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마케팅'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5.13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로 다각화 전략 펼친다
  2. 2008.05.07 NHN,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지속
  3. 2008.04.29 "모바일 검색 점점 똑똑해지네"
  4. 2008.04.28 google의 검색마케팅
  5. 2008.04.25 [서치데이]콘퍼런스 주요 세션 지상 중계
2008. 5. 13. 14:31

구글, 디스플레이 광고로 다각화 전략 펼친다

구글이 디스플레이 광고 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계 검색 시장을 장악한 구글이 문자위주 광고에서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광고 종류를 다각화할 경우 전세계 광고 시장은 또 한번 요동칠 전망이다.

8일 블룸버그는 마리사 메이어 구글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 구글이 조만간 이미지 검색 결과와 연동한 디스플레이 광고(display ad 배너 광고)를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어 부사장은 “이미지 검색 결과와 연계한 그래픽 위주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엄청난 매출을 일으키는 기회”라면서 “최근 인수를 완료한 더블클릭은 구글이 이미지 검색 결과와 연계한 디스플레이 광고 솔루션 개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더블클릭은 일반 사용자들이 디스플레이 광고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 있다”면서 “구글 사이트(google.com)에도 더블클릭 기술이 크게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 배너 광고 회사인 더블클릭을 31억 달러에 인수했다. 구글이 디스플레이 광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4줄짜리 문자’ 기반의 검색 광고 성장률이 매년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 매출 성장세는 2006년에는 전년 대비 73%에 달했으나, 지난해에는 56%를 기록했다. 그러나 메이어 부사장은 “어떠한 광고 솔루션이라도 사용자를 쫓아내는 결과를 가져온다면 포기할 것”이라며 “이미 다양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자체 테스트했으나, 사용자 효용성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해 철회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2008. 5. 7. 08:58

NHN,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지속

NHN, 사상 최대 실적 행진 지속
K모바일  홍민기기자  news@kmobile.co.kr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 www.nhncorp.com)는 2008년도 1분기 매출액 2,953억 원, 영업이익 1,275억 원, 순이익 884억 원을 기록하며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 7.9%, 영업이익 9.2% 성장한 수치이며, 전 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47.9%, 영업이익이 48.8% 성장한 수치다.

NHN의 1분기 매출 2,953억 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이 50% ▲게임 매출이 31%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2% ▲E-Commerce 매출이 6% ▲기타 매출이 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NHN의 검색 부문은 버티컬 서치, 네이버랩 등 검색 퀄러티의 지속적인 향상 노력으로 전 분기 대비 6.2%, 전 년 동기 대비 37.4% 성장한 1,48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 부문은 웹보드 게임의 안정적인 성장과 퍼블리싱 게임의 라인업 확대로 전 분기 대비 16.7%, 전 년 동기 대비 79.5% 증가한 9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 분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광고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40.7% 성장한 3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자상거래(E-Commerce) 부문은 전 분기 대비 7.6%, 전 년 동기 대비 43.7%의 증가한 18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최휘영 NHN 대표는 “NHN은 1분기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검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3천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매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전문검색 역량을 강화하고 게임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한 품질 향상은 물론 이용자 보호 등 핵심 가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NHN의 일본 법인인 NHN 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은 28.4억 엔의 매출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전 년 동기 대비로는 32% 증가한 성과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4.3% 증가한 3.4억 엔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 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의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7.8% 증가한 5,224만 RMB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5.6% 증가한 249만 RMB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NHN USA(대표 남궁훈)는 건즈온라인, 스페셜포스 등 한국에서 검증된 인기 게임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 4월 회원수 5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참고>

NHN의 영업실적 발표 수치는 자회사 연결 실적이 아닌 NHN㈜ 본사만의 영업실적 수치임
2008. 4. 29. 09:03

"모바일 검색 점점 똑똑해지네"

검색이 더 똑똑해지고 있다.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는가 하면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이용해 검색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까운 레스토랑도 찾아준다. 워싱턴포스트·테크뉴스월드 등은 마이크로소프트(MS)·야후·차차 등이 휴대폰을 이용한 음성 검색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모바일 검색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 ‘말만 하면 다 검색해준다’ = MS의 자회사 텔미(Tell me)가 24일 음성 인식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휴대폰의 ‘토크’라는 녹색 버튼을 누르고 ‘피자’ ‘날씨’ ‘교통’ ‘지도’ 등을 말하면 LCD 창으로 결과를 보여준다.

