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9.07.13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 덴쓰의 사훈 10계명
  2. 2009.03.24 위치 정보와 연동한 모바일 광고 "AdLocal"
  3. 2009.01.02 2008년 일본 인터넷 10대 뉴스
  4. 2008.12.02 일본 - Ad 껌~
  5. 2008.10.06 구글로 검색하고, 도쿄 하늘을 날아본다?
  6. 2008.09.26 블로그 위젯은 디자인이 중요
  7. 2008.09.26 일본, 드디어 광케이블 이용자 수가 ADSL 이용자 수를 넘어서다.
  8. 2008.07.15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 2배 성장
  9. 2008.07.07 일본인은 미니홈피보다는 블로그를 선호한다.
  10. 2008.07.07 일본, 실제 운영 중인 블로그 수는 300만
2009. 7. 13. 09:18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 덴쓰의 사훈 10계명

단일 광고회사로는 세계 최대라는 일본의 광고 회사 덴쓰(電通)는 오늘의 덴쓰의 기반을 만든 4대사장 요시다 히데오(吉田秀雄)씨가 만든 鬼十則(오니짓소쿠)라는 휼륭한 사훈을 가지고 있다.

鬼十則

1)仕事は自ら創るべきで、与えられるべきではない。
   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2)仕事とは、先手先手と働き掛け、受身でやるべきではない。
  일이란, 앞서서 진행하라, 수동적으로 해서는 안된다.
3)大きい仕事と取り組め。小さい仕事は己を小さくする。
  중대한 일과 부딪혀라. 작은 일은 자신을 작아지게 한다.
4)難しい仕事をねらえ。それを成し遂げるところに進歩がある。
  어려운 일을 노려라. 그것을 달성하였을때에는 발전이 있다.
5)取り組んだら放すな。殺されても放すな。
   시작하였으면 손을 떼지 마라. 죽을지언정 손을 떼지 마라.
6)周囲を引きずり廻せ。引きずるのと引きずられるのとでは、長い間に天地の差が出来る。
   주위를 끌고 나가라. 끌고 가는 것과 끌려가는 것은 길게 보면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난다.
7)計画を持て。長期の計画を持っていれば、忍耐と工夫と正しい努力と希望が生まれる。
   계획을 가져라.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으면, 인내와 연구와 올바른 노력과 희망이 생긴다.
8)自信を持て。自信がないから君の仕事は迫力も粘りも厚みすらもない。
   자신을 가져라. 자신이 없으므로 그대의 일에는 박력과 끈기와 깊이 조차도 없다.
9)頭は常に全回転。八方に気を配って一分の隙があってはならぬ。サービスとはそのようなものだ。
   머리는 늘 풀가동. 사발팔방에 주위를 하고 한푼의 틈도 보여서는 안된다. 서비스란 그런것이다.
10)摩擦を恐れるな。摩擦は進歩の母、積極の肥料だ。でないと、きみは卑屈未練になる。
   마찰을 겁내지마라. 마찰은 발전의 어머니, 적극의 비료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에게는 비굴과 미련만 남는다.

덴쓰의 기획실에 근무하던 직원이 덴쓰라는 조직이 거대화되면서 관료화되어지고 경직되어 지는 모습을 경계하여 오니짓소쿠를 유머스럽게 풍자하여 만든 작품이 裏十則(우라짓소쿠)다.

