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4.20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2. 2009.04.15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쇼핑만 했을 뿐인데, 유니세프에 기부가?”
  3. 2009.01.22 검색하고, 기부도 하고…굿서치!
  4. 2008.10.22 [기부]나눔배너2.0
2009. 4. 20. 15:10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 오픈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설치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U-Commerce 전문기업 인터랙티비(www.interactivy.com 대표이사: 문성운)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www.unicef.or.kr 사무총장: 박동은)와 제휴를 맺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아이라이크클릭(www.ilikeclick.com)을 통해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인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는 퍼가기를 통해 블로그 및 개인 사이트 등에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후원 위젯을 클릭해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쇼핑몰은 상품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기부를 위한 추가비용 없이도 '유니세프 후원 위젯'을 통해 평소처럼 온라인쇼핑을 즐기고, 그와 동시에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기부문화에도 동참하게 된다.

후원 위젯 서비스는 유니세프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에는 기부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와 실시간으로 본인이 기부한 금액의 확인이 가능하다.

더욱이 이번 후원위젯 서비스 실시를 기념하여 메타블로그 선두업체 올블로그(www.allblog.net)는 오는 5월 21일까지 블로그에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설치하고, 리뷰를 작성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백팩, 유니세프 머그잔, 유니세프T-셔츠,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와 아이라이크클릭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23일부터는 올블로그와 네이버/다음 카페 등을 통해서도 다운이 가능하다.

인터랙티비 e-비즈니스사업본부 김진환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는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인터랙티비가 갖고 있는 넓은 제휴인프라를 활용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후원기금 증대는 물론 후원자 유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국내 블로그에 후원위젯이 설치되는 것을 목표로,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랙티비는 온라인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아이라이크클릭 회원의 수익금을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인터랙티비

2009. 4. 15. 10:01

[유니세프 위젯]인터랙티비, “쇼핑만 했을 뿐인데, 유니세프에 기부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U-Commerce 전문기업 인터랙티비(www.interactivy.com 대표이사: 문성운)는 전세계 190여 개의 나라에서 전쟁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국제연합 특별기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www.unicef.or.kr 사무총장: 박동은)와 손을 잡고 새로운 온라인기부문화 조성에 나섰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 국민 수 보다 3배가 넘는 1억6천8백만여 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으며, 매년 사망하는 개발도상국의 5세 미만 어린이 920만 명 중 절반이상이 영양실조가 원인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인터랙티비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온라인광고기법 중 하나인 CPS(Cost per Sale)와 위젯을 연동시킨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오는 20일에 선보이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제휴마케팅 서비스 아이라이크클릭(www.ilikeclick.com)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과 동시에 50~60대에 집중된 기부문화를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20~30대로 폭을 넓힌다는 인터랙티비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장기적인 목표 하에 진행된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은 기존의 여느 위젯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달 수 있으며, 쉽고 자유롭게 ‘퍼가기’가 가능한 장점을 제공한다. 이를 클릭해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쇼핑몰은 상품 구매액의 일정 수수료 부분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온라인쇼핑 이용자들은 별도의 금전적인 부담을 들이지 않고도, ‘유니세프 후원 위젯’을 통해 늘 이용하던 그대로 쇼핑서비스를 이용해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으며, 기부에 따른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기열 팀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많은 어린 아이들의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고 있다”며 “평소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라면 새로운 나눔 문화인 ‘유니세프 후원 위젯’ 서비스를 이용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온정을 나누고, 이를 계기로 젊은 세대의 온라인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 1. 22. 11:24

검색하고, 기부도 하고…굿서치!



GoodSearch

검색사이트의 주요 수익원 가운데 하나는 검색광고다. 구글이나 야후, 라이브닷컴 등은 검색결과에 검색어와 연관된 ‘문맥광고’를 띄운다. 이용자가 이 광고를 클릭하는 순간, 해당 광고주는 검색업체에 일정액의 돈을 지불한다. 검색업체든 광고주든, 이용자에겐 한 푼도 안 준다.

그런데 이렇게 거둔 수익의 일부를 좋은 일에 기부하는 착한 검색엔진이 있다. 굿서치(GoodSearch)다.

굿서치는 지난 2005년 야후 자매사로 첫선을 보인 검색 사이트다. 야후 검색엔진을 가져다 쓰므로 검색결과도 야후를 이용할 때와 똑같다. 그럼에도 야후가 아닌 굿서치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굿서치는 이용자가 검색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거둬들이는 수익의 절반을 돌려준다. 환원 대상은 이용자가 아니라 자선기관이나 학교, 병원이나 자원봉사조직같은 비영리단체다.

이런 식이다. 이용자는 검색하기 전에 기부하고픈 자선단체를 먼저 선택한다. 그런 다음 검색을 하고 결과화면에 뜨는 문맥광고를 클릭하면, 굿서치는 광고주에게 받는 수익의 절반을 이용자가 지정한 단체에 기부한다. 대개 문맥광고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2센트의 수익이 검색업체에 돌아온다. 굿서치는 이용자가 광고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1센트를 자선단체 기부용으로 적립하는 셈이다.

올해 들어서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굿샵도 열었다. 굿샵을 통해 해당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일부를 역시 비영리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액은 판매금액의 평균 3% 선이지만, 많게는 20%를 기부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현재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 월마트, 나이키 등 내로라하는 업체 35곳이 굿서치와 제휴를 맺고 있다.

기부 액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07년 10월 현재 4만5천곳 이상의 비영리단체가 굿서치에 등록했고, 매일 100곳 이상의 단체가 새로 등록된다고 한다. 미국 동물애호협회(ASPCA)같은 단체는 지금까지 굿서치로부터 약 7천달러(약 640만원)의 기부금을 받았다. 요가와 필라테스 용품 전문 쇼핑몰인 가이엄닷컴의 경우 굿서치를 통한 물품판매액이 7천달러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284달러를 미국 개티스버그의 한 소극장에 기부했다고 한다. 가이엄닷컴은 판매금액의 3%를 포기한 대신 사회적인 신망과 존경을 얻었다.

굿서치로부터 기부금을 받고 싶은 비영리단체는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20달러 이상 기부금이 쌓이면 굿서치에서 수표를 보내준다. 아직은 미국내 비영리단체만 등록할 수 있지만, 머잖아 기부 대상도 전세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펌]우공이산

2008. 10. 22. 09:35

[기부]나눔배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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