페이지이기 때문에 양질의 페이지를 대상으로 한 검색이 가능한 것이다.



딜리셔스는 단순한 즐겨찾기 저장과 북마크 관리 서비스가 아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한 딜리셔스의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인터넷 페이지들을 분류하고 저장을 함으로써 이는 또하나의 거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되는 것이고 그 어떠한 로봇이 할 수 없었던 양질의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인터넷 페이지들에 대한 체계적인 분류 시스템은 고스란히 사용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소셜 네트워크의 미덕인 것이다.

그런데 딜리셔스는 IT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과 IT 종사자들에게는 주요 관심의 대상이고 뜨거운 감자인반면, 아직 사용자는 수 십만명에 불과하고 트래픽도 일 방문자가 200만명도 되지 않을만큼 거대 포탈 사이트에 비해서는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딜리셔스는 일반 대중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사용법이 직관적이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딜리셔스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있다. 바로 인터넷 본연의 가장 큰 미덕인 정보의 ‘공유’와 ‘공개’를 통한 정보의 재생산과 확대이다. 폐쇄적인 정보는 발전이 없다. 하지만 공개되고 공유하는 정보는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발전되어 보다 유용한 정보의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최근 IT 시장에 구글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서운 속도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출시해내고 있다. 이에 야후는 Web2.0에 대한 준비를 착실히 해오고 있으며 이들 서비스의 중심에는 소셜 네트워크가 있다. 한국의 인터넷 기업들도 이러한 미국 IT 기업들의 도전에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사실 한국의 싸이월드는 이미 1999년 9월에 사이좋은 세상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설립되어 2001년 9월에 미니홈피 서비스를 오픈하며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한국의 IT는 이미 오래 전부터 소셜 네트워크를 실천하고 있었던 셈이다. 다가오는 2006년 한 해에는 한국의 인터넷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다시금 선도하면서 다양한 신기술, 신서비스가 봇물처럼 쏟아지길 기대해본다.
2008. 5. 13. 17:10

즐겨찾기 공유 사이트 - 딜리셔스

리셔스란 무엇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l.icio.us는 사용자간의 즐겨찾기 사이트를 공유하는 사이트로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한 북마크 사이트를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지 못할 때 좋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등록한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어서

미스다찾니와 같은 메타검색엔진 사이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free software'를 검색한 결과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들어가본 링크는 맥에서 사용 가능한 오픈소스를 쉽게 정리한 사이트더군요.


이런식으로 사용자들이 찾아놓은 사이트를 검색할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사용방법도 쉬워 가입하시고 왼쪽상단에 'post'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파이어폭스의 부가기능을 사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딜리셔스 관련 기능들입니다.

(부가기능으로 del.icio.us Bookmarks를 사용중이며 검색에 딜리셔스를 등록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4. 30. 15:16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인터넷 기업들이 웹2.0 의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확대된 검색광고 적용,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K모바일이 주최한 '웹2.0 수익전망 컨퍼런스'에서는 SK커뮤니케이션즈, 다음커뮤니케이션, 판도라TV의 웹2.0 전문가들이 나와 웹2.0으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탈중심화와 롱테일, 집단지성으로 대표되는 웹2.0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기업별로 강조하는 전략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쇼셜 네트워킹의 강자답게 '사람'중심의 '커뮤니티'를 강조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C2를 기획한 SK커뮤니케이션즈 박지영 그룹장은 "지금까지의 인터넷이 이성과 객관성을 중시했다면 앞으로는 사람중심, 감성중심의 가치가 인정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싸이월드의 1천900만 미니홈피를 확장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박지영 그룹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개인화 포털을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를 강조했다.

위젯이란 시계나 달력 같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을 말하는데, 데스크톱이 아니라 최근 웹형태로 만들어져 개인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달력이나 시계, 검색, 심지어 배너광고까지 내 맘대로 배치할 수 있는 것.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2를 내놓으면서 카페, 클럽,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비정형 플랫폼인 '홈'을 내놓고, 여기에 위젯기능을 집어넣었다.

웹위젯을 통해 디지털아이템 판매 등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API를 공개, 이용자들이 직접 웹위젯을 만들어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에는 다모임과 위자드웍스, 미니게이트 등의 기업들도 나서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광고모델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의 사례에서 보듯이 개인블로거, 중소형 사이트로 검색광고가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커뮤니티에 기반한 직접 아이템 판매와 프리미엄 계정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민윤정 본부장은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모델이 다각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CPC 방식의 광고가 성장하고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모으고 옥션에서 중고물품을 경매하고 쇼핑몰사이트에 상품평을 남기는 네티즌들이 많다. 일상과 비즈니스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슷한 블로그와 블로그가 커뮤니티로 묶여있고 여기서 문맥검색을 통해 꼭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모델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판도라TV 박인철 상무는 "브랜드 커뮤니티를 접점으로 한 바이럴마케팅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UCC업체로서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최고로 높인다면 네티즌들의 퍼나르기 문화에 힘입어 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이를위해 저작권 해결과 저작권자와의 수익공유, 유무선 플랫폼간 제휴에 힘쓰고 있다.