裏十則

1)仕事は自ら創るな。みんなでつぶされる。
   일은 스스로 만들어 내지 마라, 모두에 의해서 짓뭉개진다.
2)仕事は先手先手と働きかけていくな。疲れるだけだ。
  일은 앞서서 진행하지 마라. 피곤해질 뿐이다.
3)大きな仕事と取り組むな。大きな仕事は己に責任ばかりふりかかる。
   중대한 일과 부딪히지 마라. 중대한 일은 자신에게 책임만이 남을 뿐이다.
4)難しい仕事を狙うな。これを成し遂げようとしても誰も助けてくれない。
   어려운 일은 노리지 마라. 그것을 달성하려고 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5)取り組んだらすぐ放せ。馬鹿にされても放せ、火傷をする前に…。
   시작하였다면 바로 손을 떼라. 바보 취급을 당해도 손을 떼라, 화상을 당하기 전에....
6)周囲を引きずり回すな。引きずっている間に、いつの間にか皆の鼻つまみ者になる。
   주변을 끌고 가려 하지 마라. 끌고 가고 있는 동안에, 어느순간에 모두로부터 귀찮은 존재가 되어 있다.
7)計画を持つな。長期の計画を持つと、怒りと苛立ちと、そして空しい失望と倦怠が生まれる。
  계획을 갖지 마라. 장기의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분노와 초조와 허무한 실망과 권태이 생긴다.
8)自信を持つな。自信を持つから君の仕事は煙たがられ嫌がられ、そしてついには誰からも相手にされなくなる。
   자신을 가지지 마라. 자신을 가지므로서 그대의 일은 벽이 생기고 미움을 받어, 마침내는 모두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9)頭は常に全回転。八方に気を配って、一分の真実も語ってはならぬ。ゴマスリとはそのようなものだ。
   머리는 늘 풀가동. 사방팔방 주위를 하여, 한푼의 진실도 말하여서는 안된다. 아부란 그런 것이다
10)摩擦を恐れよ。摩擦はトラブルの母、減点の肥料だ。でないと君は築地のドンキホーテになる。
   마찰을 겁내라. 마찰은 문제의 어머니, 감점의 비료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츠키지(수산시장)의 돈키호테가 된다.

우라짓소쿠는 1988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의 노조 전단에 실려서 많은 호응을 얻었었는데, 최근에 관련 글이 2ch에 올라와 주목을 받었고, 그 소문이 본인의 귀에도 들어 갔다고 한다.

오니짓소쿠를 실천하면 자신에게도 조직에게도 득이 되고, 우라짓소쿠를 실천하면 본인에게도 조직에게도 손이 되겠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우라짓소쿠를 학습하고 잘 활용하는 자들이 출세하고 부를 누리는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씁쓸하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우라짓소쿠 속에서 나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2009. 3. 24. 10:14

위치 정보와 연동한 모바일 광고 "AdLocal"

일본의 유망 벤처기업을 뽑는 Tech Venture 2008에 뽑힌 기업 중 하나인 Cirius Technologies가 개발한 AdLocal는 유저가 현재 있는 장소에 따라 그에 맞는 광고를 보여주는 광고 시스템이다.

구글의 AdWord가 검색 키워드에 관련된 광고를 보여 주듯이 AdLocal는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의 위치정보(GPS 정보, 기지국 정보, 지도 위도 경도 정보)를 종합하여 유저의 위치에 대한 최적화된 주변 광고를 표시하는 위치정보 연동형 휴대광고 서비스이다.

AdLocal 특징은
1)유저가 현재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세한 지역을 구분하여 광고를 보여줌으로써 광고 효과를 최대한 높일 있다는
2) AdLoca 도입하고 있는 Cirius AdLocal Network 대표적인 모바일 사이트들이 참여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광고를 보여줄 있다는
3) 클릭 보장형 광고(CPC)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효과를 있다.

Cirius Technologies
의 기술의 우위성은 다양하게 올라오는 유저의 위치정보를 빠르게 분석 순식간에 경도와 위도 정보로 변환, 수많은 광고 중에서 단가와 클릭률을 판단, 각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는 데까지 0.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앞으로 AdLocal를 휴대전화 외에도 PC는 물론 내비게이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Cirius Technologies는 간단하게 모바일 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Mobile Maker를 서비스하고 있다.


기본 기능으로 점포 소개 페이지
, 일기 기능, 쿠폰 송신 기능, 메일 매거진 기능, 접속자 통계 등을 제공하면서 소액 광고주가 쉽게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AdLocal과 연동하여 모바일 홍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일본발 위치정보 연동 광고 서비스인 AdLocal이 구글의 AdWord와 같이 글로벌하게 발전할지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겠다.

2009. 1. 2. 09:36

2008년 일본 인터넷 10대 뉴스



1 일본 인터넷 제국 야후 재팬의 개편과 오픈화

2009 1 1 한국의 네이버가 변하듯이 바로 1 전인 2008 1 1 야후 재팬이 메인 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였다.