 텔미는 일단 블랙베리의 신형 기종에만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곧바로 힐리오·윈도모바일·애플 아이폰 버전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휴대폰에 GPS를 탑재, 사용자의 위치 정보와 연계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피자’ ‘영화’ 등을 말하면, 사용자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이나 영화관 전화번호와 길 찾는 법, 티켓 구매 방법을 안내해 주는 식이다. 텔미는 MS가 지난해 7월 8억 달러를 주고 인수한 회사다.

◇ 야후부터 차차까지 = 이에 앞서 야후는 ‘원서치(oneSearch) 2.0’라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를 내놓았다. 블랙베리를 통해 제공 중인 ‘원서치 2.0’은 첨단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를 활용, 단어는 물론 문장 단위까지 검색해준다.

차차(ChaCha)도 음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1-800-224-2242)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242 242)를 보내면 실제 상담원들이 검색어에 맞는 결과를 제공해 준다. 브이-이네이블(V-Enable)은 미국 3위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 사용자를 위한 음성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웹 기반으로 제공해 온 ‘411 서비스(Free Mobile 411)’를 음성 기반으로 바꾼 것이다. 고투(Go2)는 문자만 입력 가능하지만, 필터 기능이 있어서 사용자 위치에 기반한 식당·영화·뉴스 정보만 제공한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 끝없는 도전 = 텔미 설립자로 현재 회사 총괄 책임자인 마이크 맥큐는 “휴대폰은 점점 더 작아지는 데, 그 안에 더 많은 기능을 넣으려다 보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라면서 “길을 걸으면서 또는 운전하면서 각종 메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현재 텔미는 스포츠 결과·기차 시간표·음성 전화 걸기·문자 메시지 읽어주기 등 다양한 기능을 모바일 검색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일부 포드 기종에서는 음성으로 폰, MP3플레이어 등 기기들을 조작할 수 있는 ‘MS 싱크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면서 “훗날 싱크 시스템과 텔미 모바일 검색이 하나로 통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8. 4. 28. 15:01

google의 검색마케팅

2008. 4. 25. 16:28

[서치데이]콘퍼런스 주요 세션 지상 중계

◆검색 플랫폼의 변화­한재선 넥스알 대표

검색 플랫폼의 미래는 오픈 플랫폼이다.

구글의 페이지 랭크는 다른 사용자의 참여도를 바탕으로 순서를 매기는 알고리듬이다. 이는 구글의 검색 플랫폼 문제와 직결된다. 구글의 검색 플랫폼은 값싼 서버의 클러스터와 분산 저장 및 병렬처리 구조를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최신 기술과 오픈소스를 활용한다.

2005년 오픈소스 검색 플랫폼인 ‘하둡’은 검색 플랫폼의 변화를 가져왔다. 자바 언어를 기반으로 하고 다양한 컴포넌트로 구성된 하둡은 야후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최근에는 구글과 IBM의 대학 분산 플랫폼 수업 지원에 수백대 규모의 클러스터를 제공하고, 야후가 카네기멜론대학에 대용량 데이터 처리 연구 지원을 하는 데도 하둡이 이용되는 등 약진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하둡은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처리를 위한 유력한 오픈소스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또 새로운 분산 프로그래밍 표준(MapReduce), 대학 교육 및 연구를 위한 표준 도구,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색 플랫폼은 내부 플랫폼과 오픈 플랫폼의 경쟁에서 출발해 미래는 오픈 플랫폼으로 가게 될 전망이다.


◆블로그 검색 1년-박수정 온네트 이사

블로그 검색의 성공 핵심은 사용자에게 좋은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블로그 전문 검색인 나루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다. 블로그 검색은 △최신 자료를 더 선호하고 △양이 적고 △웬만한 정보는 담겨 있는 등의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블로그 검색에 기존의 검색 알고리듬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초창기 블로그 검색이 등장할 때는 좋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사용자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실제로 좋은 검색 결과를 내기 위한 정보 수집이 어렵고 막상 이용자는 좋은 검색과 광고를 구분하지 않는 등 현실적 장벽에 부딪히고 있다.