박인철 상무는 "편집도 UCC 생산과정의 하나인 만큼, 5분 이내의 인용에 대해 유저의 자율권을 인정하고 서비스사업자나 수익자가 저작권 사용료를 대납하는 방식의 인용권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회원활동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사이버머니인 큐피나 사용자 댓글, 추천도, 개인채널간 연결을 통한 퍼스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면 이곳에서 기업들의 바이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K텔레콤은 통합브랜드 'T'를 띄우기 위해 UCC 스타중 한명을 소재로 해서 영상을 연출했다.

이 '핸드드러머' 영상은 판도라TV 등 인터넷으로 확산돼 판도라TV에서만 퍼가기가 3만회 이상 이뤄지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2007년 02월 22일
2008. 4. 28. 14:58

위젯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위젯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9월06일-- 최근 위젯 마케팅이 각광 받고 있으면서 국내에도 다양한 위젯 마케팅이 선보이고 있다.

RSS 위젯 미니몬(www.minimon.co.kr)을 통해 파리바게뜨가 시행한 수험생 100일 카운트 다운 위젯과 수험생격려메시지 위젯은 커뮤니티(SNS : Social Network Site)사이트를 통해 위젯을 배포하여 기업홍보 및 신규고객확보를 위한 타깃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롯데 백화점에서도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백화점 판매상품과 유사한(시계, 달력 등)의 위젯을 고객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풀무원에서는 풀무원 다이어트 식품의 홍보를 위해 다이어트 식단구성을 위한 식단칼로리계산을 제공하는 위젯을 서비스하고 있다.

美웹 트레킹 업체인 comScore社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위젯에 의해 만들어진 웹 컨텐츠를 본 네티즌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7,7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되고 있으며
<참고자료: 'Widgets' May Snag More Ad, Wall Street Journal, '07.6/13>

인터넷 사용시 온라인광고로 방해 받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는 10대들 조차 그들의 관심을 자극할 만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그래픽, 비디오, 포토, 음악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위젯광고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달 전체 20%의 청소년들이 마케터가 제공하는 로고, 쿠폰, 게임 비디오, 캐릭터 등을 제공하는 위젯을 다운받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참고자료: ‘Young surfers spurn banner ads, embrace 'widgets',' Wall Street Journal, '07. 7/02>

이에 따라 광고주들은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청소년 이용자들의 관련 웹페이지로의 유인을 위해 위젯을 활용하는것이 효과적인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각종 언론 미디어 회사들도 위젯을 통해 자사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델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개인 웹페이지에 띄워 두는 위젯이 브랜드광고를 싣는 새로운 매체로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위젯 프로그램들은 인터넷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광고 수단으로 잠재력이 풍부하여 마케팅 및 광고 수단으로 각광 받기 시작하고 있다.

마케팅 광고 수단으로서 위젯은 지속성, 웹의 파급력,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인터넷 이용자가 위젯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하는 경우 위젯에 실린 광고는 일반 웹사이트 광고 보다 수명이 긴 장점이 있으며 사용자들이 위젯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원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비교적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위젯의 광고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위젯 업체들이 자사 위젯이 퍼져가는 경로를 추적하는데 전력 투구를 하고 있다.

당신이 온라인마케터라면 한번쯤 위젯광고를 검토할 시기가 도래한것 같다.
2008. 4. 28. 13:41

위젯, 검색광고, 바이럴마케팅…웹2.0 수익모델?

인터넷 기업들이 웹2.0 의 수익모델을 만들기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확대된 검색광고 적용,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2일 K모바일이 주최한 '웹2.0 수익전망 컨퍼런스'에서는 SK커뮤니케이션즈, 다음커뮤니케이션, 판도라TV의 웹2.0 전문가들이 나와 웹2.0으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탈중심화와 롱테일, 집단지성으로 대표되는 웹2.0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기업별로 강조하는 전략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쇼셜 네트워킹의 강자답게 '사람'중심의 '커뮤니티'를 강조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C2를 기획한 SK커뮤니케이션즈 박지영 그룹장은 "지금까지의 인터넷이 이성과 객관성을 중시했다면 앞으로는 사람중심, 감성중심의 가치가 인정받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싸이월드의 1천900만 미니홈피를 확장하는 전략을 강조했다.

특히 박지영 그룹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개인화 포털을 위해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를 강조했다.