이후 외부 사이트에 자사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픈화, 유저의 참여와 공유를 통해 만들어지는 소셜미디어화,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야후 재팬을 이용할 있는 에브리웨어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일본 인터넷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추격하는 구글에 대항하여 인터레스트매치 광고를 시작하여, 2009년은 야후 재팬과 구글이 PC 모바일 인터넷 양쪽에서 일본 검색 시장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치르는 해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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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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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이 바라보는 휴대폰에 이은 TV 인터넷 원년

http://www.hatena.co.kr/599

야후 재팬 차세대 광고로 전업 블로거의 꿈은 이루어진다!
http://www.hatena.co.kr/581

야후 재팬 회원 2,136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개발이 가능
http://www.hatena.co.kr/418

야후 재팬, 개인 블로그 등에 광고 서비스 시작
http://www.hatena.co.kr/386

- 야후 재팬(Yahoo! JAPAN) 지금 테스트
http://www.hatena.co.kr/372

- 야후 재팬 “Yahoo! Wallet” 외부 업체에 개방
http://www.hatena.co.kr/301

- 2008 야후 재팬(Yahoo! JAPAN) 바뀐다.
http://www.hatena.co.kr/277


2
SNS 중심이 모바일 SNS 이동, 그리고 믹시의 변신?

한국에서 싸이월드를 가리켜 퇴보하는 서비스라고 칭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일본에서 SNS 아직도 확장성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싸이월드의 독점적 지위 속에서 서비스가 성장할 여지가 없었지만, 일본은 PC 인터넷상에서 홀로 독주하던 믹시(mixi) 추격하듯이 모바일에서는 DeNA 운영하는 모바게타운이 무서운 속도로 따라붙고 있고, 뒤로 쳐진 하였던 일본 SNS 원조 그리(Gree) 이동통신사인 KDDI 손을 잡으면서 급격하게 성장하여 이제는 믹시를 표적 권에 정도로 따라와, 2009년은 일본 SNS 진정한 선두를 결정하는 해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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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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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SNS 믹시(mixi) 변하는 이유
?
http://www.hatena.co.kr/646

일본 3세대 인터넷 기업들의 상장 러쉬
http://www.hatena.co.kr/629

mixi 모바게타운의 희비가 엇갈렸다?
http://www.hatena.co.kr/560

일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시장의 최종 승자는?
http://www.hatena.co.kr/500

모바일 종합 포털 사이트 모바게타운 회원 1,000 돌파
http://www.hatena.co.kr/472
 

3 구글의 점유율 40% 돌파

일본 인터넷 시장은 야후 재팬과 동일시할 정도로 야후 재팬의 일본 인터넷 시장에서의 지위는 절대적이라고 있으며, 지금도 위치에는 크게 변동이 없다.

다만, 인터넷의 핵심이라 있는 검색 분야에서 조금씩 균열이 보이고 있으며, 차세대 유망 분야로 보이는 모바일 분야에서도 구글에 뒤처지고 있어, 커다란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

최근 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일본 검색 시장에서 야후 재팬이 44%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점유율이 41%까지 따라잡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야후 재팬으로는 더는 양보할 없는 상태까지 왔다고 보이며, 2009 과연 일본 검색 수위의 위치가 바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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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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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일본 검색 시장의 역사가 바뀐다
!
http://www.hatena.co.kr/649

구글, 일본에서 2 자리를 굳히며 야후 재팬을 노린다.
http://www.hatena.co.kr/614

구글로 검색하고, 도쿄 하늘을 날아본다?
http://www.hatena.co.kr/601

구글 재팬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비스를 시작
http://www.hatena.co.kr/478

구글과 NTT도코모가 제휴
http://www.hatena.co.kr/413

구글, 일본 인터넷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서다.
http://www.hatena.co.kr/404

4 니코니코동화의 놀라운 성장

2008 최고의 주목받는 서비스로 급성장한 니코니코동화가 2009년은 놀라운 성장을 수익으로 연결, 흑자로 돌아설 있느냐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관건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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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코니코동화는 성장 , 운영회사는 고전
http://www.hatena.co.kr/625