현재 블로그 콘텐츠는 소비자가 만든다는 특징 외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내용을 담고 모바일 환경을 반영해 내용이 짧아지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 변화가 블로그 검색의 랭킹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이는 블로그 검색이 통합 검색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물론 블로그 검색에서도 핵심은 최대한 많은 사용자가 검색 경험을 쌓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가 필수다.대형 포털이 나서 펌글과 스크랩을 걸러내고 우수한 콘텐츠에 보상을 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통합 검색의 이상과 현실­김봉균 야후코리아 이사

진정한 통합 검색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2% 부족한 한국형 통합 검색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통합 검색의 이상은 사용자가 가장 적은 노력을 들여 관련성 높은 모든 형태의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초창기 검색은 ‘디렉터리 검색’ ‘웹 검색’ 등으로 특화됐지만 네이버의 등장으로 ‘통합 검색’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여기에 다양한 편집 모듈이 더해지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에 대한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거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키워드 매칭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또 범위도 사용자가 생성하는 콘텐츠인 UCC까지 확대됐다.

우리나라에서 ‘통합 검색’은 고도로 발달했지만 제공하는 콘텐츠에서 보완해야 할 문제점이 있다. 지식·블로그·카페 등 사용자가 생성하는 콘텐츠에 지나치게 편중돼 전문 자료 검색이 부족하다. 웹 검색 역시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듈 간 중복 정보 제거 △모듈 간 동격 통합(normalized ranking) △사용자 의도 파악(intention engine) 등 기술적 대안이 요구된다. 진정한 통합 검색의 이상은 다양한 종류의 결과를 한 페이지에 통합 제공하는 것이다.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의 검색 비즈니스 모델­이동재 앤톰애드 본부장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에는 동영상 검색 광고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

IPTV·동영상 UCC·DMB 등 영상 중심의 새로운 미디어가 속속 출현하면서 통합 검색 페이지에서 동영상 광고가 삽입되거나 동영상 인포머셜이 등장하는 등 광고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광고 시장의 변화와도 직결된다. 웹2.0 시대가 열리면서 광고 입찰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유료 검색광고가 등장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동영상 콘텐츠 이용 목적이 다방면으로 확대되면서 정보 관련 영상 콘텐츠와 정보를 얻기 위해 동영상을 찾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에서만 12월 한 달 동안 100억개의 온라인 동영상이 플레이됐다.

영상 콘텐츠 확대와 미디어 융합 환경은 검색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네이버와 메가TV의 제휴에서 보듯 검색 기술은 IPTV 영역까지 진출했다. 이는 통신광고와 방송광고를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를 시사하는 사례다.

◆검색 기술의 진화 방향-조영환 모란소프트 대표

검색, 사용자 행위 의미까지 담는다.

검색 기술은 앞으로 단어와 문서뿐만 아니라 사용자 행위 의미까지 통계적인 체계로 끌어내는 방향으로 진화하게 될 전망이다. 검색 기술의 발전은 웹 환경의 변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초기에 검색 기술은 빠른 문자열 비교(string compare)를 위해 역색인의 개념이 적용됐다.

웹 태동기에는 검색 요구가 많아지면서 대용량 검색 볼륨이 필요했으나 웹2.0 시대에 접어들어서는 검색이 키워드가 포함된 문서를 찾는 것에서 벗어나 적합한 문서를 추천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감성 △자동 태그 △사용자 프로필 등은 앞으로 검색 기술 진화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이용자가 최근 관심사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사건·사물에 대한 블로그 의견을 계산해야 한다. 또 모바일기기에서 검색이 가능하려면 개인화된 문맥 인식 정보 서비스를 해야 한다. 여기에는 모바일기기에서 원하는 태그의 정보를 서버에 요청하고 서버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의 프로파일에 적합한 뉴스·광고를 내보내는 과정이 수반된다. 이 같은 요인이 얽혀 차세대 검색은 사용자 행위의 의미까지 포함하도록 진화할 것이다.

◆조원규 구글 사장

구글의 검색 철학은 세상의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상 사람이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술적인 발전도 이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토대로 한다.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정보의 형태도 웹 문서에서 동영상·이미지·블로그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검색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구글은 지난 10년간 검색에만 주력해 왔다. 그럼에도 검색은 여전히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가 꾸준히 요구되는 도전적인 분야다. 특히 △방대한 자료의 제공 △검색어와 결과의 관련성 △결과의 신속성 △편리한 사용자 경험 등의 분야는 혁신이 요구된다.

구글은 이 네 분야에서의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최근 유니버설 검색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찾는 검색 결과를 스크롤 없이 상위 10개 결과 내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철학을 반영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검색은 사용자가 ‘무엇을 물었는가(what you asked)’가 아니라 ‘무엇을 의미했는가(what you meant)’에 대한 답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콘텐츠 유형과 관계 없이 다이내믹한 실시간 랭킹을 제시하는 유니버설 검색 기술을 계속 진화시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