위젯이란 시계나 달력 같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을 말하는데, 데스크톱이 아니라 최근 웹형태로 만들어져 개인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달력이나 시계, 검색, 심지어 배너광고까지 내 맘대로 배치할 수 있는 것.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2를 내놓으면서 카페, 클럽,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비정형 플랫폼인 '홈'을 내놓고, 여기에 위젯기능을 집어넣었다.

웹위젯을 통해 디지털아이템 판매 등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API를 공개, 이용자들이 직접 웹위젯을 만들어 교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웹위젯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에는 다모임과 위자드웍스, 미니게이트 등의 기업들도 나서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광고모델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의 사례에서 보듯이 개인블로거, 중소형 사이트로 검색광고가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커뮤니티에 기반한 직접 아이템 판매와 프리미엄 계정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민윤정 본부장은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모델이 다각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CPC 방식의 광고가 성장하고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모으고 옥션에서 중고물품을 경매하고 쇼핑몰사이트에 상품평을 남기는 네티즌들이 많다. 일상과 비즈니스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슷한 블로그와 블로그가 커뮤니티로 묶여있고 여기서 문맥검색을 통해 꼭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모델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바이럴마케팅(바이러스처럼입소문으로퍼지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판도라TV 박인철 상무는 "브랜드 커뮤니티를 접점으로 한 바이럴마케팅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영상 UCC업체로서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최고로 높인다면 네티즌들의 퍼나르기 문화에 힘입어 기업들의 새로운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판도라TV는 이를위해 저작권 해결과 저작권자와의 수익공유, 유무선 플랫폼간 제휴에 힘쓰고 있다.

박인철 상무는 "편집도 UCC 생산과정의 하나인 만큼, 5분 이내의 인용에 대해 유저의 자율권을 인정하고 서비스사업자나 수익자가 저작권 사용료를 대납하는 방식의 인용권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회원활동을 통해 모을 수 있는 사이버머니인 큐피나 사용자 댓글, 추천도, 개인채널간 연결을 통한 퍼스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면 이곳에서 기업들의 바이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K텔레콤은 통합브랜드 'T'를 띄우기 위해 UCC 스타중 한명을 소재로 해서 영상을 연출했다.

이 '핸드드러머' 영상은 판도라TV 등 인터넷으로 확산돼 판도라TV에서만 퍼가기가 3만회 이상 이뤄지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2007년 02월 22일
2008. 4. 28. 12:25

구글의 더블 클릭「위젯 광고」시동

"구글은 '가젯(gadgets)'이라 하고, 더블클릭은 '위젯(widgets)'이라 말한다."

더블클릭과 자사의 온라인 광고 기술의 통합을 시작하고 있는 구글에 있어서 위와 같은 단어 사용의 문제는 아무래도 좋다. 그러나 이것은 양사가 머지않아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구글은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간신히 더블클릭 인수에 이르렀다. 이 더블클릭이 지난 17일(미국시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온라인 광고 상품에 리치 미디어(rich media) 위젯 광고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위젯 광고는 뛰어난 쌍방향성과 창의적인 연출로 웹 서퍼들을 끌어당기고, 그들의 웹 사이트나 소셜 네트워킹 페이지에 붙여넣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은 최신의 구전(Viral) 마케팅이며, 잘 활용하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이 시점에서 위젯 광고는 트랜드가 되고 있어 많은 주목과 자금을 불러 들이고 있다. 조사기관인 이마케터(eMarketer)의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마케터의 22%가 2007년에 소셜 미디어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젯을 이용했다고 응답하고 있고, 올해는 그 비율이 2배 가량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 위젯 서비스의 공유 콤퍼넌트는 지그야(Gigya)로부터 제공된다. 지그야는 위젯 전용의 광고 네트워크로, 최근 95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 받았다.

한편, 구글은 2007년에 자사의 콘텐츠 네트워크 상에서 인터랙티브 광고 '가젯 애드(Gadget Ads)'를 시작했다.
2008. 3. 31. 15:22

Facebook Vs. Cyworld

Facebook 개요



설립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설립자: Mark Zuckeberg CEO 그리고 설립자

설립년도: 2004

사용자수: 6000만 이상

인터넷 주소: www.facebook.com

(한 Facebook의 사용자의 홈창이다.)

Facebook은 4년만에 사용자수가 벌써 6000만명 이상이다. 만약 Facebook 사용자들이 한 국가를 성립했다면 그 인파는 8번째로 제일 많은 국가일거라는 게 안 놀라울수가 없다. Mark Zuckeberg가 처음에는 그냥 같은 하버드 대생끼리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커무니티 사이트인데, 그 인기가 점점 커져가면서 하버드 대학 이후론 아이비리그 대학생, 그 다음에는 북미 대학생, 그리고 이제는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가입할수 있다. 인터넷에 사진, 동영상, 포스트를 등등을 첩부하면서 친구들끼리 사생활 정보나 다른 정보를 손쉽게 교환할수 있다. 이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 Facebook (한국 교포들 사이에서 얼책이라고도 부른다 ^^) 회사를 차린 Zuckeberg씨는 이제 Facebook 회사 가치가 (달러로) 몇십억이라는 것이 아마도 뿌듯할 것이다.