니코니코동화로 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http://www.hatena.co.kr/536

야후 재팬, 니코니코동화와 제휴
http://www.hatena.co.kr/491

2ch 운영자의 커뮤니티 사이트 성공 비결론
http://www.hatena.co.kr/446

니코니코동화(NICONICO DOUGA), RC2에서 SP1으로 새롭게 개편http://www.hatena.co.kr/443

미래TV 모습 "니코니코동화(NICONICODOUGA)"
http://www.hatena.co.kr/422 


5
라쿠텐의 건투와 2.0 대표 기업 아마존과 카카쿠닷컴의 약진

인터넷 사업의 특성상 기존 사업 모델을 뛰어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면 기존 모델이 급격하게 쇠퇴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됐지만, 인터넷 초창기 모델인 라쿠텐의 온라인 쇼핑몰은 여전히 유저를 끌어모으며 커다란 수익을 내고 있고, 이를 뒤쫓는 아마존과 카카쿠닷컴도 꾸준히 성장을 이루고 있어일본 EC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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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저의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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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쿠닷컴(.com)에서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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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이 도리코무와 자본 업무 제휴
http://www.hatena.co.kr/455

일본에서 물건 사기 전에 둘러보는 카카쿠닷컴(.com)
http://www.hatena.co.kr/431

구글(Google) 식당보다 맛있는 라쿠텐(Rakute) 식당
http://www.hatena.co.kr/341

일본 최대의 쇼핑몰 사이트 라쿠텐을 바싹 쫓은 야후 재팬
http://www.hatena.co.kr/323


6
3세대 인터넷 기업인 그리와 페이퍼보이앤컴퍼니의 상장

신세대 인터넷 기업으로 주목받으면 착실하게 성장한 SNS 그리와 저가 웹호스팅과 도메인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페이퍼앤컴퍼니가 최악의 불황으로 일컬어지는 2008 끝자락에 상장하였다.

상장 당일 그리 1,070억엔, 페이퍼보이앤컴퍼니 59 엔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양사가 풍성해진 자금력으로 2009 일본 인터넷 업계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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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세대 인터넷 기업들의 상장 러쉬

http://www.hatena.co.kr/629

일본 유저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이용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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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기업의 동향과 시장상황, 그리고 한일비교
http://www.hatena.co.kr/312


7
하테나의 교토 이전과 하테나 북마크 리뉴얼, 그리고 닌텐도와의 제휴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뉴스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무게는 7^^;;

하테나가 미국 시장 진출을 접고 교토로 이전하여 일본 고유의 문화와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점과 자사 최대의 서비스로 성장한 하테나 북마크의 확대, 그리고 토픽 뉴스로 날라온 닌텐도와의 제휴는 단계 뛰어넘는 하테나의 발전을 기대할 있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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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닌텐도와 인터넷 서비스회사 하테나 제휴

http://www.hatena.co.kr/645

소셜북마크와 검색이 만나면?
http://www.hatena.co.kr/620

소셜북마크에서 민주적 미디어로 발전하는 Hatena 북마크
http://www.hatena.co.kr/461

장인의 혼을 담아 세계로,
http://www.hatena.co.kr/428


8
구글 스트리트 문제 확대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개인 사생활 노출을 꺼리고 개인 정보에 민감한 일본이기에 구글 스트리트 뷰에 대한 거절반응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일본 시장에 제대로 안착할 있을지 2009 구글의 커다란 과제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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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 오픈과 개인 사생활 침해 문제

http://www.hatena.co.kr/632


9
일러스트 공유 사이트 Pixiv 놀라운 성장률

일본의 거대한 게임과 만화, 그리고 애니메이션 산업을 지탱하는 수많은 일러스트 재주꾼들에 의해 급성장하며일본이기에 가능한 일러스트 공유 사이트 pixiv 2008 성장은 전문 사이트로서는 이례적인 예라고 있을 것이다.

올해 3 10만이었던 회원은 현재 40 명을 넘어서, 월간 페이지뷰도 4PV 돌파하였다, 현재 외국 유저는 5% 앞으로 일본 150, 외국 150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니, 일본발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로 성공한 사례를 Pixiv 차지할지도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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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공유 사이트 "Pixiv" 인기 급상승

http://www.hatena.co.kr/456 


10
바이두의 일본 시장 진출

오랜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쳐 화려하게 서비스를 오픈한 바이두는 자사 사장에 일본인을 앉히는 정성과 고급 인재를 높은 임금으로 스카우트하고 있고최고급 빌딩에 사무실을 차려놓았지만, 아직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저조하지만, 2009 파란이 예상되는 일본 검색 시장에서 얼마만큼 선전할지, 그리고 새롭게 진출하는 네이버와의 한중 대결도 볼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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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승부를 거는 네이버와 바이두

http://www.hatena.co.kr/576

바이두(Baidu) 사장에 야후 재팬 검색 책임자가 취임
http://www.hatena.co.kr/556

라이브도어, 바이두 검색 기술 채용
http://www.hatena.co.kr/527

바이두 재팬, 와세다대학과 검색기술 공동연구에 합의
http://www.hatena.co.kr/483

일본 검색 시장에서 중국의 검색 서비스 "바이두(Baidu)" 선전http://www.hatena.co.kr/462

바이두(Baidu) 일본에서 정식 오픈
http://www.hatena.co.kr/401

2008. 12. 2. 11:56

일본 - Ad 껌~



일본의 대도시에 가 보신 분들은 길거리에서 기업/상품 홍보용 포켓 티슈를 나눠주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

자그마한 포켓 티슈의 뒷면에 광고가 인쇄된 종이가 끼워져 있는 그런 물건인데요...

한두 개 정도를 받아두면 의외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하지만, 하도 많이들 나눠주다 보니 주머니도 가방도 꽉 차버려서 오히려 곤란... 잔뜩 받아들고 집에 돌아와 방구석에 우루루 쏟아놓고는 다시 쳐다보지 않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아예 포켓 티슈를 받아들지 않게 되죠. 집에 이미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니... 광고를 하는 입장에서는 결국 돈만 들이고 광고 효과는 못 보게 되는 겁니다.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하여 등장한 신개념 홍보상품이 바로 ‘애드(Ad)껌’입니다.

말 그대로, 껌의 표면에 회사나 가게의 상호, 상품명이나 광고 카피, 전화번호 등을 자유롭게 디자인해서 인쇄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광고지나 카탈로그는 쉽게 내버릴 수 있지만, 이 애드껌은 ‘음식이기 때문에’ 쉽게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음식이기에 가능한 심리적 틈새를 멋지게 파고 든 것이죠.

게다가 뜻밖에 껌을 건네받았다는 데에서 오는 강렬한 임팩트에, 나중에 씹을 때 다시 한 번 생각해내게 된다는 재연상의 효과까지 - 이거야말로 일석이조군요!





애드껌을 개발/서비스 중인 (주)위브의 홈페이지에는 실제로 이 애드껌을 활용한 클라이언트들로부터 “애드껌 덕분에 상담이 유연해졌다.”든가 “고객이 늘었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에서 광고지와 함께 나눠주거나, 식당 앞에서 입가심용으로 건네거나, 학교 앞에서 학원 수강을 고려하고 있는 고교생들에게 나눠주거나... 애드껌이 필요한 곳은 무궁무진합니다.

물론, 개인이 명함 대신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겠고요.

임팩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세상! 우리나라에도 애드껌이 도입된다면 껌 명함을 만들어서 미팅 자리에서 마음에 든 상대에게 건네 보는 것도 좋겠네요. ^^


참고로, 요즘 일본에서는 땅콩에 회사명이나 전화번호, 이름 등을 프린트한 ‘먹을 수 있는 명함’이라는 서비스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답니다. ^^

(주)아리가또에서 작년 12월부터 개시한 이 아이디어 만발 서비스는 땅콩뿐만이 아니라 쌀, 콩, 팥, 우동이나 파스타 면에도 글자를 새길 수 있는 특허상품이라는데요...