최근에 큰 비중의 주식을 Microsoft한테 팔았고, 그 전에는 Google까지 인수하려고 했지만 실패를 했다. (구글은 이제 Orkut라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를 개설했다). 페이스 북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 법이 간편하다는 점, 친구에게 쪽지나 메모를 보내고 싶으면, 그냥 간단하게 Wall (한국말로 번역하면 벽) 에다가 글을 써서 남기면 된다. 그럼 그 친구는 이메일을 통해 통보를 받는다. (이래서 Facebook 사용자들은 가입할때 이메일이 필수다). 이 통보를 갔다가 Notification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메일을 열어보면 한 링크가 있는데 그걸 클릭하면 바로 Facebook 사이트로 이동을 하고, 로그인 후에 친구의 글을 확일 할수 있다. 근대 일단 친구를 등록하려면,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신청을 하면 된다. 친구들끼리만 덧글을 남기고 개인정보를 공개할수 있으니까 친구 등록은 필수다. 그런데 단점은 글을 월에 남기면 공개되기때문에 아무나 볼수 있다. 그러니까 만약 자기 글이 공개가 되지 않길 바라면 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야된다.  (이건 좀  성가시긴 하지만. )

친구 이메일을 모르면 친구를 등록하기 힘들다. 가끔가다가 본명말고 별명이나 자기가 원하는 이름을 적어서 쓰는 사람이있기 때문에 친구 이메일 주소를 알아야 편하게 친구를 등록할수있다.

친구들한테 글을 적는 것 외에도 Facebook에 사진을 첩부한 후에 덧글을 남기면, 전부다 이메일 통보가 된다. 싸이월드 반면 이메일이 참 중요하다.

Facebook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Application이다. Application이 한국말로는 "전념"이지만 application은 뭐냐면 일종의 Add-On 이다,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도 있다. Facebook에다가 소프트웨어를 추가하는 것이다. Application은 다양하다, 간단한 게임에서부터, 사전까지 전부다 Facebook에 추가를 할 수있으므로, 대부분 무료다. Facebook팬들이 만들어서 재공하는 거니 비용같은 건 없다. 개인적으로 음악의 application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근대 어떤 application들은 후원금을 원하기도한다, 돈을 준다는데 누가 사향을 하겠나?ㅋ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더, Facebook에서는 group이라는 옵션이 있는데, 이건 인터넷 카페랑 비슷한 게념이다, 관심있는 그룹을 찾아내면, 등록해서 비슷한 관심거리가 있는 사람이랑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Cyworld 개요

설립지: 서울, 대한민국
설립자: SK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설립년도: 1999
사용자수: 한국 싸이는 2000만명이상
인터넷 주소: www.cyworld.com

한 싸이월드의 사용자 분의 홈피이다.

싸이월드의 대해서는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것이다. 2000만명이나 싸이월드에 가입되어있으니 거의 한국 인구에 반 정도는 싸이에 가입되 있는 셈이다. 한국인이라면 싸이월드 대해선 다들 알고 있을테니까 이부분은 짧게 하겠다 ㅋ


싸이월드는 Facebook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싸이월드가 Facebook보다 먼저 설립됐고 Myspace이나 Beko같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게도 많은 영향을 줬다. 사진, 동영상 그리고 글도 올릴수있고, 친구들끼리 쪽지도 주고 받을수 있어서 사용자 사생활 대해서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도토리를 (싸이에서 쓰이는 싸이버 머니) 구입해서 스킨이나, 음악, 글씨체 등등을 사서 자기 홈피를 좀더 독특하게 꾸며줄수있다.

싸이월드에 등록 하려면, 이메일주소 외에 주민등록증, 외국등록증이 필요하다. 약간 복잡하긴해도 다들 쉽게 등록한다. 

등록후에 친구들을 (일촌) 추가 할 수 있다. 이메일을 모른다면 사용자 친구 이름과 생년만 알아도 친구를 찾아낼수 있다는 점이 페이스북에 비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의견


Faceboook 그리고 싸이월드 둘다 사용해봐서 아는데,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의 비쥬얼이 더 뛰어나고 독특해서 한국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나는 Facebook이 더 마음에 든다. 사용법도 간편하면서 이용자수가 싸이월드에 3배 정도이다. 요새 싸이월드는 관리 하지도 않고 Facebook 관리만 한다. 물런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싸이월드가 훨씬 편할거다 ㅋ 근대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선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