쌀알을 확대해 보면 아래처럼 한 알 한 알에 글자가!!

아직까지는 기업 주문보다는 개인적인 메시지를 새긴 상품의 주문이 대부분이라는 것 같습니다. 즉 생일, 결혼기념, 출산축하 등의 선물용이죠.

특별히 결혼답례품용으로 금과 은 코팅을 하여 그 위에 글자를 새긴 화려한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술집 등에서 가게 이름을 프린트하여 젓가락받침으로 내놓는 식으로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비즈니스 명함 외에도 전화번호나 홈페이지 주소를 프린트한 개인 명함을 만드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독특한 아이디어 명함이라면 미팅 자리 같은 곳에서도 확실히 잘 먹힐 것 같습니다. ^^

관련사이트 : http://www.ad-gum.com/

출처 : 파란

2008. 10. 6. 09:53

구글로 검색하고, 도쿄 하늘을 날아본다?

이용자에게 구글 서비스를 소개하는 캠페인 "구글로 있는 (Googleで、できること。)"에서 리얼 이벤트 "시부야에서 하늘을 난다(谷で空を飛ぶ)"라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1.
검색을 하여,  2. 풍선 수를 늘리고, 3. 하늘을 난다.


"
구글을 통해서 새로운 시점을 발견하자 ! 풍선을 타고 시부야를 평소와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지 않겠습니까? "라는 주제로 구글에서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색 수에 따라 풍선 수가 증가, 사람이 하늘을 있다.

시부야에서 하늘을 난다
적힌 오늘의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페이지를 보여주면 구글에서 각고의 노력을 통해 만든 풍선 기구를 타고 시부야 거리를 바라볼 있다.


풍선 기구는 이처럼 타는 같은 얼마나 높이 올라갈까? (출처 INTERNET Watch)


시부야 Balloon Port에서 있는 풍선 기구는 10 4일부터 12일까지 계속되며, 검색 수에 따라 있는 사람의 체중이 결정이 되는데 최종일인 12일에는 100kg 도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풍선 기구 실험 장면


일본 최대의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은 열심히 영토 확장을 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일본 검색 시장에서 인터넷에 익숙한 얼리어답터를 축으로 PC 인터넷은 물론이고 모바일 분야 검색에서도 폭넓게 세를 넓히는 구글이 이제는 인터넷을 모르는 일반 유저에까지 영역을 확장하려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노력하고 있어, 도망가는 야후 재팬과 쫓는 구글의 라이벌 경쟁은 앞으로 한동안은 계속 같다.
2008. 9. 26. 17:23

블로그 위젯은 디자인이 중요

블로거 대상 정보 사이트 BLOGCH 운영하는 아이쉐어(iSHARE) 조사에 따르면. 일본 블로거들이 블로그 위젯(파츠) 선택하는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디자인을 뽑고 있음이 나타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블로그 위젯의 요소는? - (출처 : 아이쉐어)
-
위부터 디자인, 특별함,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인상적, 시사성, 기능, 수익률, -


아이쉐어가 블로거와 블로그 이용자 1,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블로그 위젯은 하나보다는 2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블로그 위젯을 선택하는 순위는 디자인, 기능 그리고 특별함을 뽑았다.

블로그 위젯은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 남성은 블로그 위젯을 하나 설치한 유저는 9.9%(여성 17.7%), 이상 설치한 유저는 17.2%(여성 23.6%) 나타났다
.

블로그 위젯을 선택하는 중요 선택 요소로 디자인(58.6%), 기능(34.6%), 특별함(28.2%), 커스터마이즈(21.2%) 나타났으며, 여성은 캐릭터 요소를 중시하고, 남성은 어필리에이트(수익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관심을 끌며 급부상하는 블로그 위젯 서비스는 많은 일본 기업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로그 위젯 서비스로 소니가 서비스하고 있는
FLO:Q 뽑혔고, 2위에는 Blog Pet, 3위는 닛산 블로그 , 4위는 meromero park, 5위는 TagFriends 각각 뽑혔다.

블로그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는 한국에서도 블로그 위젯 전문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

대표적인 업체로 개인화 페이지로 유명한
위자드웍스, 쏭군님 Wezet, 촛불 위젯으로 유명한 실타래 있는 같다.

by. 하테나
2008. 9. 26. 17:17

일본, 드디어 광케이블 이용자 수가 ADSL 이용자 수를 넘어서다.

일본 총무성은 2008 6 현재 브로드밴드 계약자 중에서 광케이블(FTTH)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ADSL 이용자 수를 넘어섰다고 9 17 발표하였다.

일본의 브로드밴드 계약자 수는 6 현재 2,934 명으로 3 보다 59 명이 증가하였다.

 

서비스의 이용자 변화 곡선(출처 일본 총무성)

전체 브로드밴드 이용자 광케이블 이용자는 1,308 명으로 ADSL 이용자 1,228 명보다 80 명이 많아 처음으로 광케이블 이용자 수가 ADSL 이용자 수를 앞서게 것이다.

3
월과 비교해서 광케이블 이용자 수는 92 명이 증가했지만, ADSL 오히려 42 명이 줄어 일본 브로드밴드의 중심이 확연하게 광케이블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이런 변화 속에서 광케이블을 중심으로 하는 NTT그룹의 유선 인터넷 장악력은 확대될 것이고 한때 야후BB(ADSL) 일본의 브로드밴드 시대를 소프트뱅크는 유선 인터넷 시장에서 세력을 점차 잃어가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

유선 인터넷에서는 NTT 자리를 내주면서 소프트뱅크는 보다폰에서 인수한 소프트뱅크 모바일로 무선 인터넷에서 NTT도코모의 영역을 알음알음 빼어가고 있는데 과연 체력에서 많이 달리는 소프트뱅크가 얼마만큼 NTT도코모를 압박할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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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가 판매할 블랙베리폰과 KDDI 판매할 HTC E30HT


기세 좋게 놓았던 아이폰조차도 일본 특유의 휴대폰 문화에 휩쓸려, 좀처럼 세를 늘려나가지 못하고 있고, 반대로 NTT도코모와 KDDI 각각 블랙베리폰(캐나다 리서치인모션) 터치폰 E30HT(대만 HTC Touch Pro 베이스로 만든 터치폰)으로 반격을 준비 중이어서 소프트뱅크의 무선 인터넷 정복은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by 하테나.
2008. 7. 15. 09:24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 2배 성장

일본 사단법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협회(CESA)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이 2006 207 9,000 엔에서 457 4,600 엔으로 배가까이 증가하였다고 "2008 CESA 게임백서" 통해 14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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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CESA 게임백서

 



2007
가정용 게임 하드와 소프트의 총매출액(일본 국내와 국외 포함) 2006(1 6,323 ) 크게 뛰어넘는 2 9,364 (소프트 8,487 , 하드 2 878 ) 달하였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매출액 8,487 엔은 일본 국내 2,886 , 국외 5,600 엔이고, 하드웨어 2 878 엔은 일본 국내 3,033 , 국외 1 7,845 엔이었다
.

일본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7,114 (2006년은 6,799 )으로, 그중에서 소프트웨어는 3,823 , 하드웨어는 3,291 엔을 차지하였다
.

한편, 가정용 게임기 전용 다운로드 콘텐츠의 규모는 25억엔 정도로 추산되었다
.

2007
일본의 온라인게임(네트워크 게임)시장은 457 엔으로 추산되며, 휴대폰 게임 콘텐츠의 시장규모도 162 엔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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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파티 DS



작년 판매된 게임 소프트 중에서 100 이상 팔린 소프트는 6개로 그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프트는 닌텐도DS "마리오 파티DS" 162 장이 팔렸다고 한다.

2006년부터 판매되어 히트가 이어지는 작품 중에서 "Wii Sports" 270 , "처음 하는 Wii" 223 장을 기록하였다
.

이번 CESA 게임백서의 결과만 본다면 "성장이 멈춘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이라는 견해와 상반되는 결과로 나타나, 앞으로 일본의 온라인 게임 시장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

다만, 가정용 게임 시장과는 규모 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고, (Wii) 활약으로 가정용 게임이 일반인도 쉽게 접할 있게 되었지만, 온라인 게임은 일부 마니아의 전유물로 여전히 어둡고 해로운 이미지를 벗어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

CESA
온라인 게임(네트워크 게임) 정의를 보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디지털형 게임이며, 전화회선 등의 통신망을 통해 즐기는 "가정용 온라인형 네트워크 게임" 말한다 되어 있다
.

CESA  http://www.cesa.or.jp/
2008. 7. 7. 13:56

일본인은 미니홈피보다는 블로그를 선호한다.

인터넷 조사 회사인 비디오 리서치 인터랙티브에 따르면 2007년 한해 동안 일본의 인터넷 이용자 중에서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3,500만 명인데 비해 미니홈피(SNS)를 방문한 사람은 2,100만 명이라고 발표하였다.

70
여 개의 블로그 서비스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블로그 방문자수는 2006 2,752만 명보다 128% 증가한 수치로, 인터넷 유저수 증가율을 넘어선 수치이며, 인터넷 이용자의 80%가 블로그를 방문하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

블로그 수, 방문자 수의 증가에 따라 블로그 검색 이용자 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 전년대비 132% 증가한 1,10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왔다
.

이에 반해 미니홈피(SNS) 2,192만 명이 방문하여 전년도 1,465만 명에 비해 145% 늘어난 수치를 기록 블로그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블로그 방문자수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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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평균 페이지뷰나 체류 시간에서는 다른 서비스를 앞서고 있으나, 방문자수나, 이용자 비율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SNS에 대한 정체론, 성장 한계론이 대두되고 있어, 일본 최대의 SNS mixi API 오픈 소셜에 대응하는 등 폐쇄적 공간에서 오픈된 공간으로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전개와 결과가 주목된다.

출처

2007 일본 블로그 방문자수
2007 일본 SNS 방문자수

2008. 7. 7. 09:02

일본, 실제 운영 중인 블로그 수는 300만

블로그에 쓰이는 언어 중에서 가장 많은 글이 투고 되는 언어가 일본어라는 발표가 있었는데 세계 최고의 현실은 어떤지 자세한 전모가 발표되었다.

일본 총무성 정보통신 정책연구소(IICP) 2 발표한 "블로그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 따르면 일본의 블로그 총수는 1,690 , 그중에서 실제 운영 중인 블로그는 300 정도라고 한다
.

2008
1 현재 인터넷상에 공개된 블로그 수는 1,690 , 수는 13 5 만개, 데이터양은 42테라바이트(텍스트 정보는 12테라바이트)이며, 그중에서 1개월에 한번 이상 글이 올라오는 액티브 블로그는 300 정도라고 한다
.

새롭게 개설되는 블로그 수는 2005년을 정점으로 이후 매월 40만에서 50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액티브 블로그 수도 2005년을 정점으로 이후에는 300 정도의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의 수는 매월 4,000 개에서 5,000 정도를 유지, 블로그를 통한 활발한 정보 제공은 계속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나 사진 그리고 음성과 동영상 파일의 포스팅이 늘어나면서 블로그 콘텐츠가 풍성해졌고, 2006 이후 한글당 0.6개의 이미지 파일이 올라오고 있다
.

블로그의 기능 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부가 기능은 8 정도가 댓글이라고 대답하였으며, 정도가 트랙백을 이용하였고, 어필리에이트와 사진 동영상의 투고, 스킨의 커스터마이징이 각각 3 정도 이용하고 있다고 나왔다
.

검색에 유리한 블로그의 특성을 악용한 스팸성 블로그가 증가하고 있어 액티브 블로그의 12% 스팸 블로그에 해당하였다, 스팸 블로그의 내용을 보면 판매 유도가 38.3%, 어필리에이트 수입이 17.1%, 성인물과 만남 사이트의 유도가 7.0% 차지하고 있다
.

블로그의 개설 동기를 보면, 자기표현(30.9%), 커뮤니티의 형성(25.7%), 사회공헌(8.4%), 수익목적(10.1%), 기록저장형(25.0%) 주요 동기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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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ifry's Ale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